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에서는 디젤 엔진에서 DPF가 매우 중요한 일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엔진들은 불연소 가스와 함께 미립자를 배출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대 공해에 자동차의 배기 가스는 인류에게 치명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휘발유 엔진은 엔진의 행정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연소 가스가 사람들에게 치명적(자칫 사망까지 이르름)이라고 하지만 디젤 엔진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디젤 미립자 물질 은 그으름 입자를 생성하는데 이러 입자에는 1 마이크로 미터 (1 마이크론)보다 작은 작은 나노 입자가 포함되므로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그을음 및 기타 입자는 공기 중 미립자 성분이 오염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동차 엔진을 만드는 전문가들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Catalytic Converter인 DPF를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엔진에서 분출되는 매연이나 매연 가루들을 많이 감소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것이 상당히 고가이고 기본적으로 200,000km를 사용하고 다시 재생해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대한 상식이 없거나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어느 날 갑자기 재정적 부담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디젤 엔진의 Glow Plugs의 관리를 잘해 주십시요.
혹시 회원 여러분의 디젤 자동차의 예열 프러그가 하나 이상 작동이 좋지 않거나 성능이 저하되었다면 속히 정상적인 것으로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의 자동차의 예열 플러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 때부터 DPF는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하면 회원님의 DPF에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이미 예열 프러그의 작동 불량이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DPF를 세척하셨거나 교체하셨다면 같이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예열 프러그 검사와 교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정비 업체에서 괜찮다고 하더라도 그 말을 신뢰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DPF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예열 플러그는 정상이였다는 보고는 없으며 DPF에 이상이 있는 엔진에서는 예열 플러그가 하나 이상은 꼭 작동을 하지 않았다는 결과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발견은 예열 프러그의 문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열 프러그만 잘 관리하시면 DPF를 최소한 200,000Km은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60만 km를 주행 후에도 경고등이 뜨지 않았으나 미리 손을 보았습니다.
첫댓글 디젤 = 하루 100km이상 고속 출퇴근하시는분께 추천
dpf 자가세척조건이 80km이상 30분이상주행정도 입니다
맞습니다ㅎㅎㅎ
20만키로마다 세척해주고 예열플러그 갈아주고 관리방법이죠.
앗.... 프로 페셔날이 계셨군요....^^ 잘 있지요?
@남아공죠셉 넵ㅎㅎ
플러그 빼다가 부러지는거 조심해야 합니다. 경험 1인
맞아요, 때론 헤드를 들어내야 하는 악몽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예열플러그 준비해놨는데 부러뜨리지 않고 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ㄷㄷㄷ
일단 빼 보셔야지요. 대신 작업 전에 녹제거 스프레이를 뿌려 놓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