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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두레교회 김진홍목사님께
조현정안 추천 0 조회 408 09.05.31 08: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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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1 08:43

    첫댓글 저도 최근에 구리 소재 두레 교회 성도님이신데...김진홍 목사님이 처음에 뉴라이트 운동 시작하실 때 그거 하지 마시라고 말리다가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주 예수님 자신은..또 사도 바울은 사회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처시하셨는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도 그런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그리고 성경을 통해 나름대로 입장을 정리하게 되었고...제 삶의 무게 중심을 다른 쪽으로 옮겨갔던 적이 있습니다.

  • 09.05.31 14:10

    김진홍 목사님 책 '새벽을 깨우리로다', '눈은 하늘에 발은 땅에(맞나)' 책 보고 또 설교 들으며 많히 존경하던 목사님인데요... 요즘 정치적인 색을 많이 갖게되신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저도 나이 많아지면 젊은 사람들 비판의식이 다 싫어질까요? ㅠㅠ

  • 09.05.31 15:27

    남한의 아킬레스건:::친일청산 부재, 빈부의 격차, 북한의 아킬레스건:::일가족 독재. 자유의 철저한 박탈. 고 노무현님은 방황교, 김영삼대통령은 기독교,김대중님은 카톨릭이었다가 이휘호 여사와 함께 예배당 간다는 소릴 들은 것 같은데 기독교인인지 늘 의구심...노무현님의 애사에 보수진영에 속해있다고 지칭되는 분들의 언사가 지혜롭지 못함이 참으로 애석합니다. 원론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지만....당면했을 때 느낌과 처신은 냉정함을 유지한 객관적인 사고와는 당연히 불일치 하겠지요.신앙인의 잣대는 오직 복음에 근거한 믿음의 잣대만이 가한 줄 압니다.

  • 09.05.31 17:03

    생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믿음이 부족해서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내가 믿는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교제함으로 믿음이 자라고 지혜로와져서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것이 진정 믿는자의 모습이 아닐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일부 목사님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야말로 비참함입니다. 어찌 여타 평신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족한 인식과 시각으로 지도자를 차처하시는지요. 아무쪼록 바쁘시더라도 기도와 말씀생활을 게을리하지 마시고 주님께 되돌리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을 보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목사님께 끝까지 변함없는 믿음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09.05.31 21:02

    신충님의 의견에는 조심스런 면이 있군요. 믿음에 대한 잣대를 그리 쉽게 들이댈 수 있을런지요? 김진홍목사님에 대한 여론재판은 단 하나 뉴라이트 참여에서 시작 됩니다. 정치적인 여론재판몰이가 뒤따를 소지가 다분하지요. 나의 평소 소신은 간단명료 합니다. 북한 정권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한다면 더불어서 남한의 모든 비판에서 좀더 자유로울 수 있을거라고....그렇지 못한 상황에선 목사 아니라 목사 할아버지라도 정치적인 편향성은 어느정도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믿음에 대한 판단과 정죄는 경솔해 보입니다. 사회적 의로움과 인간적인 의, 신앙적인 의로움을 분별하여 언급한다면 모르겠지만...

  • 09.05.31 17:10

    저도 20년쯤 전에는 김진홍 목사님을 존경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가룟 유다도 3년간은 예수님의 충실한 제자였지만 결국 배신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9.06.01 08:04

    김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했던 한사람으로써,,, 많이 안타깝습니다.

  • 09.06.01 14:07

    전 그 사람 존경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복음의 내용도 다르고 세상과의 입장도 다릅니다. 결국, 기독교 장로나 목사나 다 그렇지 않습니까?

  • 09.06.01 22:24

    MrLee님 죄송합니다만.. 혹시 기독교 장로나 목사는 다 존경하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

  • 09.06.02 11:08

    거의 그렇습니다. 존경할 만한 사람 하나도 못 만났습니다. 소개해 주실 수 있습니까?

  • 09.06.02 13:34

    너무 완벽한 분을 찾으시나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6.02 11:11

    할 수 없이 세상관레상 습관이 돼서 그렇죠... 전 중한테 '님'자 붙이기 싫어서 '스'자 다음에 '님'자 붙여 말하기도 싫습니다. 그냥 중이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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