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를 좋아하시나요? 일종의
전골요리인데요, 벌써부터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네요. 뭔가 맛있는 것을
떠올렸을 때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을 느끼신 분은 오늘의 표현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그럼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할까요?
今から舌鼓(したづつみ)を打っちゃうな。
지금부터(벌써부터) 입맛 다셔 지는군.
▣すきや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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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야끼(すきやき)」는 소고기를 얇게 썰어서 파, 두부, 곤약, 버섯 등과 함께
설탕, 간장, 정종 등으로 맛을 낸 요리이다. 여러 명이 냄비에 조리하면서 먹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찌개나 전골 같은 것이다. 냄비를 중심으로 둘러앉아 먹는 습관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농가에서 「いろり」라고 하는 취사용 불을 피우는 곳에서 냄비를 걸고,
생선이나 야채 등을 삶아서 먹는 방법에서 「すきやき」 요리법이 도입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잘 듣고갑니다. '정성본'생각나요 ㅋㅋ
샤브샤브 먹고싶습니다~
새로운 인물들 이군요 ^^
어렵군요,쩝...
입맛 땡기네요~
빠른대화도 잘 알아들어야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