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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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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없는 詩 방 아버지의 마음 /김승현
이슬비가랑비 추천 0 조회 129 04.10.29 12: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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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9 18:53

    첫댓글 미처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도 전에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것들 두고 가시는 길이 오죽 힘드셨을까. 그때는 무섭기만 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하는 모습을 볼때면 ,,,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보고싶네요.

  • 작성자 04.10.30 06:20

    ......달래님! 달래님의 답글에 저도 슬프집니다. 그럿습니다 사람의 명이란 태어날때부터 이미 정하여 졌으니 무엇으로도 막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치의 앞날을 볼수가 없기에...언제 어떻게될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살아가는 동안 만이라도 우리모두 선행을 베풀고 살아 갔음 하는 저의 바랩입니다 만..

  • 작성자 04.10.30 06:25

    달래님! 너무 마음아파 마십시요. 아버님께서도 달래님께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고 사시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달래님 아버님께서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계실것입니다. 달래님께서도 이제는 부모님이시 잖아요. 힘내십시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려요..(^*^)~

  • 04.10.30 08:26

    이슬비가랑비님 , 나이들어가니까 (죄송ㅎㅎ) 어릴때 몰랐던 것들이 하나 둘씩 보이네요. 이렇게 어른이 되나봅니다. 이슬비가랑비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10.30 08:44

    그쵸 ???부모가된후에야 저도 부모님 심정을 조금은 헤아린답니다. 후회는 언제나 뒤에.. 아마 뒤後<후>자 한자 뒤에 후회한다고 뒤後자 한자 인가요?ㅎㅎㅎ^^* 즐거운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달래님! (^*^)

  • 04.11.02 18:46

    인자하신 아버님의 미소뒤에는 늘 보이지않는 어떤 무거움이 있었다는걸 이제서야 어렴픗이 알게 되네요 ...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만수무강 하시구요 오래 오래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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