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다리
노래; 최무룡, 작사: 반야월 작곡: 이인권
1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2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데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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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요.
외나무다리 / 최무룡(남인수)
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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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15.04.16 15: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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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나무다리 영화보았던 기억이 조금... 최무룡이가 주연이었지 군대에서 부상입어 절룩거리고 애인을 못만나 눈물?
그런 영화도 있었는가 ? 난 영화 즐기고 보는데 너무 인색했나 보네.
지금은 저런 풍경에, 저런 외나무 있는 곳을 쉽게 보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노래 가사가 추억을 더듬게 해주네그랴 . 영희야 순이야 잘 살고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