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밀양시민 대변인이 아니고,, 2013. 4. 18. 19일 부산일보 연속보도와 TV 3사에 방송된바 있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상곡마을 주민입니다.. 이미 판결서에서 보듯이 한전은 법률을 위반하여 상곡마을에 765 거대 철탑 5개를 건설하였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법률위반을 지적하며 항의하자 적법이라며 오히려 주민을 적반하장 업무방해죄로 고소해 100만원 벌금형을 받도록 했으며 겁을 주고 온갖 협박을 다 해 132m 높이 철탑을 민가 200 앞에 건설한 후 지금 한놈도 없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놓고는 억울하면 고소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세상에 뭐 이런 날강도들이 있지요??? 억울하다고 청와대. 국회. 국민권익위원회. 한전본사. 경인건설단. 부산지사.... 온갖 부처를 찾아다니며 하소연 했으나 돌고돌아 모두 지식경제부 전력산업과 강윤구 한사람 앞으로 집결 되었고 이놈의 강윤구 개새끼는 2년간의 온갖 하소연을 달랑 공문한장 "한전 혐의무"로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재판에서는 "한전 혐의 유"로 되어 주민배상 판결이 났거던요... 참 이 개같은 나라에서 더 살아야 할지 이민가야 할지 갈등 생깁니다... 더러운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금의 밀양사태는 전국에서 벌어지고있는 한전의 국민재산 강탈 범행에 국민이 피를 토하는 최초이며 마지막 국민저항이며 절규입니다.. 한 사람 피땀 흘려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총칼 휘두르며 몽땅 뺏아가고 항거하는 힘없는 농민 입을 워카발로 짓뭉개버리는 도저히 용서못할 개망나니 강도범행입니다.... 밀양의 경우는 시민의 힘이 쎄니까 한전 사장이란 놈이 직접 주민을 만나며 쇼를 벌리고 있지만 힘 약한 상곡마을에는 어떤 개새끼 한놈도 얼씬하지 않고 그냥 짓뭉개고 있습니다.... 한전이 잘못했다고 법원 판결이 났는데도요.... 이것만 보드라도 한전에 정의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알수 있습니다...한전의 가치잣대는 보편적 정의는 강건너 일이고, 어떻게하면 물리적으로 주민을 제압하고 산꼭대기에 구름을 뚫어 철탑을 세운 후 도망칠까하는 생각뿐입니다... 이런 한전을 상대하려면 이제 대화는 단념하고 같이 물리적으로 몇놈 신체적 생명을 끊어버려야 공정할 것 같읍 니다... 이런 것들을 사람이라고... 엘리트 직장인이라고 수 년간 사람 대접하며 대화해 왔으니 참 기가 찰 노릇이고 후회 됩니다..... 이제보니 한전 조직원들은 칠성파. 목공파. 물개파. 역전파...조폭조직원보다 훨씬 더 악랄한 조직입니다... 이런 개 같은 놈들과는 더 이상 대화는 할 수 없고 미친 개 몽둥이로 패듯이 물리력으로 패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인터넷을 통해 압력밥솥 무기를 만들어 삼성동 한전 본사로 쳐 들어갈려고 합니다... 야이 개새끼 조환익 사장놈아!! 압력밥솥 터지기 전에 밀양에서만 사과할게 아니고 밀양보다 몇배나 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곡주민을 찾아와 코가 땅에 닿도록 엎드려 사과해라... 내가 니놈 뒷통수를 내리밟아 코를 뭉개 버려줄께... 곧 조환익 사장 네놈을 포함해 한전 고위 간부 50놈 쯤 한꺼번에 박살을 내버릴 것임을 알리는 바이다......
첫댓글 공감합니다.힘내세요.
울산 북구 대안의 345천의 대책위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항시 감사한 장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