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꼭 필요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 켈리 최>
1. 선정 대상과 선정이유
저는 켈리델리 회사 켈리 최 회장님을 제 롤모델로 선정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세바시”라는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영상에서 켈리 최가 나왔는데 그 분의 마인드가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능력을 그 분은 다 갖췄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마인드와 행동을 따라하면 제가 학업적으로나 인생의 목표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분을 롤모델로 삼게 되었습니다.
2. 성공사례(어떻게 성공했는지)
켈리 최는 시골에서 살다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도시로 올라갔다. 하지만 가난했기에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는 낮에는 와이셔츠 공장에서 일해야 했고 밤에 야간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했다. 힘들었지만 버틴다는 생각을 하는 것보다 ‘어떻게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최고치를 찍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마인드로 켈리는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일본과 프랑스로 떠났다. 어느 날, 친구가 켈리에게 사업을 하자고 했다. 그녀는 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자신이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렇게 그들은 프랑스에서 전시사업을 시작했고 한국에 지사를 둘 정도로 성공했다. 하지만 곧 사업이 어려워져 빚이 10억원 생기게 됐다. 그래서 그녀는 빚을 갚기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5년 안에 300억원을 버는 사업가가 될 거야.”라는 목표를 세우며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에 집중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롤모델이 있어야 지름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특정 영역에서 배울 점이 있으면 스승으로 간주했고 그렇게 1000명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다. 그녀는 책과 강연 언론 인터뷰와 SNS를 검색해 가르침을 구했고 그 가르침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만난 스승 중 한 명이 초밥으로 유명한 야마모토 선생이다. 당시 프랑스에서 막 형성되기 시작한 초밥 도시락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야마모토 선생에게 부탁했다. 그렇게 두 번의 요청만에 협조를 끌어냈다. 이번에도 그녀는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고 누구보다 빨리 생선을 해체하는 기술을 가지게 됐다. 그 기술로 켈리는 고품질 초밥을 유통하면서 시장을 선점했고, 자신의 목표를 완벽히 이룬 5년만에 4000억을 버는 사업가가 되었다.
3. 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등)
켈리 최는 인생에 많이 고난과 고비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 이겨냈습니다. 저는 그런 그녀의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낮은 단계에 있지만 최고가 되겠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어떤 것이든 잘 해내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런 상황일 때, 저는 ‘나는 왜 이정도밖에 안될까?’하며 저의 능력이 부족한 것에 자책하고 능력이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며 쉽게 포기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켈리는 자신의 부족한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열등감을 이겨내고 많은 사람들을 스승으로 삼으며 오로지 자신의 성장과 목표를 보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도 존경하는 이 분처럼 나에게만 집중하며 나의 성장에 즐거워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김유민 학생, 고생했어요^^ 또 다른 멋진 삶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