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본기자는 평소에 거리집회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비싼 밥먹고 국가 시책에 부레이크를 거는지, 불만이 있으면 법대로 하면 될 게 아닌가? 필자는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아모스의 교훈을 가슴에 담고 불의에 항거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취재하기 위해 여비는 물론이요, 아무리 바빠도 내가 올라가 광화문 집회의 주동자 전광훈 목사를 만나서 몇 가지 쓴소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첫째~ 목사가 복음전파를 위해 주께서 영혼 구원하라고 세워주셨는데, 왜 거리에 민란의 주동자가 되라고 하나님께서 앞장서 멍에를 메워주신 것이 아니다.
둘째~ 왜 많은 군중 앞에서 입버릇이 나쁘게 목사 이미지 먹칠을 하고 교회 비방 거리가 되게 하는지?
셋째~ 건강도 좋지 않아 목에 인공 뼈 삽입 수술을 받았다는 영상을 보고 몸조심 해도 시원찮은데 왜 광화문 집회에 기를 쓰고 해야 하는 이유?
막상 현장에 와서보니, 성령님께서 역사하셨는지 감동을 받아 전목사님의 애국운동에 동참하게 되었고 영상을 촬영해 유투브에 올리게 되었다. 지금까지 열편 이상 올려져 있다.
본 기자가 수경사 헌병대 근무하였기에 수경사의 임무는 집회 소요(데모)사태를 막고 해산시켜 사회질서를 유지시키는 목적을 갖고 있는 부대다.
지난 64년 '한일협정 비준 반대'를 위한 6월 3일 거국적으로 박정희 정권에 맞서 소요가 일어나면서 청와대 앞 광화문에서 밤늦도록까지 학생들이 주도한 데모를 진압했다.
갈수록 겉잡을 수없이 심각해 결국 '위수지구 계엄령'을 1차 2차 2번 선포했다.
그 바람에 3년 동안 청와대를 지키면서 박정희 대통령 국가관의 심복을 이해하게 되었다. 필자는 짧은 기간에 반복해서 많은 체험을 통해 애국심을 갖게 되었다.
삼일절 집회에 누구보다 낯익은 광화문 현장에는 마치 64년도 그 당시의 소요현장이 재현 된 듯했다.
우와~ 엄청난 인파에 놀랐다. 시청에서~ 종로1가 2가, 을지로. 퇴계로 1가 2가 골목까지 사람들이 발 디딜 틈조차 없이 몰려들었다.
인터뷰를 해보니 “집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 문재인. 조국. 주사파 세력을 끌어내기 위해 제주에서 왔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 심지어 미국에서 오늘 왔다는 사람 전국 애국시민들이 모두 모였다.
대회 주최 측에 의하면 이날 행사에 백만 명이 넘는다고 했다. 인파를 헤치고 촬영한다고 진땀을 뺐다.
전광훈 목사의 주장은 김대중⦁노무현. 문재인 정권 이후로 주사파. 전교조. 민노총이 이 나라를 장악해 이대로 가면 김정은에게 통째로 이 나라를 넘겨준다고 말했다.
대다수 국민은 설마! 그러려니 하고 있다. 여기서 전광훈 목사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생명을 걸고 나라를 지키려고 앞장서 애국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가 ‘동성애합법화’를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제도를 부인하는 이 퇴폐문화를 기독교에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장에 필자도 동감을 가지게 됐다
지난 날 고인(故人)이 된 박원순 시장이 앞장서 시청 앞에서 ‘퀘어문화행사’를 하면서 인공기가 나부꼈다. 그 문화의 탈을 쓰고 빨갱이 집회였다.
지금도 국회에 ‘성전환수술’받은 하리수 여자가 3년 동안 끈질기게 ‘동성애 합법화’를 통과시키려고 상임위원회에 로비활동 하고 있다.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되는 이 일을 누가 해야 하는가? 앉아서 기도한다고? 물론 기도해야 하지만. 나라가 없으면 자유도 없고 종교도 없고 자유롭게 신앙생활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힘 빠지게 전광훈을 폄하하고 이단이라고 몰아붙이고 돌을 집어 드는 세력도 있었다. 가정을 무너뜨리고 국가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망국적인 퇴폐문화를 후손들에게 떠안겨 주어선 안 된다.
동성애는 기독교에서 앞장서 국회에 상정된 이 법안을 기필코 부결시켜야 한다. 전광훈 목사가 국회에 이런 불법을 막기 위해 장경동 목사를 자유통일당 대표로 세웠다.
취재해보니 김준곤. 한경직. 조용기 목사, 어른들의 심부름꾼으로 두 분이 사명을받아 애국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칼빈주의다 칼빈도 정치를했다. "필자는 2,8 청춘입니다"
자유통일당이 ‘국회 원내교섭단체’에 진입하려면 성수가 되어야 한다. 나라가 위기인데 지역투표는(국힘당) 2번을, 비례대표는(자유통일당) 8번을 투표하되 주위에 많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복음시인 김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