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비트성당을 나왔다. 주변엔 또 뭐가 있을까?
구왕궁은 공사중...
한글....^^
여긴 보수공사. 음.. 성당이 수백년간 만들어지고 당당히 서 있는 건 저들과 선조들의 저런 모습때문이리..
내리쬐는 태양빛과 대장장이 아저씨. 어우 그열기란.....
한눈에 프라하를 내려다 보기 존 곳. 사진들도 많이 찍고...
천천히 둘러보고 쉴곳도 많다.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싸오지 않았던것이 좀 아쉽다.
성을 둘러보고 여기서 먹으며 쉬면 딱인데....
1960년대 프라하 사진 전시회도 있고..
재미난 사진. 지붕위에서 선텐을... 깜찍한 생각에 경의 그리고 저 여유로움에 부러움
슬슬 내려가자.
이리저리 다녀보고 화장실도 있네 여긴 무료군.
저쪽 무리에서 외치는 소리가 난다. 저무리들은 또 어디서 왔을까?
독일 중학생즈음으로 보이는데 성내 음식점 , 스넥 파는곳이 비싼가보다.
선생님이 부르고 아이들은 사려다 멈추고 선생님을 따라 성밖으로 나간다.
역시 관광지는 비싸다니깐. 외국인들도 바가지(?) 요금은 싫어하나보다^6^.
프라성을 나와서 인근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까를교로 간다.
성을 나와 만난 공원. 여기 너무 너무 맘에 들더라. 고요한 휴식이 있는곳.
까를교는 장사하는 이들, 거리의 악사, 구경꾼들 인산인해다.
명소는 명소야.. 관광객들이...
그림도 그려주고
노래도 부르는...
액서서리도 파시고... 다 등록된 노점. 모두들 허가서를 떡하니 부착 .
그래서인가 무질서하다는 느낌이 안든다.
다리밑 블타바강엔 유람선도.......
워낙에 검어서 조명 조절을 안하면 이렇게 나온다.
프라하성쪽 다리입구는 공사중.
여긴 구시가지쪽 입구.
밧데리 방전으로 핸폰으로 찍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화질이 좀그렇습니다. 이해부탁요~~
|
첫댓글 도심에 있는 공원일텐데.. 숲이 울창(?)하군요^^
까를교는 정말 사람이 많은듯.. 한참 시즌일때 가셨나봐요...
전 6월이였고요. 완전 시즌일땐 더 많데요.^
프라하의 붉은지붕이 오스트리아의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의 도시 ..... 그라쯔의 붉은지붕과 같은 풍경입니다.. 그라쯔의 붉은 지붕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던데 저곳은 어떤지... 옆동네라고 같은 풍의 건축인건지... 흠
같은 풍..... 그러고보니 제가 가본 동유럽 체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는 다빨간 지붕이였네요.^
공원이 인공적인 냄새가 나지 않네요 아~~ 샌드위치 싸가지고 가야겠네요. 달콤단백한 샌드위치에 보온병에 커피를 채워 책한권과 지인(말없는)한명하고 놀고싶은 곳이네요 ㅎㅎ
ㅎㅎㅎㅎ 말없는 지인에 빵하고 터지네요.^^ 맞아요. 넘 수다스러우면 안되겠죠. 저 공원 가실때 샌드위치랑 커피 책 강추요.
까를교 야경이 백만불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좀 실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다른 사람들이 찍어온 사진에는 완전 예술로 변하더라구요 ㅋㅋ 사진을 믿지 마시고 눈을 믿으세요 ^^ 하지만 아름다운 붉은지붕과 훈남 근위병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ㅋ
사진은 참고용, 호기심 자극제. 그치만 감동은 눈으로 확인 해주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피안님이 올리신글은 다 찾아서 봤어요 ㅎㅎ 보는것만으로도 유럽을 여행한 기분이네요 ^_^
사진도 이쁘게 잘찍으시구....저두 이번에 유럽갈려구 차곡차곡 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프라하는 꼭 들러야 겠네요^_^
이야 준비도 여행과 더불어 참 설레고 기분 좋은거더라구요. 준비잘하셔서 꼭 여행 가시길 바래요. 앞으로 파리 베를린 이탈리아도 나오는데 다 가고 싶을실껄요ㅎㅎㅎ....
정말 이쁘네요 저도 프라하 갈껀데 특히 공원이 너무 이뻐요
그 공원 꼭 가세요. 지나치기 쉽지만 잘 보시면 보여요. 아! 또 가고프네요....
체코가 돈단위가 유로랑 달라서 솔직히 얼마나가는지 개념이 잘안서는데. 책에서 읽어보니 프라하가 유럽에서 5번째로 비싼 도시에 들어가더라구요-_-;;; 프라하에서 생각보다 은근히 돈 깨지더라구요ㅎ 전 겨울에 갔는데 날씨따듯한 프라하에 꼭 다시 가고싶네요 ^^
아! 그런가요? 어떤 분은 프라하 물가 싸다하고.... 전 뭐.... 지출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잘모르겠다는....ㅎ 꼭 다시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