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견이지만, 4월 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스윙(swing) 보유 및 트레이딩의 시세 변동성(흔들기)이 제법 극심한게 분명하다고 사료됩니다. 특히 곧 다가올 합병 이벤트는 어떤 방식으로든 개인 투자자 및 메이저(자본세력) 투자자들에 의해서 지금보다 좀더 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초단기간 2주간은 (다다음주 월 정도) 주가를 두고 양방향 스윙( 상승-하락 크게 반복) 변동성이 심회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6월 미국 금리 인상 2.0 진입 여부와, 올해 추가로 2번 또는 1번의 인상애 대한 시장의 판단이
우선은 초단기간 국내 전체 시장의 (카카오는 물론 삼성전자 등 남북 경합주도 포함)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의 경우 국내 기관이 이를 유동성 조정LP로 얼마나 방어하는지, 반대의 경우에는 외국인의 매수 시그널을 기관이 어느 정도 뒷받침 즉 팔로우 업 하는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물론 초단기간 전망이라서 주요 지표 및 경기 현황 중 극히 일부만을 관찰한 전망임)
1) 합병 이벤트와, 6월 중순 미국 시장 (금리 인상, 및 향후 인상 횟수에 대한 시장 판단), 3)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상관관계 (맞대응 또는 공동 매수, 최악은 공동 매도지만 이건 아직까진 별 개연성이 없음. 향후는 별도 논의 대상)
개인 투자자들은 위 단순 요건들을 면밀히 파악한 후, 자신의 대응 판단이 맞다고 여겨지는 시점에서 거래하시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정말로 모든 카카오 개인 주주들이 최종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를 실로 바랍니다
근래에 더욱 그 어떤 추정 근거, 사업분석, 특히 전당 관련 정보 등이 부존재함에도 비정합적이고 어지러운 말이나 지난친 감정의 토로하는 글들로 게시판을 혼탁해 만드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료합니다. 매우 무익한 행위입니다. *개인 및 신용 투자자 모두)
이에 개인들은 1) 여러 크리티컬 정보를 리서치 하고, 2) 자신의 목표주가와 3) 합리적 주가의 괴리율, 4) 그리고 시장 평가 가격과의 괴리율을 분석한 후,
나아가서 1. 가치평가 기업의 미래가술 가치와 현재의 펀던멘털 자산을 총합적으로 판단. 2. 단기 대응/예책: 향후 글로벌 및 국내 시장 및 경제 성장률 전망, 3. 이의 통합적 판단에 따른 자기 주식 매매 원칙과 타이밍의 확립이 중요하다고 사료함,
따라서 초단기간 주가 예측 및 거래 결정은 각자가 고유하게 판단 할 일 같습니다.
참고로 5.28일 현재 대차잔고는 대략 770만, 공매도 잔고는 대략 240만 (재매수해야 할 주식 잔고 즉 음의 값의 순보유 잔고) 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정보로 공매도 포털이나 금융투자협회에서 확인 가능)
참고로 공매도 재매수 기간은 최소 2 일에서 무려 최대 1년으로(일반적 대차 계약기간) 주가 시세 조장에 매우 유리하게 설정 되어 있는 만큼, 늘 유의하여셔야 합니다.
공매도를 위한 대차 주식 수수료는 대외비 사항인데, 공매도 수익에 비하면 일자별로 정말 극 소액입니다.
2001년 부터 삼성전자 공매도 잔고가 대차 이자 수수료를감수하면서도 늘 1위 였던 사실이 이를 반증. 1차 공매도 이후에 2차 공매도로 주가를 추가로 하락시키고, 이후 소폭 상승 시키며 이후 다시 3차 공매도로 주가를 하락 시킵니다. 소위 공매도 수익 순환 구조.
다만 이러한 단순 공매도 주도 거래자에게도 손실 가능성은 제법 존재하긴 합니다.
즉 공매도 구조- 수익 트레이딩 전략이 실패하여 손실이 발생하는 소위 더블링 리스크 타이밍이 있습니다.
예컨대 만일 1) 개인, 외국인, 기관, 이 3 주체 중 2개의 투자 주체가 트레이딩 논리 상 2주간 정도를 지속적으로 순매수만하는 (다소 드문) 경우가 발생하면 주가는 공매도 주문량애도 불구하고 필히 불가피하게 상승합니다. (작년 올해 초 바이오 주식 사례)
올해 18년 올해 변동성 시장에서는 1) 과 같은 더블링 재매수는 발생할 확률이 다소 드문 편이지만, 만약 기관 및 사모펀드에서 일종의 내부자급 정보를 거지고 연기금을 움직여서 개인과 함께 매수를 조장한다면, 이 경우엔 외국인도 불가피하게 기존 공매도를 재매수하고 아울러 추가 공매도 평균가 주가와 함께 역시 상승 시킬 수 밖에 없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는 상황에 따라 변동하는 트레이딩 경우의 수 중 하나이며, 아울러 외국인 (혹은 기관) 추가 공매도가 개인과 기관의(혹은 외국인) 주가 상승 유동성 공급을 무력화 시키느냐 아니면 실패하여 의무적 재매수에 나서야 하는가가 " 초단기 주가"의 핵신 관건이라고 사료합니다
그리고 가장 주시해야 할 사안은 전체 글로벌 시장의 주식 선호도에 대한 긍정적 판단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코스피 외국인 비중 31%. 기관/은행 역시 외국인 움직임에 늘 극도로 민감함) 투자-선호의 판단이 선행되지 않는 한, 공매도 주체는 손실을 볼 가능성(리스크)이 점진적으로 커지는 만큼 기존 공매도 주식의 의무적 재매수에 나서지 않은체 향후 주가와 기업 활동, 그리고 개인의 매수 여부를 타진하며 관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주식 거래량 역시 30만주-45만주 정도로 침체-약세를 띌 확률이 농후하다고 사료합니다.
이에 글로벌 자본 시장 중 "초단기" 주가 전망에 필요한 주요 부문만 살피면, 먼저 유럽 시장 중 이탈리아의 연금 개혁안도 요하지만 (국민당 3백만원 씩 준다는 오성정당 공약은 100%실현 불가능) 다음주 6월 4일 이후부턴 하이일드 즉 낮은 신?등급의 회사채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은 지금의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추가 하락의 여부를 주시하는게 필요.
미국 시장의 경우, 6월 및 9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기정 사실이긴 함) 불구하고 현재 변동성은 (나스닥 7천 300-400 전후) "초 단기" (중장기는 별도 고려 대상) 하락 사이클을 보이지 않는 한 양호한 편이 분명합니다.
사견이지만, 초단기적으로는 (2주 미만/중장기는 추가 고려 필요)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대규모의 변동성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합니다.(개인 판단)
따라서 6월 1일 (멜론 주주 명부 정지) 카카오-맬론 합병 관련 절차를 앞두고, 외국인의 (애들이 현 대차잔고 대부분 소유. 공매도 재매수 잔고 230만주 소유) 기존의 카카오 공매도의 재매수로 인한 주가 상승이 발생할지, 아니면 추가 공매도 주문으로 인한 다운 폴 주가가 발생할지, 그 여부를 개인 투자자들이 면밀히 관찰해야 할 시점이라고 사료합니다.
이에 카카오 트레이딩(이게 시황인 듯) 지표 중 대차잔고, 대차 상환량, 공매도 평균가,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23%인 외국인 지분률이 향후에 22.5% ~ 24.5%(엄청난 변동) 레벨로 1)확대(주가 상승 가능성) 또는 2)축소되는지를(주가 하락 가능성) 주시해야 한다고 사료합니다.
누구든 단언적으로 주가를 예측하기 힘든 현 상황인 만큼, 주가 전망은 각자가 고유하게 판단할 사안입니다. (저도 혼자 추정)

개인적으론 카카오의 기술, 금융, 플랫폼 유통은 미래가치가 아주 배타적일 정도로 우수하다고 사료합니다 (지난 글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가치와 국내 ict기업의 성장을 믿고 투자한 주주둘은 이젠 시간이 제법 촉박합니다.
작년 gdr 1조원 시강포 증자, 카카오 뱅크 2차 유상증자 등 주요 사업의 요건들이 충족 된 만큼, 카카오는 이번 멜론과의 합병을 앞두고 사업활동, 기술개발, 그리고 실적 증가를 필히 보여주어? 시점에 서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제껏 기다려준 주주들과 카카오 기업 미션의 가차를 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도 보답이 있어야 겠습니다.
카카오의 사업활동의 속도가 개인주주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절대적일 이번 6월 합병주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트럼프의 자국내외 지지율은 우상향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 비핵화선언에 가장 큰 공도 트럼프가 아닌가 하고요.
K.흠 세상에 단언해서 장담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일도 100프로 모르는데. 다만 제 소견으론 트럼프 탄핵 가능성 재선 불가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현재 미국내 여론은 되려 매우 좋지 않은편.(세상 처음 보는 시위 규모) 무엇보다 향후 미국 소득 중위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재정적자와 함께 공공의 적대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 트럼프 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부조리하지만 당위성 즉 도덕의 문제로 귀결 될 떄도 많습니다. (박근혜 닉슨 등) 우리 입장에선 여러 난관과 심지어 불쾌감 마저도 참고 초신속하게 한북미 수교 협정을 올해 안에 끝내기를 진심 기원.
K. 이스라엘 총리가 카마레 앞에서 파워포인트 피티 하면서 이란 핵 비밀 개발한다고 쇼하고 (98인가 평화협정 체결 이스라엘 라빈 총리 암살 당함. 협정해서) 트럼프가 이란 핵 평화 협정 지혼자 탈퇴하는건 정말로 이유가 있습니다. 예루살렘 댓관 이전과 팔레스타인 총격 공격 역시 마찬가지. 북핵 타결과 수교는 실상 트럼프를 둘러싼 신자본 네오콘(kbs도 어제 토론 나옴)의 도식적인 명분이자, 트럼프 자신이 오마바 컴플렉스를 너머 꼭 재선되고 싶은 욕심에서 우선 본인들 구미가 당겨온게 사실 입니다.
K* 이틈을 놓치지 않고 핵 실험 미사일 icbm으로 가장 암울했던 17년 11월 부터 비밀리에 회담을 준비하여 3월 6일 전격 발표 및 4월 판문점 회담을 이끈 현 정부의 안목이 대단함. 물론 5월달에 트럼프에게 불쾌할 정도로 취소 취급 당한게 사실이더라도. (포스트 말처럼 관계 동맹국인 한국과 취소 관련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실로 무례하고 무지한 행동) 여러 이유로 우리 정부를 찬양하는 건 아니지만 한결같이 신뢰하고 지지합니다. 같은 일상에서도 정말 격동의 시대 같아서요. 남북 경협 이루어지면 꼭 주식이 아니더라도 많은 변화와 경제 문화 활동 규모가 실로 커질 가능성이 농후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