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고속도로의 가드레일과 같습니다..
가드레일을 넘지 않고 도로를 따라서 가면 안전하게 목적지에 다다릅니다..
그러나 가드레일을 넘어가면 큰 사고로 이어지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율법의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이 드러납니다.)
율법은 가드레일과 같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율법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주신 것이므로, 그걸 지킨다고 의로움을 자랑할 것도 못됩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애굽기 19:5-6
율법은 처음부터 출애굽한 구원받은
백성에게 주어진 것이지,
구원받지 못한 자에게 지켜서 구원받으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출애굽기 20:2 (십계명을 주기 전에 주신 말씀이죠)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 율법을 지키지 못합니다.. 자꾸 가드레일을 쳐박고 고통과
사망에 이릅니다… 그들이 육신의 연약함으로 자꾸 무너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하십니다.. 성령을 보내서 내가 이들이 나의
율법을 잘 지키게 하겠다… 그래야 그들이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만민을 복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 11:19-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야 31:32-33
그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취되어지기 시작했고,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10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돌비와 심비의 내용은 같습니다..그것을 어디다 쓴 차이만 있을 뿐, 오직 내주하시는 성령으로만 가능)
고린도후서 3:3
그리고 야곱은 이런 율법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유의 율법이라고 하며, 바울은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도
하고, 자기를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도 합니다…바울은 디모데에게 그 율법을 공부하고 지키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율법을 가드레일로
삼아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 안에서 성령인도 받으며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세워져 가는 겁니다..결국은 하나님 나라죠.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야고보서 2:1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원문은 그리스도의 율법)
갈라디아서 6:2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21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께는 자신이 율법 없는 자가 아니라 합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5-17 ( 여기서 성경은 기본적으로 구약 율법 토라를 가리킴)
이 말씀의 성취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율법 아래 있는 자라 할 수 있을까요?
이건 제가 가진 믿음입니다..
모두가 자기 믿음대로 잘 사시면 될 듯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항상 오류는 존재하고,
그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배하지 않으면
너무 모나게 비판하거나,
비웃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도대체 율법아래 있는 것과 율법에서 벗어났다는 것(율법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은 무슨 의미일지에 대해서 시간나는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오랜동안 개인 구원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았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봅니다.
개인 구원이 오직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라면, 하나님 나라는 그분의 왕되심과 그분의 주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거기서 율법은 그분의 나라 통치체계 입니다.
그런데,
이게 실패로 드러난게 이스라엘의 불순종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의 주제는 그리스도가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는데 그 방법이 성령을 통해서 하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와 함께 이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율법이 빠지면 하나님나라가 무법이 되는 겁니다.
율법은 점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교회 모임 진리, 성화의 교훈등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견고한 기반위에 서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율법이 가드레일 입니까 ?
우리 안에서 주인 되시는 분이 운전 하는데 ....
그분이 음주 운전 하십니까 ?
아니면 초보 운전 입니까 ?
그 말도 않되는 이야기 그만 하세요
가드레일은 초보자를 위한 비유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지키는 자를 보호하고 어기는 자에게 형벌이 내려집니다. 율법이 법이라는 기초 지식을 모르고 로마서를 읽으면 님과 같은 오류에 빠집니다. 율법이 법이라는 기초적인 것을 모르는 이유는 구약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반박을 하시려면 정확한 언어와 논리로 하세요. 아니면, 그저 화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 어디에서 바울이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 율법을 공부하고 지키라고 합니다. >>
거짓말 쟁이 !!!성경 어디에서 바울이 이런 말을 했는지 가져와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당신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있습니까 ?
여기서 성경은 구약과 토라를 말하는 것으로 모두 인정합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5-17 KRV
https://www.bible.com/88/2ti.3.15-17.krv
@25시 아니 이 말씀이 어디 율법을 공부하고 지키라는 구절 인가요 ?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하지
@돌아온 탕자 뒷부분은요? 보통 이 구절 중에 구원만 언급하는 분들이 님과 같은 신앙인들입니다.
이런 율법(구약)은 한번 받고 끝인가요, 아님은 계속 배우고 묵상하나요? 상식입니다.
그리고 3장 이말씀의 배경이 말세에 입니다. 바로 오늘날에도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구약 성도는 율법을 잘 지키면 그걸 통해 그리스도를 잘 믿습니다.
@25시 성경에 대하여 잘아는 사람들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돌아온 탕자 아주 정확한 말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럴때 하는 말이 있네요...
그렇다면 성경(율법)을 잘 아는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주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성경이(율법이) 악한 것이냐?
그럴수 없느니라! 성경은 선하고, 악한 것은 바로 그들 속에 죄니라...
이게 님이 증거로 가지고 온 롬7장의 주된 내용입니다.
@25시 선악과 열매를 먹은 자손으로서 선악을 가리는데만 빠르시군요
그러기에 왜 율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글을 올리겠습니다
@돌아온 탕자 제 말이 아니라 바울의 말입니다. 바울도 선악 구별이 빠르네요.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로마서 7:7-8 KRV
https://www.bible.com/88/rom.7.7-8.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