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들은 각자의 교리를 내세우며 나름대로의 예배를 지킵니다. 그 가운데 어떤 예배가 하나님과 언약된, 하나님께 속한 예배일까요?
이는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실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예배를 성경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출 12:25~27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를 율법 가운데 세밀히 알려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하나님의절기인 유월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고 분명히 언급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제사로 하나님과 언약한 사람들이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모으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시던 날에 세우신 옛 언약의 제사를 새 언약의 제사로 다시 세워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새 언약에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새긴 자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죄 사함의 은혜까지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대로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을 선포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새 언약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유월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야 말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하늘 백성들이 분명합니다.
절기 지키는 시온 곧 하나니의교회 안에 있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xW_SHBBn7g?si=VM0VkaqhA1ssEi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