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왼손은 거들 뿐."
"물론...난 천재니깐."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로 뛸 때 였나요?
전, 지금 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자,정렬이레요"(능남전 종료 후, 울고 있는 채치수에게)
"산왕은 내가 쓰러뜨린다!"
"네가 실수 하는 것 정도는 이미 계산에 넣었다. 알았나,서태웅!"
"난 바스켓맨이니까요."
"놓고 온다."
"너희들의 바스켓상식따윈 내게 통하지 않아", "너흰풋내기니까"
"훗훗훗훗훗!!!!!!!"
"봤느냐..목표달성! 안면슛"
"영감님..간신히 생겼어요..영감님이 말했던거..단호한 결의 라는것이..."
-서태웅-
"네녀석의 퇴장에도 꽤나큰 기대를걸고있지"(채치수가 강백호에게 리바운드를 기대한다는 말 이후.)
"풋내기주제에 꽤 멋진걸 해냈구나."
"바보.","멍청이."
"가까우니까."(능남감독이 왜 북산에 갔냐는 질문에)
"한가지 가르켜줄까..? 농구는 산수가 아니야"(능남전에서 윤대협에게)
"네녀석 실수는 세금같은거로군."(강백호에게)
"죽을 힘을 다해 따라 붙어라! 교체 당하고 싶지 않으면."
"내게 우연이라는건 없다!"
"나도 미국에 간다.오늘 널 여기서 쓰러뜨리고 간다."
"산왕이 우리나라 제일의 팀이라면 내가 이들을 물리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
"아까웠다... 너로선..."
"몇백만 개나 쏘아온 슛이다."
"야 거기서 멍청하게 서있으니까 눈에 거슬린다 나올테면 나와라 멍청이."
-정대만-
"농구가...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제 내겐 링밖에 보이지 않아."
"난.. 난 누구냐? 응? 말해봐 난누구지?" "정대만!!!"
"그래 난 정대만 ..! 포기를 모르는남자지."
"나는 이럴때야말로 나를 불태웠던 녀석이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갔다..."(오른손 주먹 쥠)
-채치수-
"너의 그 어떻게해도안들어가는 슛은 쪼끔도기대안해! 하지만,리바운드라면 조금은 기대를걸고있지"
"으~응."(능남전 종료후.)
"울지 마라"(해남전 패배후, 울고있는 강백호에게)
"리바운드를제압하는자가시합을제압한다."
"소연아...니가 데려온 이 이상한 남자는 이제 북산에 절대 필요한 남자가 되었다..."
"우리들은 강하다!!!"
"우리들이 서로 각별히 친한 것도 아니고 너희에게 화가 날 때도있따. 하지만... 우리팀은... 최고다..."
"뼈가 부러져도 좋다..걸을수 없게되어도 좋다..겨우 잡은 찬스다"
"나는 신현철한테 진다.. 하지만 북산은 산왕에게 지지않는다."
"그게 아니야~~~~~~~~~~~~~~~!"
"신발벗어."
-권준호-
"여기서 모든 걸 끝낼 수 없다."
"부디 이겨다오 , 이렇게 믿음이 가는 문제아들은 없을꺼야..."
“난 3학년이라 이번이 마지막이야. 만약 전국대회에 나갈 수 없다면 모레 능남전이 마지막이야. 앞으로 3일이면 은퇴다. 후회는 남기고 싶지 않아.”
"녀석들,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채치수와 정대만의 콤비 플레이를 보고)
-안감독-
"너희들은 강하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다."
"고교 최고가 되거라"(서태웅에게)
"재중군 자넬 능가하는 최고의 선수가 여기에있네."
"백호 군은 우리 팀에 리바운드와 끈기를 ,더해 주었다. 태섭이는 스피드와 감성을... 대만이는 예전의 혼란을 딛고, 호호홋...지성과... 비장의 무기인 3점슛을... 태웅이는 폭발력과 승리를 향한 의지를... 치수와 준호가 지금껏 지탱해 온 토대 위에 이만큼의 재능들이 더해졌다. 이것이북산이다."
"널위해 팀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네가 팀을 위해 존재하는거다"
-채소연-
"농구 좋아하세요?"
"초보자 지만...언젠가는 농구부의 구세주가 될수 있는 사람일 지도 몰라...오빠~~! 백호는 말야."
첫댓글 우리나라에서 번역을 잘한건가?? ㅋ
만지지마!!! // 내가 들어왔는데 8강정도에서 끝날것 같냐? // 1학년들까지 날 걱정하고있다.. 여기서 무언가 해내지 못하면 그냥 어리석은 바보에 지나지 않아... 질수없다 <---진짜 감동적이었죠 ㅜㅜ
서태웅 "누가 진정한 에이스라 생각하나.. 팀을 최고의 팀으로 이끄는게 최고의 선수겠지" "나도 미국간다" "윤대협의 정.성.우를 회상... 멍청아 정우성이자나 ㅋㅋㅋ
채치수... 해남전에서 "발목이 부러져도 좋아 뛸수없다해도 좋아.. 간신히 잡은 절호의 기회다.. 놓칠순없다" 그러자 한나가 "선배..." 그러자 백호가 "북산화이팅;;;;;;;"
안감독 "슛 20000번이에요" 떨거지들 "으앙 2만~~~??" 백호"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후후" 떨거지들 " 야 너진심이냐 우앙~~~"
서태웅.....'너의 퇴장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안감독님의 가장 명대사가 빠졌어요!!!! "호호호호호호~" <-이것이야 말로 명대사..;;;;
신현철은 신현철, 나는 나! 결코 난 지지 않는다..."아앗! 동물울음소리다!". ...동물울음소리에 당돌 한표~
그게 아냐~~~~~~
감동 모드: 난 이제 저 6번을 막을 수 없다. 달리는 것도 빠져 나가는 것도..아무것도 할 수 없다..나한테 3점슛을 빼앗아가면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이젠 내겐 링 밖에 보이지 않아-
피박에 500mb짜리 '완전판'이 있던데..화질 죽음임당! 칼라는 덤~
산왕전에서 강백호가 정대만에게 한 '앗! 파김치 대만?' 도 있어야 되는데 ^^: 정대만 왈 '누가 파김치냐' ㅋㅋ
산왕전 정대만의 활약은 정말 감동이죠~~ 감동감동!! 중학교때 울면서 본 기억이....
능남전은 채치수가울고,해남전은 강백호가울고...ㅋㅋㅋㅋ
상양전은 김수겸이 울고 북산전은 윤대협이 울고... 소연이는 맨날 울고 ㅋㅋㅋ 준호도 맨날 달재도 ㅋㅋㅋ
고요하다........"철썩" 이 소리가 날 깨어나게 한다 몇번이라도........
아직 힘이 남아 있네요...대만선배 근성을 보여주세요...
안감독님의 말 하나더... 내 말이 들리지 않냐? 앙? -순간 초싸이언이 되버린 안감독님- (산왕전에서...)
소장판 다 합해서 12마넌인가더군요...-_-
미끌어졌다.........
하나 빠졌어요...송태섭 왈...(윤대협의 블록슛을 피해 슛 성공한 후) "나 정도는 언제든지 블러킹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한나~♥" 가 명대사?
정대만 담배는 피우지 않았는데랑 건드렸는가? 이것도 명대사 아닌가요?
채치수 '신문안봐'
정말 주옥같군요.. .. 저는 이 대사들을 친구들이랑 농구할때 써먹으면서 항상 욕을 먹고있습니다.. -_-; 가장 많이 써먹는건 우리편이 턴오버할때.. " 세금같은 거로군..니놈의 얼간이짓은 원래 계산에 들어있었다. 풋내기.. ㅎㅎ
고요하다........"철썩" 이 소리가 날 깨어나게 한다 몇번이라도........<--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