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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증상, 임신에 좋은 음식 - 흑마늘]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은 알겠지만,
생리 예정일 하루만 지나도 임신테스터기를 사용하면서
두근두근~~했어요. ㅋㅋ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꽝이 나오는 바람에 던져뒀던 테스터기
저녁에 화장실 쓰레기통 비우려다 보니
연한 두줄이 보이더라구요.
임신테스터기 사용설명서에 보면,
10분 지난 후의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고 적혀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더라구요. ^^
그래서 매일 매일 테스트기를 사용해봤는데,
처음에는 2줄이 나오기까지 10분이 넘더니 다음날 되니 5분쯤 되니 연한 두줄,
또 그 다음날 되니 5분쯤 지나 조금 진해진 2줄이 보였어요.
제 경험으로 보면 생리 예정일 지났다고
바로 결과가 확인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임신테스터기 사용시기는 생리 예정일 일주일 후부터가 확실하네요.
그리고, 산부인과는 생리 예정일 2주~ 3주 후에 가면
아기집을 볼 수 있어요.
저도 테스터기 2줄 나오고 급 흥분해서 산부인과 달려갔는데,
초음파상으로는 확인이 어렵고, 피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리 예정일 3주 후에 다시 찾은 산부인과에서 아기집 확인했어요~~ ^^
결혼 6년만에 임신이라
아기집 확인하고 나서도 실감이 잘 안났어요~
그런데 임신초기 증상 으로 너무 너무 졸려서 맥을 못추겠더라구요.
돌아서면 졸립고, 어지럽기도 하구요.
사실 철분제는 임신 5개월부터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어지럼증이 심해서 병원에 상담을 해봤는데 정상이라고
임신 초기에는 철분제 안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입덧은 임신 12주정도 3개월 후에 나타나구요.
사실 임신 초기에는 내가 임신했다는 자각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전, 일단 외출을 삼가했어요.
감기에 한번 걸리면 한달 이상 가는데,
감기약도 못먹잖아요. ㅠ.ㅠ
그리고 가능하면 인스턴트 음식도 삼가하구요.
몸에 좋다는 음식 위주로 챙겨먹었어요. ^^
아기 출산할 때 양수가 작아서 막달까지 2kg 남짓되는 아기를
제왕절개해서 낳자는 선생님의 권유를 받다보니,
참 심란하더라구요.
내가 잘 안챙겨먹어서 아기가 안큰건가 싶어서
뱃속 아기 키우려고
출산 전 일주일동안 매끼 한우 쇠고기 구워서 먹는 노력으로
그나마 2.66kg로 낳은 J양~~
손, 발, 다리가 얼마나 앙상하던지...
손가락보니 성냥개비가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첫 아이 가질 때는 임신 자체에만 집중했었는데,
아기를 낳아 키우다보니
임신 전과 임신 후 엄마 아빠 몸관리가
태어난 아기 컨디션, 체력과 큰 상관관계가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둘째는 임신 준비단계부터
엄마 아빠가 같이 몸에 좋은 유기농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복용하면서
아빠의 생식기능도 활성화 시키고,
엄마의 자궁도 튼튼하게 만들어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먹다보니,
뭐랄까 생리기간이 짧아졌어요.
전엔 일주일에서 일 열흘 이상 검고 탁한 분비물이 찔끔 찔끔 묻어나왔는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 먹고 나니,
생리혈 양도 많아지고, 찔끔 묻어나는 분비물이 줄어서
지루하다 싶을 정도의 생리기간이
정상적인 일주일 이내로 돌아왔어요~
우리 서방님은 풀마루 흑마늘을 먹고,
강철 체력이 됐어요. ^^
어린이집에서 옮은 아기 열감기가 전염이 되는 바람에
서방님까지 열감기가 심하게 걸렸는데요~
40도까지 열이 펄펄 끓어서 걱정했었는데,
하루 푹 자고 나더니, 다음날에 멀쩡해지더라구요. ㅋㅋ
너무 멀쩡하니까 억울하다고~~~난리였어요.
아파야 마누라가 잘 챙겨주는데,
아픈 와중에도 풀마루 흑마늘 챙겨먹더니
열감기도 너무 금방 나았다구요. 억울하다네요. --;;
풀마루 흑마늘 진액은 1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유기농 흑마늘을 사용했어요.
그것도 알리신 함량이 가장 많고 항산화 활성수치가 가장 큰 것으로 판명된
남해산 유기농 마늘을 27일간 장기 저온숙성 발효시켰답니다.
거기다 물 한방울도 넣지 않고 감미료 한방울 넣지 않아도
20브릭스나 되는 당도를 자랑하는 순수 흑마늘 진액이라
향이나 냄새에 대한 거북함이 덜해요. ^^
그래서 둘째 임신 준비에 첫번째로 꼽은 식품이
바로 풀마루 흑마늘이었던 거죠~
너무 너무 작아서 소매에 팔 넣을 때도 손가락 부러질까봐 걱정되더 아기가
어느새
저보다 작은 아기들 보고
"아가, 아가" 하면서 이뻐, 이뻐 감탄사를 연발하는
3살이 되었어요. 참 감개무량하네요. ㅎㅎ
우리 서방님도 따님 보면 "많이 컷다"는 말을 매일같이 하고 있어요.
요 녀석이 많이 커서 그런지,
신생아 때 모습이 너무 너무 그립네요.
둘째 낳아도 이렇게 이쁘겠죠? ㅎㅎ
저랑 같이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먹기 시작한 사람들의
임신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고 있는데,
질투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뱃속에 한 생명을 담고 있을 때의
그 뭔지 모를 불안감과 경외감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서양 속담에 "마늘은 열명의 어머니만큼 훌륭하다"는 말이 있대요.
엄마가 되어 보니 ...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만능이어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훌륭한 마늘~~~을
정성껏 숙성발효 시킨 풀마루 흑마늘 진액 열심히 먹고 있으니~~
우리 부부에게도 행복한 소식이 곧 들려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구경하기
* 업체에서 지원한 제품을 체험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첫댓글 마늘은 열명의 어머니보다 훌륭하다는 서양속담..기억해두어야겠어요~
우리 열심히 노력해서 둘째 소식 서로서로 전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