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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56강 – 1 – a
大方廣佛華嚴經 卷 第五十二
如來出現品 第 三十七之二
三. 普賢菩薩의 說法
10. 如來出現의 善根(三권 – p301)
(1) 見聞親近
(2) 親近利益의 三種譬喩
上講禮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諸佛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尊法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賢聖僧
我弟子等 講論三藏 唯願三寶 爲作證明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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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목과 약찬게 저자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근본화엄에 귀의하다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同名보살과 異名보살
普賢菩薩諸大衆
根本神衆
執金剛神身衆神 足行神衆道場神
雜類神衆
主城神衆主地神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主晝神衆阿修羅
天龍八部衆
迦樓羅王緊那羅 摩喉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乾達婆王月天子
欲界天衆
日天子衆忉利天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色界天衆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大自在王不可說
각 회차 설법주의 이름
普賢文殊大菩薩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근본법회 서다림 대중
光焰幢及修彌幢 大德聲聞舍利子
말법회 사라림 대중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말법회 예참 52선식
善財童子善知識
十信선지식
文殊舍利最第一
十住 선지식
德雲海雲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休舍毘目瞿沙仙 勝熱婆羅慈行女
十行 선지식
善見自在主童子 具足優婆明智士
法寶髻長與普眼 無厭足王大光王 不動優婆遍行外
十廻向 선지식
優婆羅華長者人 婆施羅船無上勝 獅子嚬伸婆修密
鞞瑟胝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十地 선지식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等覺 선지식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最寂靜婆羅聞者 德生童子有德女
成滿 선지식
彌勒菩薩文殊等 普賢菩薩微塵衆
설법대중을 찬탄하다
於此法會雲集來 常隨毘盧遮那佛 於蓮華藏世界海
造化莊嚴大法輪
설법장소를 찬탄하다
十方虛空諸世界 亦復如是常說法
각 회에 설해진 품의 숫자
六六六四及與三 一十一一亦復一
제1회에 설해진 품명
世主妙嚴如來相 普賢三昧世界成 華藏世界盧舍那
제2회에 설해진 품명
如來名號四聖諦 光明覺品問明品 淨行賢首須彌頂
제3회에 설해진 품명
須彌頂上偈讚品 菩薩十住梵行品 發心功德明法品
제4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夜摩天宮品 夜摩天宮偈讚品 十行品與無盡藏
제5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兜率天宮品 兜率天宮偈讚品
제5회/제6회에 설해진 품명
十廻向及十地品
제7회에 설해진 품명
十定十通十忍品 阿僧祗品與壽量 菩薩住處佛不思
如來十身相海品 如來隨好功德品 普賢行及如來出
제8회/제9회에 설해진 품명
離世間品入法界
정법의 유통을 권하다
是爲十萬偈頌經 三十九品圓滿敎 諷誦此經信受持
初發心時便正覺 安坐如是國土海 是名毘盧遮那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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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湘祖師 法性偈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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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으로 갑진년, 신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어쨌든지 여래출현 품을 끝내 볼 생각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교재 三권-301페이지.
어쨌든지 오늘은 마무리를 짓고, 다음 달에는 ‘이세간품을 해볼까?’ 싶습
니다.
三권-301페이지 게송 마지막 부분에 여래가 출현하신다는 뜻이 잘 나타
나 있지요. “如無生性으로 佛出興하시며,” 마치 무생의 성품으로서,
나는 것 없는 성품이 없듯이 불출흥이라. 부처님께서 출현하시고,
여래 출현하시고, 또
如無滅性으로, “불생불멸로 여래가 출현한다.” 이 말씀이지요.
조금 전에 우리가 의상스님의 법성게를 했었는데요.
법성게에 보면 힌트를 이렇게 줍니다.
“法性은 圓融해서 無二相(법성원융무이상)이다.” ←여기서 이렇게 포괄
적으로 그 한 구절에 다 제시를 해놓고, 그 다음 구절이 뭡니까?
“諸法不動本來寂(제법부동본래적).” ←이것이 바로 여래 출현입니다.
一心에서 부처님이 나오신,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다시 한번 더 매조질합
니다. “舊來不動名爲佛(구래부동명위불)” 입니다.
舊來라고 하는 것은 본래 不動名爲佛입니다. 佛이라고 하는 것은 적멸입
니다. 그래서 諸法의 不動을 다 깨쳐서, 적멸의 도리를 알아서
“諸法不動本來寂.” ←이것이 바로 여래 출현입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 뭡니까?
“무생의 성품으로 부처님이 출흥하시고, 무멸의 성품으로 열반에 드셨다.”
전등록에 보면 이랬지요.
“여래가 열반에 들었다고 하면 내 제자가 아니다.
여래가 열반에 들지 않았다고 하면 더욱 더 내 제자가 아니다.”
부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럼 그 뜻은 “본래 없다.”
본래 없다.
원효스님께서 발심수행장에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夫諸佛諸佛이 莊嚴寂滅宮(부제불제불장엄적멸궁)은
於多劫海에 捨欲苦行(어다겁해사욕고행)이다.
모든 부처님이 극락세계를 장엄한 = 장엄적멸궁은,
滄海茫茫寂滅宮(창해망망적멸궁). 적멸궁을 장엄하는 것은,
불생불멸을 알기 때문에 捨欲苦行. 고행속에 빠져들지 않았다.” 이랬
습니다.
의상스님께서는 그 대목을.
“是故行者還本際(시고행자환본제) 叵息妄想必不得(파식망상필부득)
無緣善巧捉如意(무연선교착여의) ”
쭉~~ 가다 “以陀羅尼無盡寶(이다라니무진보)배로써
莊嚴法界實寶殿(장엄법계실보전).” 의상스님하고 원효스님하고 똑
같이 말씀하십니다.
*
莊嚴法界實寶殿인데요. “無緣善巧” ←이것이 힌트입니다.
無緣善巧가 뭡니까? 불생불멸이 바로 無緣입니다.
인연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無緣善巧捉如意” 如意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1심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一心(1심) = 대 자유 = 본래 없는 것!
6조 스님은 딱 잘라서 叵息妄想必不得을,
“망상을 쉴 수 없다. 절대 쉴 수 없다.”
“망상을 쉴 수 없다. 必不得이라. 반드시 쉴 수 없을 것이다.” 본래 없는
것을 어떻게?
강물에 달이 비춰서 강물에 달이 있는데요.
달이 확실히 있는데 확실히 없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확실히 있는데 떠 보면 확실히 없는 것입니다.
‘메아리는 확실히 있지만, 메아리에는 소리가 확실히 없는 것이다.’ ←이
것이 여래출현에 우리가 “여래의 身업이다. 口업이다. 意업이다.” 해서
쭉~~ 앞에 공부해 왔습니다. 그렇지요?
“부처님은 이와 같이 출현하신다.” ←이렇게 해놓고 우리가 지난 시간에
마지막에 매조질을 그렇게 했습니다.
“무생으로ㆍ무멸로ㆍ남없이 나고 열반없이 열반하신다. 그러나 말이나
모든 비유들로 할 수는 없다.” 차라리 우리 허튼 소리하는 것,
혓바닥이 없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없는 것이 낫지요.
능엄경 1권에 보면,
如無生性佛出興이며 如無滅性佛涅槃이라 ←이 대목을 자세하게 설명해
놨는데요. 진도상의 애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설명 안 하겠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능엄경 1권에 보면 이 대목을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해 놨습니다.
“참선하는 사람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얘기들을 적나라하게 써놨지
요. 그래서 오늘 힌트 드리자면 “여래의 출현은 뭐다? 부동이다.”
그렇지요? 그래 “諸法不動本來寂(제법부동본래적) 本來不動名爲佛”
본래부동이나 구래부동이나 똑같은 말입니다.
“一切義成이 無與等이로다. 그러나 온갖 이치를 이루어서 짝할 것이
없다.” 지난 시간에 여기까지를 했습니다.
“여래 출현이란 불생불멸이다.” 아~~ 여래 출현은 불생불멸이다. 다른
얘기도 많지만, 오늘 바로 진도 들어가겠습니다.
10. 如來出現의 善根
(1) 見聞親近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應云何知於如來應正等覺에
見聞親近하야 所種善根고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應知於如來所에 見聞親近하야
所種善根이 皆悉不虛니 出生無盡覺慧故며
離於一切障難故며 決定至於究竟故며 無有虛誑故며
一切願滿故며 不盡有爲行故며 隨順無爲智故며
生諸佛智故며 盡未來際故며 成一切種勝行故며
到無功用智地故니라
如來出現의 善根(여래출현선근)이라.
見聞親近(견문친근)이라.
여래 출현을 친근하여 믿음으로 이익을 얻다.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應云何知,
불자야,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알아야 하겠는가? 무엇을요?
於如來應正等覺에 見聞親近하야 所種善根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을, 부처님을 어떻게 보고 듣고 친견해서 심은 착한
뿌리를, 심은 그 선근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겠는가?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應知, 마땅히 알아야 된다. 무엇을요?
於如來所에, 부처님 계신 데서
見聞親近하야, 보고 듣고 친근하여, 우리가 왕복서에는 그래 놨지요.
“見聞이 爲種(견문위종)이라. 보고 듣는 것이 종자가 된다.” ←이것이 바로
見聞親近 ←이 얘기를 청량국사가 왕복서에서 “見聞爲種이라.”고 해놨지
요.
見聞爲種은 강백 스님들 중에 꼭 집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신 스님께서는
월운스님이시지요. 우리 어른 스님 방에 당신이, 어른 스님 처소에 월운스
님께서 범어사에 한 번 내려오신 적이 있었는데요.
그날따라 법문하시면서 “見聞이 爲種이다.” ←이것을 가지고 법문을 짧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기억이 나네요.
“불자야 보살마하살은 응당히 부처님 계신 데서
보고 듣고 친근하여,”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이지요.
所種善根이, 눈으로 심는 선근도 있을 것이고, 혀로 심는 선근도 있을 것이
고, 잘 들어서 심는 것도 있을 것이고요. 안이비설신의가 온통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 선근 뭉치지요.
악을 짓는 사람도 눈으로 쏘아보고, 귀로 들어도 꼭 남 허물만 듣고,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입으로 말을해도 입을 가지고 꼭 욕을 하고요.
생각을 해도 못된 생각만 하고 똑같은 것인데요.
심은 바 선근이 皆悉不虛라. 모두 다 헛되지 않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얘기라서, 우리는 반야심경에 “진실불허”라고 그래 버리지요.
반야심경 마지막에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모두 헛되지 않은 줄 알아야 된다.” 부처님한테 심은 선근은 심은 바 없이
심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다 이겁니다.
出生無盡覺慧故(출생무진각혜고)며, 다하지 않는 覺慧를 내는 까닭이며,
離於一切障難故(이어일체장난고)라. 일체 모든 장애와 곤란한 것을,
어려움을 여의는 까닭이며,
決定至於究竟故(결정지어구경고)라. 결정코 반드시 至於, 도달한다.
究竟에, 완벽한데 도달하고,
無有虛誑故(무유허광고)니라. 헛되고 속임이 없는 까닭이요.
一切願滿故라. 일체의 원력이 원만해지는, 만족하는 까닭이다. 완전무결
하다. 그 다음에 여섯 번 째가
不盡有爲行故라. 유위행에 다하지 않는다. 유위법에 그런 욕심대로 끝까지
살지 않는다. 함이 있는 그런 정도로, 그것으로 서는 미칠 수 없다. 다 할 수
없다.
隨順無爲智故며, 무위의, 함이 없는 지혜를 따르는, 수순하는 까닭이다.
이것을 금강경에서는 “應無所住 而生其心(응무소주이생기심)이라고 얘기
를 하지요. 지금 여기서 나오는 선근공덕이 바로 우리의 근본지혜하고 있
다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生諸佛智故라. 여러 부처님의 지혜를 생한다. 내는 까닭이며, 그 선근이...
그리고 거기서 제일 유명한 구절이 뭡니까?
약찬게나 법성게에 “初發心時便正覺(초발심시변정각)이라.”
初發心時便正覺이라. “初發心時가 바로 선근공덕을 심어야 보리심이 나오
게 되고, 그 보리심으로 인해서 정각심으로 간다.” 이렇게 하잖아요?
그것은 화엄경 보현행품에 너무나 자세하게 나와 있지요.
盡未來際故며, 오는 세월이 진 미래제토록. 오는 세월의 경계까지 다하는
연고고, 그러니까 이것은 “미래제가 다 한다.” 이 말은 무명은 중간에 끝날
날이 있지만, 이 본지 풍광의 본래면목은 끝날 날이 없다. 진여는 끝날 날이 없다고 기신론 같은 데서는 딱 그렇게 써 놨잖아요.
成一切種의 勝行故며, 모든 종류의, 일체종의 수승한 행을 이루는 연고고,
到無功用智地故니라. 잎이 돋고 꽃이 피는데 불을 지펴서 피우는 것도 아니고, 종이꽃 접듯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잎이 돋고 꽃이 피듯이,
속눈썹이 저절로 달리고 눈썹이 저절로 달려야지, 속눈썹이 머리카락만큼
길어버리면 골치 아프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 크기...
어금니가 어금니자리에 있어야 되고, 어금니가 앞 이빨 자리에 있어 놓으면 얼마나 불편하겠냐고요. 송곳니는 송곳니만큼 어금니는 어금니만큼,
날 파리가 지가, 참새가 황새 날개 탐난다고 지한테 달아 놓으면 날 수
있나요? 못 날지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흰 것은 희게되고, 검은 것은 검게
되고, 크고 작은 것의 경중과, 미끄럽고 껄끄러운 이런 것들이 아주 자연스
럽게... 솔잎은 뾰쪽해야 제 멋이고, 동백잎은 두꺼워야 겨울을 지낼 수가 있는 것이고요.
그것이 은행잎은 부채꼴로 그렇게 되듯이 애써 힘쓰지 않아도 너무 자연스
럽게 자기 형태대로, 정맥은 정맥대로 흐르고, 동맥은 동맥대로 흐르고요.
눈 같은 것도 조리개도 신경이 다 그렇게 되어있지요. 이것이 애쓰지 않아
도 저절로 자연 수행해서 자연히 결과가 맺혀져야...
감꽃이 피었는데 사과가 열릴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모래밭에 있는 것은 좀 사각거릴 것이고, 황토밭에 있는 것은 진뜩
거릴 것이고, 보나 안 보나 뻔하잖아요.
딱 과일 맛보면, ‘아, 이것은 모래밭에서 난 것이구나. 이것은 황토밭에서
난 것이구나. 이것은 냄새가 아주 꾸리꾸리한데 진창에서 난 것이구나.’ 이
렇게 맛을 보면 다 알 수가 있지요.
그래서 “無功用智” 라고 하는 것은 8지보살 이상 “색 자재지에 올라가야
된다.” 하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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