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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글 재미있게 읽고 있으며 부동산에 대해 무지하여 배우고 익히려고 까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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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가구 1주택으로 2009년 32평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 매입 (부동산 막차 탄 관계로 제일 비쌀때 구입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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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그대로 변동이 없습니다.-.-;)하여 실거주해서 살다가 올해 8월에 전세 놓고 초등6학년 아이 학교 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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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아파트에 이사와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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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7년정도 아이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양천구에 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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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여쭤볼 내용은 부동산 분위기가 그나마 나을때 고척동 아파트를 올해나 내년에 전세끼고 팔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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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유하고 갖고 있는게 나은지 고민스러워 교수님께 자문 구합니다. 참고로 고척동도 25평만 매매금액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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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교수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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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2009년이면 제일 고가일때인데 손해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2. 전세 놓고 전세로 거주하신다면 전세끼고 팔아도 좋고 가지고 있어도 무방합니다. 3. 일단 중개업소에 내놔 보시고 가격이 마음에 들거든 파십시요. 4. 마음에 들지 않거든 그냥 잊어 버려야 할 것이나 계속 전세로 놓게 되면 집이 빨리 헐어 나중에 그집 들어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첫댓글 1. 2009년이면 제일 고가일때인데 손해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2. 전세 놓고 전세로 거주하신다면 전세끼고 팔아도 좋고 가지고 있어도 무방합니다.
3. 일단 중개업소에 내놔 보시고 가격이 마음에 들거든 파십시요.
4. 마음에 들지 않거든 그냥 잊어 버려야 할 것이나 계속 전세로 놓게 되면 집이 빨리 헐어
나중에 그집 들어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교수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