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합의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불가피한 (미지급초과근무수당)소송으로 인하여 소방 고유의 선한 이미지가 손상돼, 대립과 분열에서 화합. 상생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조성이 시급했다”며 “소송으로 인한 행정력누수를 없애고 오직 시민을 위한 소방본연의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지급수당의 70%수령에 합의를 하게 되었음을 전제했어.
그러자, (박맹우울산광역)시장이 “안전센터교대근무자의 식사해결을 위한 취사인부임으로 연2천5백만 원을 각 센터에 지원, 교대근무자 전면3교대도입, 소방본부 조직 확대개편, 하위직소방공무원직급 대폭상향, 43년이 경과한 중부소방서를 혁신도시에 이전 개청하는 등 노후 청사환경개선과 특수소방장비확보를 위한 예산을 전액 내년 예산에 반영하였다”는 거야.
그러면서 그는 “요즘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소통과 화합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금번 합의를 통하여 직접 체험하였다”며 “울산 소방공무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을 이룬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어. 얼마나 대단한 울산소방관들이야! 관찰자는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나마 잘 살게 된 게 울산소방관들 때문이구나!”하고 감탄했어.
우리나라 공무원역사상 시도예산을 공무원들 스스로 분담한 적 있어? 아마 최초의 사례일거야? 아니 세계 최초일거야? 참으로 福받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야! 소방관들의 미지급초과근무수당30%가 울산광역시예산에 편입되는 날, ‘기네스 북’에 기록되도록 연락해야 되는 거 아냐?(끝) |
첫댓글 송인웅기자님(전소방발전협의회회장)수고 많습니다. 울산은 현대미포조선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조선소와 굴지의 기업(회사)이 많이 있으며, 지역경제자립도는 타. 시도와 비교가 안될 만큼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하게 일한 대가인 초과근무수당을 지방자치단체와 왜삭감 협상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소방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소방관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소방의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은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미친놈들~그걸 자랑이라고 올린 놈은 무뇌충인가요?
크게 성공하실분같습니다 이름까지 적시했으니
다음인사때 적절한 보상이 있겠지요
도대체 정신이 제대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새끼들 팔아 돈갖다 바치는 높은분이나
옳다꾸나하고 받아 이런저런데 쓴다고 큰소리치는분이나
이런 부자동네일수록 타의모범을보여야하는데
자기 권리도 못챙기는 웃긴 소방관들
울산소방 병신들, 지랄하고 있네...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