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장터보면 일주일 사용했다는 러버가 도대체 하루 24시간 꼬박 일주일 쳐서 저렇나 싶을 정도의 러버를 판매하는 글들을 가끔 보게됩니다. 양심껏 판매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저는 초보라 러버 자를 줄 몰라서 사용한 러버 몇 번 샀는데 살 때마다 실망만 했네요. 잘 해결되시길...
지금 제 전면의 러버가 중국러버 카페에서 구매한 origin+23 입니다. 카페 사장님 매장에도 직접 가 보았었고, 러버도 많이 사용해 보았네요~ 판매자분의 지인 같은신데, 판매하신 러버가 드라이브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점착성이 거의 없는 상태. 예전에 다른 용품사에서 1만원에 판매하던 저가형 러버보다 회전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 상태의 러버는 아니라는거죠~ 실력은 있으시지만 중국러버는 호기심에 구매하신 중국러버를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장현용지인 아니에요.오리진+23은 저도 샀는데 한번 치고 땠습니다.점착력은 있는데 말씀대로 루프성 드라이브시 잘 묻지 않더군요.파워도 많이 약하구요 7+23은 일단 탑시트(허3선수용)가 굉장히 고급입니다.그리고 점착러버 치고는 파워가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저는 탁구 튜닝 매니아에서 판매하는 국광허3한 4,5년 정도 쓰다가 우연히 그까페 알게되어서 그까페에서 나오는것만 한2-3년정도 쓰고 있습니다. 점착식만 한7년 썼네요. 그까페에서 나오는거 몇개 썼는데 보통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서 썼는데 저한테도 오리진은 잘 않 맞더라구요. 예민하시면 정품으로 러버 뒷면에 선수 이름있는거 쓰는게 젤 좋죠
@jazzryu 그래서 저도 앞으로 탑시트 최고급 아니면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어짜피 오래쓰기때문에 고급써도 비싼게 아니니까요. 일반 네오시리즈는 2달쓰면 끝나는데 고급러버는 거의1년쓰니까요.오일링 않하면요.개인적으로 오일링 않 좋아합니다. 뒷글 보니까 쉬신꺼 6개월 쓰고 때셨다는데 굉장히 예민하신 편인가 보내요.예민하면 diy러버 못쓰죠.일반네오시리즈는 말할것도 없구요.
중국러버 중에 허3 시리즈는 중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허3 시리즈는 약점착성으로 점착성의 특징이 있어 얇게 치는 타법(플릭, 전진 탑스핀, 흘리기 등)에도 장점이 있고 짧은 보스커트와 강한 회전 볼에 대한 블록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비점착 계열이나 하이테션 계열보다 반발력은 약간 적으나 그러한 점착의 강점이 좋아 사용하지요. 위 사진의 러버들은 그럼 점착의 기능이 다 된 상태로 보입니다. 러버는 탁구용품 중 소모성이 많은 용품입니다. 가급적 진품을 신품으로 사셔서 탁구를 즐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안타깝네요..광과 점착력 전혀 없는 상태로는 사용이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문제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저는 중국러버는 중고품 사지도 팔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러버 중고로 구매한 적이 있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마음 고생도 하고... 이젠 중고는 사지 않겠습니다.
타오바오에서파는 5천원짜리 러버로 보입니다.
저도 그런 정도의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사기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판매자는 아니라고 하니 대중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저는 가끔 장터보면 일주일 사용했다는 러버가 도대체 하루 24시간 꼬박 일주일 쳐서 저렇나 싶을 정도의 러버를 판매하는 글들을 가끔 보게됩니다.
양심껏 판매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저는 초보라 러버 자를 줄 몰라서 사용한 러버 몇 번 샀는데 살 때마다 실망만 했네요.
잘 해결되시길...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괜히 자기 입장 고수 밖에 안되겠죠~ 그리고 더 신경 쓸만큼 여유도 없구요!
이건 문제가 커보입니다
지기님 혹시 이미숙탁구교실에서 운동하는 분이신가요? 닉넴이... 제가 알기론 지기님은 강릉슈신님으로 알고 있는데...
@장현용 맞습니다^^
중국러버지기는 아닙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 이면 배우러 가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한 두달 전에 혼자 갔다가 회원들하고 게임 좀 하고 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생각도 개봉하자마자 그랬습니다.
정품이 아닌 것 같네요
요즘 가품이 정말 많은데. 이것은 그 중에서도 가장 하급 같습니다.
저도 가품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보시면 확연합니다.
점착력이 없으면 점착러버가 아니죠.굳이 중고 사지 마시고 중국러버까페에 괜찮은것들 많이 있어요.판매자가 지역2부정도 처요.드라이브 받아봤는데 까다롭구요.본인이 써보고 괜찮으면 판매한다네요
지금 제 전면의 러버가 중국러버 카페에서 구매한 origin+23 입니다. 카페 사장님 매장에도 직접 가 보았었고, 러버도 많이 사용해 보았네요~
판매자분의 지인 같은신데, 판매하신 러버가 드라이브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점착성이 거의 없는 상태. 예전에 다른 용품사에서 1만원에 판매하던 저가형 러버보다 회전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 상태의 러버는 아니라는거죠~
실력은 있으시지만 중국러버는 호기심에 구매하신 중국러버를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장현용 지인 아니에요.오리진+23은 저도 샀는데 한번 치고 땠습니다.점착력은 있는데 말씀대로 루프성 드라이브시 잘 묻지 않더군요.파워도 많이 약하구요
7+23은 일단 탑시트(허3선수용)가 굉장히 고급입니다.그리고 점착러버 치고는 파워가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저는 탁구 튜닝 매니아에서 판매하는 국광허3한 4,5년 정도 쓰다가 우연히 그까페 알게되어서 그까페에서 나오는것만 한2-3년정도 쓰고 있습니다.
점착식만 한7년 썼네요.
그까페에서 나오는거 몇개 썼는데 보통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서 썼는데 저한테도 오리진은 잘 않 맞더라구요.
예민하시면 정품으로 러버 뒷면에 선수 이름있는거 쓰는게 젤 좋죠
@jazzryu 그래서 저도 앞으로 탑시트 최고급 아니면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어짜피 오래쓰기때문에 고급써도 비싼게 아니니까요.
일반 네오시리즈는 2달쓰면 끝나는데 고급러버는 거의1년쓰니까요.오일링 않하면요.개인적으로 오일링 않 좋아합니다.
뒷글 보니까 쉬신꺼 6개월 쓰고 때셨다는데 굉장히 예민하신 편인가 보내요.예민하면 diy러버 못쓰죠.일반네오시리즈는 말할것도 없구요.
중국러버 중에 허3 시리즈는 중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허3 시리즈는 약점착성으로 점착성의 특징이 있어 얇게 치는 타법(플릭, 전진 탑스핀, 흘리기 등)에도 장점이 있고 짧은 보스커트와 강한 회전 볼에 대한 블록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비점착 계열이나 하이테션 계열보다 반발력은 약간 적으나 그러한 점착의 강점이 좋아 사용하지요. 위 사진의 러버들은 그럼 점착의 기능이 다 된 상태로 보입니다. 러버는 탁구용품 중 소모성이 많은 용품입니다. 가급적 진품을 신품으로 사셔서 탁구를 즐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