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스피커란 | 스피커 유닛 | 스피커 제작 방식 | 시스템 WAY 방식 | 주거 환경과 스피커 | 스피커란? 전기적인 신호를 공기의 진동으로 바꾸어 사람의 귀에서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기본적으로 스피커는 우리가 과학시간에 공부를 했던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이용하여 영구자석 내부의 보이스 코일에 전류를 보내어 전류의 방향에 따라 코일을 전후로 움직이도록 한다. 그 끝에 원형 판을 부착 그 판이 전후로 움직이면 공기의 진동이 있어 소리를 나도록 하는데. 이것이 스피커의 기본적인 원리이다. 신호의 주파수와 전류의 힘에 따라 높고 낮은 소리, 작고 큰 소리가 다르게 나며 그 크기는 판의 움직이는 거리에 따라 결정된다. 스피커의 구조 스피커는 라우드스피커(Loudspeaker)의 줄임 말이며, 기본적으로 인클로저(Enclosure)라는 스피커의 외관케이스와 그 안의 유닛 모든 것을 포함하여 통칭한다.스피커의 원리는 전화기의 수화기에서 얻어낸 제품이다 Edge(에지) 콘페이퍼를 잘 떨리게 하는 것으로 유닛에서 중요한 곳입니다.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야 합니다.예전엔 종이 에지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고무 및 합성수지로 된 에지를 많이 사용합니다.만약 부드럽지 않다면 콘 페이퍼를 제대로 떨리지 못하게 되고 탄성이 좋지 않으면 콘 페이퍼의 떨림이 둔해지기 때문이죠. 에지는 콘 페이퍼와 같은 재질로 일체형으로 된 픽스에지와 따로 분리한 프리에지가 있으며, 프리 에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Gasket(개스킷) 에지와 프레임사이 있으며, 에지가 유닛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것입니다. 유닛을 인클로져에 고정 시킬 때 개스킷에 나사를 박아 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one Paper(콘페이퍼,콘지) 콘지, 진동판이라고도 부릅니다. 콘지가 떨려서 공기가 진동을 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그래서 에지와 더불어 아주 중요한 곳이죠. 콘 페이퍼는 얇고 질길수록 괜찮은데 종이가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습기에 약하다는 것 때문에 지금은 합성재료나 금속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Frame(프레임) 스피커 유닛의 골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닛을 전체적으로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우퍼에 사용하는 프레임은 반사음이 나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그 외에 반사음이 적은 미드레인지나 트위터의 경우 거의가 프레이 밀폐되어 있습니다. Cap(캡) 스피커내의 이 물질이 들어 가는 걸 막는 것으로 캡에 따라 음질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은 한다고 할 수 있으나 가끔씩 음의 출력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캡이 없는 스피커도 있으며, 몇 몇 분들은 여기에 구멍을 뚫어 상당한 효과를 보시는 매니아분도 많이 있습니다. Damper(댐퍼) 콘페이퍼와 보이스코일 사이에 있어 콘 페이퍼(콘지)가 제대로 떨릴 수 있도록 해주며 진동을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저음쪽의 출력을 방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멍을 약간 뚫어 약하게 해주면 저음이 살아 납니다. Voice Coil(보이스코일) 음성신호를 받아 진동을 콘 페이퍼(콘지)로 전달 시키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밀도가 높은 것 일수록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이스코일이 제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는 다면 당연 콘 페이퍼가 제대로 떨릴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음질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일과 코일 사이에 빈공간이 없도록 하고 촘촘히 감은 것이 좋습니다. 보이스코일의 경우 고장이 거의 없는 편이라 에지나 콘 페이퍼(콘지)의 관리만 잘해주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Magnet(마그넷,자석) 유닛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며, 영구 자석을 써서 보이스 코일이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력의 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음압 및 진동에 상당한 영향을 주므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가끔씩 유닛의 외부에도 마그넷이 있는데, 유닛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막아 주는 것으로 방자형 또는 마그넷실드라고 합니다. Plate(플레이트) 여기는 자력이 통과하는 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전력이 잘 통하는걸 원칙으로 하고 만듭니다. 트라이앵글의 스피커 유닛. 트라이앵글의 스피커 내부의 보이스 코일. 야마하 스피커의 유닛 구조. 스피커의 자석 자석은 영구자석과 전자석 두 종류가 있다. 전자석은 코일에 직류 전류를 사용 하는 것이 있으며 영구자석은 알니코, 페라이트와 코발트로 제작된다. 현재 영구자석이 가장 많이 쓰이며 그 중 알니코는 알루미늄,니켈,코발트,철을 주성분으로 소량의 동과 티타늄을 혼합 하여 만든 합금 자석이다. 최근의 스피커에는 페라이트 자석이 많이 쓰이며 알니코 보다 수명이 길지만 성능은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안정감이 좋아 많이 사용된다. 스피커의 힘은 자석 밀도에 따라 달라진다. 인클로저(Enclosure) 좋은 스피커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의 유닛을 사용하는 것도 조건중에 하나로 들지만 그보다 스피커 유닛을 감싸는 인클로저를 어떻게 제작 하느냐에 따라 좋은 스피커를 만드는데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인클로저의 사용은 저음역의 음량을 폐쇄된 공간에서 많은 양의 음량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생긴 것으로 보면 된다. 또한 고음영역 부분은 인클로저가 없어도 재생에는 문제가 없다. 내부 구조 형태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소리를 방출 시킨다. 완전 밀폐 형식의 스피커로 음을 들으면 약간 무거운듯한 느낌이 들지만 중후한 멋이 있고, 고음역에서는 부족한 듯하나 안정감 있는 소리가 재생 되므로 클래식 음악 감상에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완전 밀폐형이 안정되고 평탄한 음질 재생 때문에 클래식 음악 감상에 좋은 것이다. 이 시스템에 설치한 고음용 트위터는 콘형보다는 돔형을 많이 사용 하고 있다. 개방형으로 보는 위상 반전형(Bass Reflex) 시스템은 출력이 작은 앰프로도 충분히 동작시킬 수 있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스피커 시스템이다. 스피커 유닛의 구조 유닛은 그 구조에 따라 콘형, 평판형, 돔형, 혼형, 리본형, 콘덴서형 등이 있다. 콘형 스피커 유닛 원추형 모양이며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재래형 스피커 유닛이다.이 형식의 유닛은 출력 음압 레벨이 평탄하고 지향 특성도 정면이나 측상에서 그다지 레벨 저하가 없고 임피던스 특성도 비교적 일정하여 가장 안정된 소리를 낸다. 고주파 의율 특성도 스피커 유닛 구경이 크고, 콘형 진동판의 면적이 크면 낮은 주파수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저음역의 재생에는 좋다. 그러나 고음 재생시는 그렇게 맑지는 않으나 중음쪽에서 무난하게 재생된다. 구경이 작고 콘형 진동판 면적이 좁으면 최저 동진 주파수는 높아져서 재생 범위는 아무래도 높은 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저음역대 보다는 고음 재생이 더 좋다. 평면형 스피커 유닛 평면으로 디자인된 유닛으로 진동판에 직접 보이스 코일을 붙인다. 이 이유는 보이스 코일의 위치를 우퍼(저음용), 미드 레인지(중음), 트위터(고음)와 같게 하기 쉽게 때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피커와는 달리 위상 특성을 조절한다는 데서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귀는 재래식 콘형에 오랫동안 익숙해 있기 때문에 아직은 평면형에 익숙하지 않아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콘덴서 스피커 유닛 정전형이라고 하는데 싱글형과 푸시풀형이 있다.높은 입력 임피던스와 매칭시키기 위해 트랜스가 필요하며 외부 전원이 필요한 것이 많다. 높은 바이어스 전압이 주어 져야 구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원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일렉트로 스태틱( Electro-static)형으로서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독주곡을 감상할 때 가장 이상적인 스피커이다. 리본형 스피커 유닛 음을 재생시킬 때 정교한 음질 특성을 갖고 있는 유닛으로, 주로 고음역인 트위터에 많이 사용되고 전면 구동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돔형 스피커 유닛 재생되는 음질이 고르게 확산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중음이나 고음용 유닛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기본적으로 콘형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지는데 재질로는 알루미늄, 베릴륨, 티타늄과 같은 특수한 금속이 쓰인다.이를 하드돔이라고 하고, 섬유에 플라스틱을 부착시켜 제작된 것이 소프트 돔형이다. 스피커 유닛의 종류 스피커 인클로저에 설치된 스피커 유닛은 대체로 저음용, 고음용, 중음용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으며 그 종류에 따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음용 유닛(Woofer) 보통 우퍼라고 부르는데 다른 스피커 유닛 보다 훨씬 큰 사이즈며 낮은 음을 들려준다. 저음 대역을 커버 하는 이 우퍼는 콘트라 베이스든가 오르간의 낮은 소리 등이 들리며 대개는 인클로저 밑쪽에 설치 되어 있다. 고음용 유닛(Tweeter) 높은 소리를 맡는 것을 트위터라고 하는데 바이올린,피콜로 같은 악기 중 높은 소리를 재생 하는데 쓰인다. 트위터는 다른 스피커 유닛 보다도 구경이 작아 고음 재생에 좋다. 보통 1 ~ 1.5인치 정도가 이상적인 크기인데 그 이상이 될 때는 주파수 특성이나 방향성이 문제가 되어 높은 소리의 재생이 좋지 않게 된다. 일반적으로 트위터는 인클로저의 위쪽에 고정시켜 설치한다. 보통 500Hz ~ 20KHz까지 주파수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20KHz이상 재생 하는 트위터를 슈퍼 트위터라고 한다. 이것은 초고역 재생 전용 스피커 유닛으로서 전면 구동 방식으로 위상차가 발생 하지 않는다. 돔형 트위터는 높은 주파수에서 찌그러짐이 없이 재생되고 고급형의 스피커에 많이 사용되며 방향성도 좋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콘형 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리본형 트위터는 말 그대로 리본형으로 생겼으며 가청 대역 이상의 주파수까지 무리 없이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를 직접 움직이기 때문에 과도 특성도 우수하고 진동판이 전면 구동한다. 혼형 트위터는 나팔식으로 만든 트위터로 음질 특성이 좋다 작은 유닛에 나팔처럼 생긴 혼을 붙인 것을 말한다. ※주파수 특성 : 스피커가 음질을 평탄하게 재생 할 수 있는 범위를 표시한다. 원음을 충실하게 재생하려면 필요로 하는 주파수의 특성이 평탄해야 한다. 중음용 유닛(Mid-Range) 저음과 고음 사이의 소리를 재생 하는 유닛을 말한다.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에 따라 고음 유닛과 저음 유닛에서 중음을 처리 하게 만든 경우도 많이 있다. 기준치는 일상 생활의 대화 정도로 생각 하면 된다. 보통 스피커에서 좋은 스피커가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은 이 중음 재생이 얼마나 깨끗하게 들리는지의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클래식 음악에서 실내악을 연주 한다면 이 중음 특성은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음악을 감상시 녹음된 음역에 중음이 모두 고음이나 저음에 섞여 있기 때문에 재생시 중음은 우리의 귀로는 잘 구분이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중음의 재생이 뛰어난 제품의 경우 좋은 스피커로 보아야 한다. 스피커의 제작 방식에 따른 분류 밀폐형(Acoustic Suspension) 스피커 유닛을 제외한 나머지 스피커 인클로저 전체가 막혀 있는 타입을 말한다. 스피커 타입이 밀폐형인 경우에는 스피커 인클로저의 재질에 따라 음질 특성이 많이 좌우된다.밀폐형은 피스톤의 원리와 같이 전기적인 신호가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을 움직일 때 뒤로 밀려 나갔다 밀폐된 공간에서 다시 반대로 공기의 유동이 생겨 밀려 나갔던 진동판이 원위치로 돌아 온다.이러한 밀폐형 스피커는 효율이 좋지 못하여 출력이 높은 앰프에서 사용해야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그리고 밀폐형 스피커는 주로 클래식 감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스피커 인클로저가 커야 충분한 저음을 낼 수 있다. 위상 반전형(Bass Reflex) 완전 밀폐형과는 달리 스피커 인클로저의 앞이나 뒤에 덕트(Duct : 스피커에 있는 구멍)가 뚫려 있어서 개방형이라고 한다.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이 전기적인 신호에 따라 진동을 하게 되면 그 동작에 의해 생기는 공기를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진동판의 출력을 원활하게 해준다. 즉, 스피커 인클로저 내부에서 발생한 공기의 일부를 위상을 바꾸어 이 덕트로 내 보내는 것이다. 앰프의 출력이 높지 않아도 같은 크기의 밀폐형보다 더 큰 위상 반전형 스피커를 충분히 동작시킬 수 있다. ※저음 반사형 덕트 : 실제 위상 반전형의 경우 구멍을 어느 위치에 뚫느냐에 따라 소리가 다르므로 설계상 매우 중요하다 구멍을 동그랗거나 네모나게 뚫고 음향계에 의하여 스피커의 위나 옆에 설치한다. 최근에 제작된 제품을 보면 중간쯤에 좌우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형도 있다. 위상 반전형의 경우 구멍을 밑쪽에 뚫어 설치한 것이 많다. 한편 완전 밀폐형은 저음 특성이 좋으며 위상 반전형은 중고음이 무난하게 재생된다. 드론 콘(Drone Cone)이나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방식 이것은 위상 반전형과 비슷한데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반면 그 위치에 스피커 유닛과 거의 같은 콘을 설치하여 저음용 스피커의 움직임에 따라 드론 콘이 진동해서 저음 효과를 더욱 좋게 한다.이 드론 콘은 일종의 단순한 콘이며 코일이나 자석이 없다.이러한 제품의 경우 스피커 인클로저의 제품에 따라 혼형 밀폐형과 혼형 위상 반전 등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잇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피커 제조사들의 제품 중 대형은 거의가 위상 반전형으로 만들어 졌다. 시피커 시스템의 WAY 풀 레인지(Full Range) 스피커 방식 요즈음은 풀 레인지 스피커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사용되는 제품이 있다. 풀 레인지라는 것은 하나의 스피커 유닛으로 된 스피커 제품이다.풀 레인지 스피커 시스템은 가청 주파수의 넓은 범위를 재생 하기 위해 한 개의 유닛으로 설계된 콘형의 스피커를 말한다. 동축형과 풀 레인지 스피커 방식 한 개의 유닛으로는 좋은 소리를 내기가 어려워 각 음역을 담당하는 스피커 유닛을 여러 개 사용하여 만들고 있다. 한 개의 스피커 유닛축에 고음과 저음이 함께 갖추어진 것을 동축형(Coaxial)이라고 한다. 여기에다 중음까지 설치된 것을 트리엑셀형(Triaxial)이라고 하여 3웨이 방식에 해당한다.동축형 스피커 유닛을 자세히 살펴 보면 단순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따로따로 설치된 스피커 유닛과는 달리 복잡한 구조와 설계로 제작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개의 축에 고음 스피커 유닛과 중음 스피커 유닛이 설치 되어 있으나 서로 간섭하지 못하게 한 것이 특이하다. 크로스오버 주파수 여러 개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 하고 있을 때를 멀티 웨이 방식이라고 하는데, 각 주파수 대역을 담당하는 스피커 유닛으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Dividing Crossover Network)가 필요하다. 이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는 들어온 신호를 분배하여 각 스피커로 보내는 관리자 역활을 한다. 즉, 낮은 음은 저음용 우퍼로 보내고 높은 음은 트위터로 보낸다. 이렇게 디바이딩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서 하는 일을 크로스오버 주파수라고 한다.크로스오버 주파수(Crossover Frequency)는 앰프에서 들어 오는 신호를 각 유닛의 전용 대역에 따라서 배분 공급하게 되는데 그 구분되는 주파수를 칭한다. 2웨이 방식 2개의 스피커 유닛은 보통 저음용 우퍼와 고음용 트위터로 이루어져 있다.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유닛이 여러개 를 사용할 때 멀티웨이 방식이라고 한다.그래서 2웨이 2스피커 유닛 구성이라고 하면 중저음용과 고음용 2개의 유닛을 사용해 설계된 시스템을 말한다. 3웨이 방식 2웨이 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통하여 각 스피커 유닛에 분배되는 소리는 완전히 분리되어 들리기 때문에 이상적인 음질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3웨이란 2웨이에서 중음용 스피커 유닛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을 말한다.고음, 중음, 저음 3개의 스피커 유닛이 서로 다른 음역의 소리를 내는 방식인 것이다. 멀티 웨이 방식 한 개의 스피커 유닛(풀 레인지 스피커)으로는 고음부터 저음까지 전대역을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스피커 유닛을 여러 개 사용하여 가급적 전 대역을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이것은 사용되는 방식이나 스피커 유닛 수의 설치에 따라 2웨이에서부터 3 ~ 5웨이까지 있다. 이처럼 풀 레인지와 멀티 웨이는 재생되는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의 용도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크로스오버 주파수는 음압 레벨을 중시한 것과 음향 에너지를 중시한 것이 있는데 사용되는 유닛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레벨로 정해지게 된다. 멀티웨이는 레벨 콘트롤(Level Controlled)를 사용하여 중음이나 고음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아서 저음과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 조절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만의 청취 환경. 플로어 스텐드(Floor Standing)형 스피커, 톨보이(Tall Boy)형플로어 스텐드형 스피커는 말 그대로 바닥에 세워 놓는 스피커를 말한다. 작은 것이 80cm에서 그 이상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일명 요즈음은 톨보이형 이라고도 많이 애칭을 하며, 키가 큰 어린 아이를 비유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그리고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톨보이형은 바닥에 세워 놓고 음을 듣기 때문에 보통 쇼파나 의자에 앉아서 청취를 하는 우리의 귀에 알맞게 들린다. 위와 같은 이유로 톨보이형은 바닥에 바로 세워 놓고 쓴다.일반적으로 톨보이형 스피커는 북셀프형의 스피커 유닛 보다 더 큰 구경의 스피커 유닛이 사용되며, 풍부한 음량과 저음을 얻을 수 있다. 별도의 서브우퍼가 없어도 저음역이 풍부해 어느 정도 느낌을 얻을 수 있으나 요즘같은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하시려면 아무래도 액티브 서브 우퍼가 있는 것이 더 낳다.그리고 톨보이형 스피커는 청취환경이 너무 협소한 공간에서 톨보이형 스피커를 쓰신 다면 톨보이형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성능의 반도 발휘할 수 없으므로 공간제약이 단점이 된다. 톨보이형 스피커의 형태 북쉘프(Bool Shelf)형 스피커 톨보이형 스피커 크기의 절반 정도로 작으며, 책장에 올려 놓고 사용하여도 될 사이즈의 크기이다. 또한, 북쉘프형 스피커는 대부분 스텐드를 사용하여 그 위에 올려 놓고 사용을 해야 우리가 청취 하는 귀의 높이와 적당하며 좋은 음을 청취할 수 있다.북쉘프형 스피커는 톨보이형 스피커보다 작은 크기의 유닛을 사용하여 능률도 떨어지고 음량도 적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설치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가격대비 아주 좋은 음을 재생 한다.적은 청취공간에서 북쉘프형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50%밖에 성능을 발휘 하지 않는 톨보이형 스피커보다 더 낳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북쉘프형 스피커는 보통 많이 쓰이는 5인치 정도의 유닛을 사용한다. 그 용적이 톨보이형 스피커에서 쓰이는 8인치 스피커 유닛의 용적 보다 1/3이 적게 계산되므로 3인치의 크기가 차이 나지만 음량에서는 용적의 차이가 많아 음량의 차이가 많다. 북쉘프형 스피커의 형태 위의 두 스피커를 기준으로 거주 공간에서 쓰일 수 있는 스피커를 체크해 보자. 우선 전체적인 실 거주 공간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소리만을 재생 가능한 공간의 크기를 기준으로 하여 뽑아 본다. 2.5 ~ 3평의 막힌 공간 아주 작은 공간이라고 볼 수 있으며 폐쇄된 공간에서는 북쉘프형 스피커 중 소형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낳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고 홈씨의 기본적인 맛을 느끼려면 새털라이트로 구성된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도 무난하다.클래식을 기반으로 한다면 보통의 북쉘프형 스피커도 무난하리라 본다.홈씨를 구성 시 북쉘프형 스피커와 새털라이트 스피커를 선택한다면 액티브 서브 우퍼를 하나 선택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또한, 액티브 서브 우퍼를 사용시 마음 놓고 음을 높일 수 없는 경우 방진 고무판을 쓰는 것이 덜 신경쓰이며 단독 1층 주택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면 된다.북쉘프형 스피커든 새털라이트 스피커든 스텐드를 사용 하는 것이 낳으며 전방의 프런트로 쓰이는 경우는 책장에 놓아도 좋다. 2.5 ~ 3평 정도의 열린 공간 및 3 ~ 5평의 막힌 공간 아주 작은 공간 이면서 부엌이 딸린 거실 같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공간에서는 음이 많은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경향이다. 새털라이트 스피커로는 조금 부족한 경우도 있으니 이러한 경우에는 북쉘프형 스피커 중 중간 크기의 것이 낳으리라 본다.클래식이나 경음악을 주로 청취 한다면 액티브 서브 우퍼가 필요 없으리라 보며 홈씨를 기본으로 구성 한다면 액티브 서브 우퍼가 있어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단독 주택 1층이 아닌 주위의 여건에 맞지 않다면 방진 고무판을 쓰는 것이 효과가 크다. 3 ~ 5평 정도의 열린 공간 및 5 ~ 7평의 막힌 공간 우선 공간이 작더라도 열린 공간과 공간이 크 더라도 막힌 공간의 차이는 별로 없다.프형 스피커를 선택 하는 것이 낳다. 2채널 방식의 클래식이나 경음악을 주로 청취한다면 메인쪽 스피커만을 준비 하는 것도 좋으며 리어쪽을 구매 하는 금액으로 좀더 낳은 톨보이형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홈씨를 구성시 전체적인 5.1채널에 맞는 스피커를 구성 하여야 하고 진동이 심한 액티브 서브 우퍼를 사용시 반드시 방진 고무판을 사용 하기를 권고 한다. 방진 고무판을 쓰면 방진에 효과가 좋다. 5평 ~ 7평 이상 열린 공간 및 10평 이하 막힌 공간 3 ~ 5평 정도의 열린 공간에서 사용되는 사양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막힌 공간을 활용대 있어서는 저음역이 큰 사양보다 맑고 깨끗한 음색을 주는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고, 홈시어터 사운드에 주역이라 명칭되는 서브우퍼가 제 기능을 100%발휘가 가능하다. 이러한 사용에 단점은 역시 방음이며, 이는 방음벽, 방음시트를 사용으로 최소화로 만들어 더욱더 효과적인 홈시어터 사운드를 청취한다.혹은 클래식이나 경음악을 청취하는 경우 메인 스피커에서 바이와이어링이 지원 되는 톨보이형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이다. 10평 이상 열린 공간 아주 넓은 청취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며 요즘의 경우 큰 원룸도 여기에 포함 된다. 또한 별장이나 큰 창 너머로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거실도 있겠다.클래식을 기본으로 한다면 메인 스피커는 힘이 좋고 맑고 깨끗한 음을 재생 하는 큰 톨보이형 스피커를 선택 하는 것이 낳으며 홈씨를 구성시에는 7.1채널에 맞는 스피커 셋트를 구성 하여도 무난하다.즉, 메인 스피커 한조, 백 서라운드 한조, 메인 스피커와 백 서라운드 스피커 사이에 위치 할 수 있는 양측 서라운드 한조, 액티브 서브 우퍼가 필요 하다. 또한 음량이 부족 하다 느낀다면 메인 스피커를 한 조 더 준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카페와 같은 열린 전체 공간 넓은 공간에서 사용은 여러 시청범위와 시청자를 위치가 다양한 점을 고려해 본다면 우선 출력이 높고 여러 채널에 음성출력이 있는 제품에 앰프를 사용하고 그 제품에 부분별 스피커를 사용하고, 서브우퍼는 2개정도를 사용하면 그 효과는 더욱 뛰어나다고 볼수 있다. 10평이상에 공간에서 운용되는 사양을 보완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파워앰프를 별도로 구동을 하며 더욱 좋을 것이다.스피커는 보통 북셀프형 타입에 스피커를 전체적으로 사용하느 방법도 좋은며 음악을 듣는 부분을 생각하면 프런트를 톨보이형으로 선정하여 사용해도 무관하며, 전체적인 스피커를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해도 그 사운드는 무한한 음을 발휘 할 것이며, 이런한 방식은 일반 소극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카페와 같이 열린 전체공간에서 사용은 꼭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 정확한 정보/ 실제 공간을 파악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된다. 스피커 선택 및 청취 스피커를 보게 되면 '최대 허용 입력'이란 것이 표시 되어 있는데 앰프로부터 보내져 오는 힘을 어느 정도 받아 들일 수 있는지 한계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50W의 허용 입력일 때 100W 출력의 앰프를 사용하면 스피커에 다소 무리가 생길 수도 있다. 음의 일그러짐은 생기게 되나 스피커 자체가 망가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실상 스피커의 최대 허용 입력보다는 앰프의 출력이 조금 많은 것을 사용해야 질감 있는 음질을 듣게 된다. 앞 뒤가 전부 막혀 있는 밀폐형 스피커 시스템은 소리가 무겁고 앰프의 출력도 높은 것을 사용해야 질감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종류의 고성능 스피커가 많이 소개 되고 있는데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속담처럼 생활 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질감 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소형 시스템은 매우 많다. 스피커 시스템의 성능을 알아볼 때 '주파수 특성'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자연스럽게 재생할 수 있는 한계를 표시한 것이다. 저음이 부족하거나 고음이 부족한 경우 파이프오르간의 낮은 음이나 시원스럽게 뻗어 올라 가는 피콜라의 음을 정확히 재생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낮은 소리로부터 높은 소리까지를 잘 들려 주는 것을 주파수 특성이 좋은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한다. 스피커를 직접 들어 보고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진다.스피커를 선택시 시간적인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항상 콘서트나 연주회 등 생음악을 직접 가서 청취하여 개인의 청각에 맞는 것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그 것과 또 하나는 항상 즐겨 듣는 음악으로 직접 스피커 음을 들어 보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오디오 시스템을 구비시 스피커를 우선 순위로 보아야 하며 총 예산의 2/3를 스피커쪽에 투자를 하도록 하고 가격에 너무 밀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구입시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스피커를 비교 청취하여야 본인의 청각에 가장 어울리는 스피커를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능률이 좋은 스피커는 앰프의 출력이 낮아도 소리를 무난하게 재생시키지만 능률이 나쁜 스피커에 사용되는 앰프는 출력이 높은 것을 사용해도 큰 효과를 얻기 힘들다. 클래식 음악이 시스템의 성능을 잘 판별해 준다. 특히 고음역에서 시원하고 맑은 소리를 저음역에서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는지 들어보는 것이 좋다. 스피커 시스템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거실이 3 ~ 5평 이라고 보았을 때, 이 거실에 스피커를 설치한 전면의 길이는 약 7M 정도가 되어야 어느 정도 질감 있는 음질을 느낄 수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스피커 시스템의 크기는 사용하는 앰프의 출력, 방의 크기, 듣는 음악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평 정도라면 저음 유닛(우퍼)는 8 ~ 10인치가 적당하다. 좋은 소리를 들려 주는 스피커 시스템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방안에 설치할 때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크기로 들리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유닛이 적을 수록 소리를 깨끗하게 들려 준다. 흔히 12인치 이상의 대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 목적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오히려 질감 있는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다. 사용하고 있는 앰프의 출력이 약할 때는 출력 음압 레벨이 높게 표시된 스피커 시스템을 선택해야 좋다. 약 90dB 정도이면 출력이 약한 앰프이라 할지라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앰프와 최고급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해서 꼭 최상의 음질을 들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상대성 때문이며, 그 상대성이란 그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알기 위해서는 연결시켜 직접 들어 보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소리가 전보다 약하게 들리거나 어딘가 모르게 재생 음이 답답한 생각이 들면 유닛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중음이나 고음 유닛이 잘못되면 깨끗하고 맑은 감이 없게 되고 저음용이 잘못되면 째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그 주 원인은 대개 과전류가 흘러 고음이나 중음 유닛을 우선적으로 못쓰게 하기 때문에 자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앰프와 스피커는 어느 정도 비슷한 등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특히 대형 스피커 중 능률이 낮게 표시된 완전 밀폐형인 경우 앰프의 볼륨을 어느 정도 올려 주지 않고서는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연주장에서 보고 듣는 시청각의 분위기가 스피커를 통해 그대로 재현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설치가 잘못된 것으로 스피커 위치를 바꾸어 놓도록 해야 한다. 피아노 협주곡을 감상할 때 피아노 소리는 왼쪽에서 더 크게 들려야 하고 콘트라베이스는 오른쪽, 그리고 드럼이나 바순, 클라리넷은 가운데서 들려 주어야 정상적인 위치이다. 가벼운 진도에도 울림이 있는 물건을 방치해 놓고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스피커 사이에 물건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뒷면에서 또는 좌우 벽에서도 적당히 떨어져 있고 스피커 사이는 빈 공간 상태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않 좋은 경우는 속이 텅빈 합판으로 만든 책상이나 가구가 있는 경우이다. 이들은 스스로 공진하여 일종의 음원이 되어 전체 음을 탁하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주변 정리를 잘 해 준 후 음악을 들어야 한다. 소형 스피커로 저음을 듣고 싶을 때는 코너쪽에 설치해 주어야 어느 정도 풍부한 음을 들을 수 있다. 소형 스피커를 위쪽에 설치해 놓고 음량을 크게 해주면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저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형 스피커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싶을 때 소리가 너무 쟁쟁거리면 책 같은 것으로 밑쪽을 받쳐 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피커를 보통 세로로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출하 된다. 만약 가로로 놓게 되면 접촉 면적이 넓어져 받침대나 장소의 재질에 따라 음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럴 때는 울림이 많지 않고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중량감 있는 것을 받쳐 주어야 한다. 또한 스피커를 가로로 놓을 경우 고음 소리를 내는 트위터 위치는 안쪽을 향하게 해주는 것이 높은 주파수의 시간차나 위상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스피커를 가로로 놓고 듣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마루형'이라고 하는 대형의 스피커는 밑쪽 단단한 곳에 설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형일 때는 밑바닥으로부터 20cm 정도 띄어서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스피커의 받침대로는 어느 정도 중량감이 있는 것으로 밑부분의 넓이 와 같은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스피커 뒤쪽을 보면 '임피던스(Impedance)'라고 하는 수치가 표시 되어 있는데 대개는 8Ω 또는 6Ω으로 되어 있다. 한 조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상관 없으나 두 조 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같은 수치의 임피턴스를 사용해야 앰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AV시스템을 위한 방자형 스피커가 아닐 경우에는 TV나 모니터에서 1m 이상 간격을 띄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취 지점이 정해 졌다면 이를 기준하여 좌우 스피커의 간격이 50 ~ 60o 사이가 가장 좋다. 스피커 시스템의 상하 높이는 듣는 사람의 눈과 스피커 시스템 중간 부분을 일직선상으로 기준해서 5o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스피커 시스템은 정삼각형을 이루게 설치해야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생활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이 방법이 불가능하지만 좌우 스피커 만큼은 최소한 2m 정도 띄어 놓아야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다.가급적으로 스피커의 중간 부분이 청취 하는 두 귀와 수평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인 위치이다. 뒷면이 단단해 음의 반사가 되는 곳 일수록 좋으며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어느 정도 띄어 놓는 것이 좋다. 벽쪽과 사이를 두고 설치 하는 이유는 울림이 뒷벽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반사 시켜 저음을 풍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근래에 제작된 스피커 중에는 뒷벽의 반사 음만으로 저음 효과를 갖게 한 것이 있는데 아무런 곳에 놔두고 소리가 잘 나 오기만을 기대 하는 것은 무리이다. 직접 음악을 들어 보면서 설치 하는 것이 좋다. 청취시 레코드 한 면 정도는 끝까지 재생 하여 들어 보고 결정을 할 것을 권고한다.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청취를 하면서 스피커의 자리를 옮겨 보는 것도 한 방법이며, 스피커와 앞면 벽사이의 간격이 좁을 수록 소리가 나빠지고 잡음이 심하게 들린다. 이럴 때 공간이 넓은 쪽을 향해 스피커를 설치해 주면 불필요한 잡음은 발생 하지 않는다.음악을 들을 때 직접 듣게 되는 스피커의 직접파도 있지만 방안의 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듣게 되는 반사파가 더욱 많다. 창문 커텐은 2중으로 된 것이 좋으며 거울 같은 것은 스피커 옆쪽에 놓여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만약 같은 음량에서 재생음이 시끄럽다면 반사가 심한 것으로 스피커의 정위치를 다른 쪽을 향해 약간씩 돌려 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좌우 스피커의 방향이 전혀 맞지 않게 하는 것은 올바른 설치 방법이 아니므로 주의 하도록 해야 한다.음악을 박력 있게 들으려고 앰프의 볼륨을 올려 주다 보면 반사 음이 생겨 창문 유리가 떨리면서 좋지 않은 소리가 난다. 이런 경우 커텐을 쳐주고 스피커의 맞은 편 벽에 옷을 걸어 두면 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앰프와 스피커를 연결시켜 주고 있는 스피커 케이블은 가능한 규격품으로 짧고 굵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케이블을 '무산소동선'이면 더욱 좋다. 스피커에는 고유의 잡음이 있으며 이것은 제품이 좋지 않아서 그러한 것이 아니다.스피커에 어떠한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면 원래의 2 ~ 3배 정도 성분이 다른 소리가 새로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일그러짐이 생기게 된다. 이 일그러짐은 적을 수록 좋지만 완전히 제거 할 수는 없다. 또한, 음악을 감상시 어느 한 쪽 스피커의 음량이 작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도에 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좌우 스피커 설치 장소의 주변 조건이 다르면 어느 한 쪽이 약한 감이 든다. 이러한 현상을 점검해 보려면 스피커의 연결 코드를 바꾸어 들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 만일 스피커 케이블을 바꾸어 청취했을 시 반대로 음량이 들린다면 스피커나 앰프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소리가 전보다 약하게 들리거나 어딘가 모르게 재생음이 답답한 생각이 들면 유닛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중음이나 고음 유닛이 잘못되면 깨끗하고 맑은 감이 없게 되고 저음용이 잘못되면 째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그 주 원인은 대개 과전류가 흘러 고음이나 중음 유닛을 우선적으로 못쓰게 하기 때문에 자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앰프와 스피커는 어느 정도 비슷한 등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특히 대형 스피커 중 능률이 낮게 표시된 완전 밀폐형인 경우 앰프의 볼륨을 어느 정도 올려 주지 않고서는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연주장에서 보고 듣는 시청각의 분위기가 스피커를 통해 그대로 재현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설치가 잘못된 것으로 스피커 위치를 바꾸어 놓도록 해야 한다. 피아노 협주곡을 감상할 때 피아노 소리는 왼쪽에서 더 크게 들려야 하고 콘트라베이스는 오른쪽, 그리고 드럼이나 바순, 클라리넷은 가운데서 들려 주어야 정상적인 위치이다. 가벼운 진도에도 울림이 있는 물건을 방치해 놓고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스피커 사이에 물건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뒷면에서 또는 좌우 벽에서도 적당히 떨어져 있고 스피커 사이는 빈 공간 상태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안 좋은 경우는 속이 텅빈 합판으로 만든 책상이나 가구가 있는 경우이다. 이들은 스스로 공진하여 일종의 음원이 되어 전체 음을 탁하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주변 정리를 잘 해 준 후 음악을 들어야 한다. 소형 스피커로 저음을 듣고 싶을 때는 코너쪽에 설치해 주어야 어느 정도 풍부한 음을 들을 수 있다. 소형 스피커를 위쪽에 설치해 놓고 음량을 크게 해주면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저음을 제대로 살려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형 스피커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싶을 때 소리가 너무 쟁쟁거리면 책 같은 것으로 밑쪽을 받쳐 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피커를 보통 세로로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출하 된다. 만약 가로로 놓게 되면 접촉 면적이 넓어져 받침대나 장소의 재질에 따라 음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럴 때는 울림이 많지 않고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중량감 있는 것을 받쳐 주어야 한다. 또한 스피커를 가로로 놓을 경우 고음 소리를 내는 트위터 위치는 안쪽을 향하게 해주는 것이 높은 주파수의 시간차나 위상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스피커를 가로로 놓고 듣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다. 일반적으로 '마루형'이라고 하는 대형의 스피커는 밑쪽이 단단한 곳에 설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소형일 때는 밑바닥으로부터 20cm 정도 띄어서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스피커의 받침대로는 어느 정도 중량감이 있는 것으로 밑부분의 넓이 와 같은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 스피커 뒤쪽을 보면 '임피던스(Impedance)'라고 하는 수치가 표시 되어 있는데 대개는 8Ω 또는 6Ω으로 되어 있다. 한 조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상관 없으나 두 조 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같은 수치의 임피턴스를 사용해야 앰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AV시스템을 위한 방자형 스피커가 아닐 경우에는 TV나 모니터에서 1m 이상 간격을 띄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취 지점이 정해 졌다면 이를 기준 하여 좌우 스피커의 간격이 50 ~ 60o 사이가 가장 좋다. 스피커 시스템의 상하 높이는 듣는 사람의 눈과 스피커 시스템 중간 부분을 일직선상으로 기준해서 5o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스피커 시스템은 정삼각형을 이루게 설치해야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생활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이 방법이 불가능하지만 좌우 스피커 만큼은 최소한 2m 정도 띄어 놓아야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다. 가급적으로 스피커의 중간 부분이 청취 하는 두 귀와 수평을 이루는 것이 이상적인 위치이다. 뒷면이 단단해 음의 반사가 되는 곳 일수록 좋으며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어느 정도 띄어 놓는 것이 좋다. 벽쪽과 사이를 두고 설치 하는 이유는 울림이 뒷벽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반사 시켜 저음을 풍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근래에 제작된 스피커 중에는 뒷벽의 반사 음만으로 저음 효과를 갖게 한 것이 있는데 아무런 곳에 놔두고 소리가 잘 나 오기만을 기대 하는 것은 무리이다. 직접 음악을 들어 보면서 설치 하는 것이 좋다. 청취시 레코드 한 면 정도는 끝까지 재생 하여 들어 보고 결정을 할 것을 권고한다.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청취를 하면서 스피커의 자리를 옮겨 보는 것도 한 방법이며, 스피커와 앞면 벽사이의 간격이 좁을 수록 소리가 나빠지고 잡음이 심하게 들린다. 이럴 때 공간이 넓은 쪽을 향해 스피커를 설치해 주면 불필요한 잡음은 발생 하지 않는다. 음악을 들을 때 직접 듣게 되는 스피커의 직접파도 있지만 방안의 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듣게 되는 반사파가 더욱 많다. 창문 커텐은 2중으로 된것이 좋으며 거울 같은 것은 스피커 옆쪽에 놓여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같은 음량에서 재생음이 시끄럽다면 반사가 심한 것으로 스피커의 정위치를 다른 쪽을 향해 약간씩 돌려 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좌우 스피커의 방향이 전혀 맞지 않게 하는 것은 올바른 설치 방법이 아니므로 주의 하도록 해야 한다. 음악을 박력 있게 들으려고 앰프의 볼륨을 올려 주다 보면 반사 음이 생겨 창문 유리가 떨리면서 좋지 않은 소리가 난다. 이런 경우 커텐을 쳐주고 스피커의 맞은 편 벽에 옷을 걸어 두면 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시켜 주고 있는 스피커 코드는 가능한 규격품으로 짧고 굵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케이블을 '무산소동선'이면 더욱 좋다. 스피커에는 고유의 잡음이 있으며 이것은 제품이 좋지 않아서 그러한 것이 아니다. 스피커에 어떠한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면 원래의 2 ~ 3배 정도 성분이 다른 소리가 새로 발생하는데 이것으로 일그러짐이 생기게 된다. 이 일그러짐은 적을 수록 좋지만 완전히 제거 할 수는 없다. 또한, 음악을 감상시 어느 한 쪽 스피커의 음량이 작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도에 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좌우 스피커 설치 장소의 주변 조건이 다르면 어느 한 쪽이 약한 감이 든다. 이러한 현상을 점검해 보려면 스피커의 연결 코드를 바꾸어 들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 만일 스피커 케이블을 바꾸어 청취했을 시 반대로 음량이 들린다면 스피커나 앰프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스피커를 좋게 길들이려면 여러 종류의 음악을 골고루 들어야 한다. 적어도 하루를 기준으로 1시간 정도는 들어야 하는데 앰프의 볼륨을 음악에 따라 작게 또는 크게 조절해 듣는 것이 좋다. 스피커 유닛의 진동판이 새것일 때는 유연성이 없어서 재생 음이 부드럽지 못하므로 평소 자신이 싫어 하는 음악도 모두 재생 하여 스피커를 길들여 주어야 점차 유연성을 스피커가 찾아 가면서 안정감이 있는 음질을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스피커는 올바른 에이징을 하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실망 하는 경우가 많다. 한곳에 오랫동안 스피커를 쓰지 않고 방치를 해 두면 스피커의 뒤 쪽에 있는 잭과 연결 하는 곳의 연결 선이 뿌옇게 삭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끝 부분을 절단 하여 새로운 연결 선으로 연결시켜 주면 본래의 음을 들을 수 있다. 스피커의 수명을 단정 지어 어느 정도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잘만 사용하면 20년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 방법이 좋지 않거나 설치 위치의 주변 여건에 따라서도 스피커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다. 습기가 많은 곳이라든가 강한 전력을 쓰는 곳에 설치한 스피커는 그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성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며, 항상 전기적인 면에서 안전 수칙을 지켜서 스피커에 가능한 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 하자. 본인이 가장 좋은 음을 듣기 위해서 라면 제일 먼저 검토 해야 할 일이 스피커에 대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하이 파이의 첫 출발인 것이며 모체이다. 항상 남의 의견은 본인이 시스템을 구비 시 조언에 한하여야 할 뿐이지 기준은 아닌 것이다. 청취자의 귀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청취자 본인이 메인 입니다. 보통 우리의 공간이 여유가 없다. 즉, 쇼파나 의자와 같은 청취 지점이 일반 가정에서는 벽쪽으로 붙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양쪽 리어 스피커를 청취자로부터 벽과의 거리를 고려 하여 적정하게 스피커 위치를 떨어뜨리고 음향이 나오는 곳을 청취자의 귀를 향해 정면쪽으로 마주보게 한다. 그것도 여유치 않으면 천장의 모서리쪽에 브라켓을 이용 설치하면 된다.그 후에 청취자의 청각에 맞도록 리어 스피커의 음을 조절 하면 된다. ------------------------------------------------------------------------------------------ [스피커의 기본 구조] 스피커는 그림과 같이 영구자석을 링으로 구성하고 자석의 상, 하에 각각 프론트 플레이트, 백플레이트를 설치하여 폴피스와 함께 자기회로를 구성한다. 이곳에 보빈에 감은 보이스코일을 설치하고 이를 지지하기 위하여 댐퍼(Damper)를 사용한다. 진동면적을 넓혀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진동판을 보빈에 접착하며 진동판은 스피커 프레임에 유연한 재료의 에지(Edge)를 사용하여 지지한다. 진동판 가운데 부분에는 Dust cap이라는 뚜껑을 씌우며, 진동판 형상 및 Dust cap의 형상은 고음에서의 지향성, 분할진동의 발생 등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스피커의 작동 원리] 스피커는 영구자석과 코일을 감고있는 전자석(보이스 코일)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피커의 동작은 소리정보를 갖고 있는 전기신호가 보이스코일에 입력되면 전기신호의 크기에 따라 N극 / S극의 방향과 자력선이 형성 된다. 이러한 영구자석과 보이스코일의 전자석의 N / S극의 자력에 따라 밀고 당기는 힘이 발생하여 보이스 코일의 진동을 발생시킨다. (플레밍의 왼손 법칙 ) 보이스 코일의 진동은 그 끝단에 부착 되어 있는 진동판을 상 / 하 진동시키면서 주변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가 발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