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ThunderBolt II 은 저공에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히 설계된 미국 공군 최초의 공격기종 입니다.
미공군은 베트남전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구한 근접 항공지원기 A·X계획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일명 선더볼트II (ThunderBolt II) 라고도 한다.
[페어차일드사의 YA-10 의 모습 초음속 전투기 시대에 긴 직선익과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한 기체로 이는 철저하게 근접지원항공기로 설계된 전투기 였다 양산형에 비해 기수가 더 짧고 뭉툭한것이 특징이다]
[A-10 과 경쟁을 벌이던 노스럽사의 A-9 의 모습 안타깝게 경쟁에서 페어차일드사의 YA-10 에 밀려 탈락되고 만다 사진은 시험기로 제작된 A-9 의 모습]
A·X계획에서는 새로운 공격기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많은 탑재량, 저공에서의 뛰어난 기동성, 높은 생존성, 간편하고 튼튼한 기체 등을 요구하였다. 이런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압익(壓翼)을 직선익으로 하고 동체 후방의 상부에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비한 독특한 형태를 하게 되었다.
[A·X계획에서는 새로운 공격기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많은 무장 탑재량, 저공에서의 뛰어난 기동성, 높은 생존성, 간편하고 튼튼한 기체 등을 요구하였다. 이런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압익(壓翼)을 직선익으로 하고 동체 후방의 상부에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비한 독특한 형태를 하게 되었다.]
[A-10A 에는 후방에 General Electric사의 TF34-GE-100 터보팬 엔진을 쌍발로 장착하였으며 피격시 서로간섭을 피하기 위해 멀리 떻어져 설치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추력의 쌍발엔진을 장착한 A-10A은 먼거리를 중무장을 한채로 비행할수 있어 근전지원항공기로는 더할나위 없는 장점이 되고 있다]
A-10 A기는 내부 구조상 엔진을 비롯한 랜딩기어, 수평유지장치 등 많은 비행기 부품을 좌우로 옮겨 장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A-10 은 간단한 형태의 직선설계를 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부품은 좌우 같은 형태라 필요시 쉽게 떼어다 교체가 가능하다. 긴직선익은 현대의 제트전투기에는 맞지 않은 디자인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덕분에 안정적인 비행성능과 7톤에 달하는 다양한 무장장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
1972년 5월 10일 YA-10 A기가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최초의 A-10 A기는 1975년 10월 애리조나주의 데이비스 몬탄 공군기지에서 미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페어차일드사의 YA-10 의 모습 초음속 전투기 시대에 긴 직선익과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한 기체로 이는 철저하게 근접지원항공기로 설계된 전투기 였다 양산형에 비해 기수가 더 짧고 뭉툭한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근접지원항공기는 A-10A 이라는 기체명을 부여받으며 1978년부터 유럽과 한국등이 우선 배치되기 시작했다. 2차대전 당시 지상공격기로 활약한 썬더볼트의 이름을 따 썬더볼트 II 라는 명칭으로 불리었으나 이보다 조종사들은 흑멧돼지를 의미하는 "Warthog" 혹은 "Hog" 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고..]
지상군의 지원뿐 아니라 탱크와 장갑차 등을 포함한 모든 지상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주 무장(主武裝)으로 새로 개발된 7포신의 30㎜ 발칸포가 동체 하부에 장착되었다.
[A-10 의 이빨이라 할수 있는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 길이만도 6미터가 넘는 대물로 웬만한 전차정도는 몇발에 보낼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포자체의 운동에너지도 강력하지만 거기에다 고속이동하는 A-10의 운동에너지까지 합해져 거의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관통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걸프전에는 기관포 만으로 1000여대 이상의 각종 전차와 장갑차량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를 장착한 A-10A의 모습 흑멧돼지를 의미하는 "Warthog" 혹은 "Hog" 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만하다 기수 부분에 길이 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기관포를 장착한 것은 A-10이 유일하다]
[A-10A 가 장착한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전차의 장갑정도는 간단하게 뚫어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조종실 주위와 주요 부분은 티탄(titanium)과 같은 거대한 장갑판에 의하여 보호되어 있다.
[A-10의 조종실 주위와 주요 부분은 티탄(titanium)늄과 케블라 같은 장갑판에 의하여 보호되어지며 소련군의 23밀리 포탄에도 안전하게 조종사를 보호하는 우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걸프전에서 그 안정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거대한 직사각형 주익에는 총 11곳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총 7톤의 다양한 무장장착이 가능하다.]
저공에서 저속으로 비행하면서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모두 11곳의 하드 포인트에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탑재하는 등 정확하게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다.
[A-10은 총 11곳의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7톤에 달하는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수 있어 근접지원항공기로서 기본성능은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전장 부근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303m 이하의 고도에서 작전을 전개할 수 있고 2.4㎞의 시계를 유지한다.
넓은 공격 반경과 단거리 이착륙 기능을 갖고 있어 열악한 조건의 전선 부근 비행장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조종사는 야간 투시경을 이용하여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샤크노즈 마킹이 인상적인 23TFW 소속의 A-10A 의 모습 걸프전 당시 참전하여 수많은 전과를 올린 이 부대는 상어입을 연상하는 샤크노즈 마킹을 즐겨쓴것으로 유명하다 거대한 30밀리 개트링포를 장착한 전차 먹는 A-10A 의 이미지하고 딱 맞는 마킹으로 유명하다]
1991년 걸프전쟁 때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어 8,100회의 출격에 부과된 임무의 95.7%를 완수하여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 공군의 새로운 근접 지원기·전장 항공 저지구상(戰場航空沮止構想)에 맞지 않게 되어 퇴역이 검토되고 있으며, 일부는 전선 항공통제(FAC)기 OA-10 A로 개조가 추진되고 있다.
[멧돼지 마킹을 한 OA-10A 의 편대비행 모습 A-10형은 긴 항속거리와 낮은 속도를 이용 전선 항공통제(FAC)기 OA-10 A로 개조가 이루어져 사용되고 있다]
또, 전천후 성능을 추가한 복좌형은 시작기(試作機)를 만든 단계에서 종료되었다.
개발배경
월남전, 한국전에서 F-4, A-7, F-105 등의 항공기를 근접항공지원(CAS) 임무에 투입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여 CAS임무를 위한 항공기 요건을 충족시키는 우수한 항공기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베트남전에서 미공군은 F-105 등을 이용 근접지원항공기로 사용하였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다]
ㅇ 미 육군의 CAS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 공군은 1966년 중반 CAS 임무 전용의 공격기 개발계획(AX : Attack Experimental)에 착수하였다.
ㅇ 미 공군은 AX의 요구조건으로 전투효율성, 생존성, 단순성 및 민감성을 갖출 것을 요구하였다.
특히 이 항공기가 비행 및 정비유지에 신뢰성이 있고, 대량무장으로 장시간 체공이 가능하며 고도의 기동성을 갖춤으로써, 기존의 CAS 전담기였던 B-57, A-37 및 A-1을 대체시키고자 하였다.
주요제원 및 성능
전 장 53.30ft
기 폭 57.50ft
기 고 16.1ft
자 중 24,200lbs
최대이륙중량 47,400lbs
최대무장적재량 7,250kg
추 력 9,005lbs×2
엔 진 General Electric TF34-GE-100 터보팬 엔진
최대속도 706km/h
실용 상승고도 45,000ft
전투 행동반경 540NM
최대 항속거리 2,160NM
외부탑재능력
제작국/제작사 Fairchild사
특성 및 성능개량
특성
- A-10 항공기는 근접항공지원(CAS)이라는 단일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된 항공기로서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요구되는 항공기의 요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도록 제작되었다.
[ A-10 항공기는 근접항공지원(CAS)이라는 단일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된 항공기로서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요구되는 항공기의 요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도록 제작되었다.]
- 고아음속권에서 성능이 좋은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여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으며, 어느 전폭기보다 우수한 체공능력과 타전투기에 비해 2배 이상의 대기갑 화력을 이용한 전투 지속능력이 커 1회 출격에 16대의 전차를 파괴할 수 있다.
[A-10A 가 장착한 GAU-8 30mm 캐트링 건은 현존하는 모든 전차를 격파할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포이다]
- 저공비행으로 인한 피탄시 생존성 향상을 우려하여 조종실 주위와 밑부분을 티타늄 강판으로 둘러싸 23mm 기관포 직격탄에도 조종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요부위는 장갑이 되어 있다.
[A-10은 저공비행으로 인한 피탄시 생존성 향상을 우려하여 조종실 주위와 밑부분을 티타늄 강판으로 둘러싸 23mm 기관포 직격탄에도 조종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요부위는 장갑이 되어 있다.]
- 반쯤 노출된 형태로 주착륙 바퀴가 접혀 들어가게 한 것도 불시착할 경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속도를 희생한 것이다.
[A-10의 경우 철저하게 안전성을 우선으로 한 설계로 2~3중의 안전설계가 되어 있다. 주랜딩기어의 경우 앞쪽으로 반쯤 묻혀있어 비상착륙시에도 안전하게 조종사를 보호할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 또한 전방활주로에서 시동을 건채 재출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엔진이 동체후부 양쪽 뒷면에 돌출되어 있다. GAU-8 기관포를 기축선상에 장착하였으며 사격시 요잉(Yawing) 현상을 줄이기 위해 전방착륙 바퀴를 기수 우현쪽으로 가까이 붙인 것은 어느 항공기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설계이다.
[A-10이 장비한 GAU-8 30mm 기관포를 길이 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기관포로 어떤 전차라도 일격에 격파가 가능하다]
성능개량
- 1970년 12월 : AX의 요구조건을 재정립하여 시제기를 제작하여 92년 YA-10A가 채택되었다.
[페어차일드사의 YA-10 의 모습 초음속 전투기 시대에 긴 직선익과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한 기체로 이는 철저하게 근접지원항공기로 설계된 전투기 였다 양산형에 비해 기수가 더 짧고 뭉툭한것이 특징이다]
- 1975년 2월 : Fairchild사는 A-10항공기를 제작하여 최초 시험/평가 비행을 하였다.
- 1975년 10월 : A-10A가 최초로 작전 배치된 이후 단거리 이착륙 특성을 향상시키고 방호용 전자 장비 등을 개선하였다.
운용개념
[저녁 노을을 등지고 일과를 마무리 하는 A-10A 공격기]
[AIM-9M 사인더와인더 미사일을 발사중인 A-10A 의 모습 A-10은 자위용으로 AIM-9M 은 2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ㅇ전선과 인접한 지상부대 지원을 위한 근접항공지원 임무
[A-10 은 7톤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폭탄을 장착하며 이를 최장 2시간이상 적진에 머물며 아군의 지원요청시 바로 폭격할수 있는 완벽한 CAS 임무용 기체이다]
ㅇ적 기갑화력 섬멸에 치중
주요 탑재장비 및 무장
ㅇ장 비 : AN/ASN-141 INS, AN/ALR-69 RWR, LANTIRN 야간 침투 공격 장비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포자체의 운동에너지도 강력하지만 거기에다 고속이동하는 A-10의 운동에너지까지 합해져 거의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관통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걸프전에는 기관포 만으로 1000여대 이상의 각종 전차와 장갑차량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MISSILE
AIM-9 Sidewinder
AGM-65 Maverick
BOMB
[A-10 은 11곳의 하드포인트를 이용 7톤에 달하는 다양한 무장을 장착 운용할수 있다]
MK-77 (네이팜탄)
MK-82 (500 lb)
MK-84 (2,000 lb)
CBU-52 (클러스터 폭탄)
CBU-58
CBU-71
CBU-87
CBU-89
CBU-97
GBU-10 (레이저 유도 폭탄)
GBU-12
[A-10 의 놀라운 파괴력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 무섭다..]
내용출처 : gunsa.nared.net
※ 최대 무장 장착중량 : 7,250kg, 무장장착대 : 11개
운용국가 및 실전사례
ㅇA-10은 현재 수출실적이 없이 미국에서만 운용하고 있으며, 1978년 2월 최초로 영국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제81전술전투비행단에 6개 비행대대를 배치하였고, 그 후 알래스카 및 극동지역, 그리고 공군예비대 및 주방위군 항공대에도 배치되어 있다.
[70~80년대 A-10A형은 차콜리져드 패턴으로 불리는 3색의 그린계열 도장으로 운용되었다. 이는 90년대 그레이 계열로 바뀌지전까지 A-10을 대표하는 유명한 위장패턴중 하나였다]
ㅇA-10 공격기가 실전에 참가한 것은 걸프전이 최초로서, 총 144대가 투입되어 총 출격횟수 80~100회의 출격을 기록하였고 3대의 A-10과 1대의 OA-10이 손실되었다.
[낮은 비행속도로 인한 생존성 부족으로 한때 도태될 장비였던 A-10은 1991년 걸프전 발발로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일거에 미공군이 가장 신뢰하는 공격기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걸프전에서 A-10이 수행한 주요임무는 후방차단 작전에서의 대전차 파괴 임무였으며, 서부 이라크 지역에서의 주간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추적, 이라크 방공망 압박, 조기경보 레이더 공격 등의 임무도 수행하였다.]
ㅇ걸프전에서 A-10이 수행한 주요임무는 후방차단 작전에서의 대전차 파괴 임무였으며, 서부 이라크 지역에서의 주간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추적, 이라크 방공망 압박, 조기경보 레이더 공격 등의 임무도 수행하였다.
[A-10은 낮은 속도와 비행성능으로 한때 도채될 장비로 인식되었었으나 걸프전을 통해 다시한번 화려하게 부활을 할 수 있었으며 2028년까지 미공군의 현용장비로 널리 이용될 예정이다. 70년대 설계된 단일임무의 공격기지만 아직까지 이만한 성능과 방호력을 자랑하는 기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이죠.. 예전 취미가 에서 이대영 선생님이 이넘을 리엔그레이빙을 기가막히게 한 작품을 보고 정말 리엔그레이빙의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뷰 때문에 작례를 찾아봐도 이넘을 리엔그레이빙을 한 작품 보기가 힘들더라고~~~ 선파기의 달인이 팬텀사마가 포기할 정도라니... 좀 시켜먹을라 했더만..
모노그람의 플러스 몰드가 좀 묘한 매력이 있는게 파놓지 않고 보고만 있으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이걸 칠해놓으면 마이너스 패널에 비해 눈에 띄지 않아 스케일모형 특유의 매력이 반감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죠. 그 떄문에 선파기가 필수인것처럼 되어 저도 f-100 선파기를 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아쉽게도 철필 분실후 장기 숙성중입니다.
첫댓글 이놈을 한 3대는 가지고 있는데..... 선파기 하다가 한숨만 쉬고 있답니다 ....... 저놈의 리벳들 죽일수도 없고 ㅠㅠ 모조리 팔려고 했다간 내가 쓰러질거 같고 ㅠㅠ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이죠.. 예전 취미가 에서 이대영 선생님이 이넘을 리엔그레이빙을 기가막히게 한 작품을 보고 정말 리엔그레이빙의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뷰 때문에 작례를 찾아봐도 이넘을 리엔그레이빙을 한 작품 보기가 힘들더라고~~~ 선파기의 달인이 팬텀사마가 포기할 정도라니... 좀 시켜먹을라 했더만..
리벳은 플러스를 살리고 몰드를 최대한 날카롭게 잘 파주는게 관건이겠네요...
최고의 난코스죠... 프로포션.. 디테일... 등 현재까지 가장 완벽한 A-10 인데 그넘의 플러스 몰드라는게.. 거기에다 A-10 은 표면에 양각으로 리벨이 튀어나온 타입이고 그 사이를 선파기를 해줘야하니...
첨에는 그렇게 파 놨었어여 그런데 생각만큼 이쁘지도 않고 더 지저분해지는것만 같아서 열심히 파기 시작했는데 ...... 하여튼 만들기는 정말 힘든놈이긴 합니다;;
이게 30년전의 킷이라니......모노그람 진짜 대단하네요.
모노그람 제품은 정말 만져본 분만이 그 진가를 아닌 킷입니다. 보기에는 허술해 보이지만 만들수록 뭔가 꽉차 보이는 제품이죠...
모노그람의 플러스 몰드가 좀 묘한 매력이 있는게 파놓지 않고 보고만 있으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이걸 칠해놓으면 마이너스 패널에 비해 눈에 띄지 않아 스케일모형 특유의 매력이 반감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죠. 그 떄문에 선파기가 필수인것처럼 되어 저도 f-100 선파기를 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아쉽게도 철필 분실후 장기 숙성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노그램 선이 좀 그렇쵸... 이상하게 안파고 작업하면 완구같고... 파자니 힘들고...
디테일은 참 믿을수없을만큼 좋은데....그놈의 선파기는 참... 전, 예전에 수호이 선이 약해서 있는것다시 그어주기만 했는데도....팔이 덜어져 나가는줄 알았더랬습니다...T T...
저는 하세가와 1/72바이킹 선파기 시도해봤는데 삐뚤빼뚤해서 안하니만 못하더군요 ㅠㅜ그래서 중간에 포기 ㅠㅠ
맨위의 사진이 올해 최고의 작품이자 선물이실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
헐~~플러스몰드라~~~저거 다 파주다는 정말 쓰러질 것 같네요~~^^;; 몰드빼고는 정말 맘에 드네요~~쩝~~좀 마이너스 몰드로 금형 수정좀 해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