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 서울서 초등학교를 다녔읍니다..
약간은 변두리라 산이 많았고 시골에 향기가 조금은 나던곳....
방과후 놀다보면 오후5시를 알리는 국기하강식에 맞추어서....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위하여~~~
멘트와 음악이 나오면 모두 부동자세에서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있었던일들...
그때는 학교에서 민방위교육이라해서 코와귀를 막고 운동장 한쪽으로 대피하던...
산 주변에서 놀다보면 적색삐라 라고 해서 학교에 갔다 주었던일들...
제가 초등학교 3~4학년때 1979년 김 재규에의해 박 정희(전)대통령이
서거 하셨하시던날~~~
우리 부모님들은 대성통곡은 아니지만 흐느껴 우시던일 저는 어려서 잘 몰랐었지만...
전국을 울음바다로 술렁이게 했던날...
메스컴 에서도 정규방송을 자제하고 그분을 회상하는 글과 업적을 보도하던 그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도 안타갑기만 합니다...
지금 현 세대들은 잘 모릅니다...
저역시 그분의 숭고했던 업적을 다는 모르지만 작게나마 느끼고 있읍니다...
현 정부의 의해서 날조되고 영화.만화로 그분을 매도하고 있읍니다...
일본의 왜곡된역사를 비판하기에 앞서. 우리 자국민은 그분의 숭고한 정신에 감히
먹칠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우리 학생과.젊은이들에게 옳게 교육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택에 반기를 드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영.호남의 갈등도 모자라 동.서간의 갈등으로 또다른 시련을 격고 있읍니다...
너와내가 아닌 우리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으로 시련을 극복해야 할시기입니다...
우리 박사모 회원님들 만이라도 지역주의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그날이 올수 있도록. 하나됨의 목소리로 현 정권을
심판합시다.무능력의 정치로 얼룩진 창을 대표님과 박사모가 주축이되어 깨끗이 닦아 냅시다....
우리 박사모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올린 회원님들의 글 조금씩 읽어 보았읍니다...
제가 잘나서도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지역만을 위하는것 보다는 전국회원님들과 같이공유할수 있는 글로 조금씩 체워졌으면
합니다.잘될것입니다...
*^&^*~~날씨가 너무도 덥습니다..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면서....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대학 일학년때 박 대통령님이 돌아가셨는데..모두가 하늘이 무너지는(천붕) 줄 알았었죠. 그분에 대한 평가는 한 정권이 할 부분이 아닙니다. 후대에 역사가나 후손들이 시대적 상황과 공과를 평가하는 것이 맞겠지요. 독재만을 생각하고 저지른 철 없었던 학생때의 행동들이 후회가 된답니다.
첫댓글 현 세대에 우리가 알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님 에 업적을 올바르게 이해시켜 주어야 할것입니다......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대학 일학년때 박 대통령님이 돌아가셨는데..모두가 하늘이 무너지는(천붕) 줄 알았었죠. 그분에 대한 평가는 한 정권이 할 부분이 아닙니다. 후대에 역사가나 후손들이 시대적 상황과 공과를 평가하는 것이 맞겠지요. 독재만을 생각하고 저지른 철 없었던 학생때의 행동들이 후회가 된답니다.
석이사랑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