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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장축원 선수!! 수비수 한명을 가볍게 제칩니다. 이제 골키퍼 한명 남았습니다. "
" 그대로 슛!!? 아니 한번 접고, 그 사이 수비수 한명이 달려 들어, 다시 접고, 슛!!? 아니 다시 접습니다 "
" 다시 한번 슛!!? 아니 패쓰, 합니다. 날아라 조정국 선수가 골로 연결시킵니다.!!! 골이에요!!! 골!!"
" 장축원 선수가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대단 합니다 !!! "
" 스코어는 다시 동점! 1:1이 됐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개최국 브라질과 결승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너무나 자랑 스럽습니다. "
" 이제 후반 45분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아니 장축원 선수! 독수리 슛!!!! 골!!! 골이에요1!! 골!! 골!!! "
"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 사상 첫 아시아 우승팀!!! 브라질을 꺽고서 월드컵에 우승합니다. 이제 20살 뿐이 되지 않는 장축원 선수 대단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무려 5골이나 뽑아 냈습니다. 이번 골까지 합쳐서 6골 입니다!!!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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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TV를 보고 있는 남자에게 시비조인 말을 건낸다.
" 야, 그 비디오 꺼라, 벌써 7년 전꺼다. 그런다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기라도 하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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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장축원이다.
저 비디오에서의 바로 그 사람이다.
하지만.. 난 더이상 축구 선수가 아니다.
7년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나는,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의 영원한 강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했다.
그리고, 첫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었다.
그리고, 시즌 막바지에 아스날과의 대 접전에서,
아스날의 천재 수비수 센데로스라는 수비수와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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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축원 선수, 대단하지 않습니까? 올시즌 29경기 35골 입니다. 대단해요, "
"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핵심 선수 센데로스 과연, 장축원 선수를 막아 낼수 있을가요? "
" 올시즌이 끝나면 은퇴 하겠다고 선언한 박지성 공을 잡습니다. 이제 맨유의 대 레전드중 한명이죠? "
" 박지성, 장축원에게 패쓰! 합니다. 장축원 공을 받을려고 달려갑니다. 하지만 앞에는 센데로스가 막고 있습니다. 장축원 공을 잡나요? 아니, 장축원 선수 넘어 집니다. "
순간 그 관경을 보던 모든 이들을 얼굴이 찌푸러 진다.
" 아, 어떻게 저렇게 넘어지죠, 부상이 심해 보입니다. 팀닥터 나와서 장축원 선수를 데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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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 축구 인생은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누가 그랬는가, 천재는 빨리 죽는 다고,
하지만, 나는 믿는다. 언젠가는 다시 그라운드에 설수 있을 거라고,
그래서 역시 오늘도 내가 가는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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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지성이 형이다.
" 괜찮겠어? 벌써 3년 동안 이렇게 하고 있는데, 나아지고 있는거지? "
' 나아졌다고 말하고 싶다. '
" 당연하지, 이제 이렇게 혼자 걷을수도 있잖아 "
" 내가 말했지, 언젠가는 나도, 그라운드라는 곳에 다시 서고 싶다고, 선수로서 말이야! 아직 내 나이 27살에 불과 하다고 ... "
황 제
- 프롤로그 -
몇 년전
" 네 센데로스 선수와 무슨 마찰이 있는건가요? 장축원 선수 넘어진 상태로 그대로 있습니다. "
" 거리도 불과 1미터도 안되요, 무슨 마찰이 있었던게 틀림 없어요 "
" 하지만 보는걸로는 무언가를 설명 할 수 없는거 같은데요 "
" 센데로스 장축원선수에게 손을 내밉니다. 하지만, 신음하고있는 장축원 선수, "
" 팀닥터들이 우루르 몰려 나오기 시작합니다. "
" 저는 처음에 저 장축원 선수가 덤블링 하는줄 알았어요, 슛을 성공 시켜서, 그런 능력이 있는 선수가 아닙니까? "
" 센데로스와 맞 부디 칠때, 장축원 선수가 완전히 나 자빠 졌어요 "
" 장축원 선수 팀닥터에게 실려 나갑니다. "
" 비디오 판정입니다. "
" 뭡니까!!! 저게!! 뭐에요!! "
" 발이 땅에 닫지도 않았는데, 삐툴어 졌어요, 그 상태에서 센데로스을 무플에 부디 치고 한바퀴 구릎니다! 이건 센데로스을 반칙도, 장축원 선수에 실수도 아닌거 같은데요? "
" 맞아요, 저건 마치 신이 벌을 내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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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기 몇달 전
" 장축원 선수는 지금 20경기에서 35골을 넣고 있습니다. 장축원 선수는 반드시 최고가 댈것이며, 저를 능가 할것입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지만, 큰 부상 없이 화려한 개인기로 축구 세계를 매료 시킬것 같습니다. "
- 펠레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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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이제 저 가볼게요, "
" 그래, 축원아 힘내자! 내일보자! "
" 지성이 형도 수고 하세요, 그럼 내일 봐요 "
빙빙 문인가? 그 문을 한 사람이 나온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헬스클럽에서 연습을 마치고 나왔다. 이 곳에는 전도 유망한 유망주, 전설의 레전드 등 많은 선수들이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나는 가장 낮은 레벨을 운동을 하고 있다. '
' 오늘은 이제 뭘하지? '
우습지, 하지만 너라면 나 모든지 됄줄 알앗어,
" 여보세요? "
" 뭐? 알았어, 내가 곧 갈께, "
' 서울 유나이티드을 측면 미드필드로 활약 하고 있는 동생녀석을 전화였다 '
황 제
- 펠레의 저주 -
' 지금은 서울 유나이티드 구장, 그랜드 서울 스타디움에 가고 있다. '
' 그랜드 서울 스타디움은 무려 15만의 관중을 매울수 있는 대 구장이다. 현재 서유는 FC 서울과 엄청난 대결 구도에 있다. 저번에는 그 사건으로 사람까지 죽었다고 한다 '
한 남자가 택시 내리면서 문을 닫는다.
" 형! 왔어? "
' 동생 녀석이다. 비록 친동생은 아니지만, 예전 내 팬중 한명이었다. 내팬이 지금은 서유을 핵심 선수중 한명이다. 많은 빅리그에서 제의과 왔지만, 서유에 끝까지 남아 있다. 하긴 뭐, 지금은 우리 코리언리그도 이제 세계에서 알아주는 리그니까, '
' 한국은 현재 코리언리그,k리그,n리그, 이렇게 되있다. 하지만, 승격 방식은 전혀 다르다. '
' 코리언 리그는 총 20개의 팀으로 이루어 지는데 k리그에서 플레이 오프에서 4강에 든 팀과 우승팀, n리그 우승팀, Fa컵 우승팀 이렇게 총 7팀이 승격 되고 ,7팀이 강등 된다. 강등된 팀은 모두 k리그로 간다.
k리그에서 강등된 팀은 n리그로 강등되고, 상당히 복잡해 졌다. '
' 하지만 이것 뿐만이 아니다. 코리언 리그는 우승 하지 않으면 생존 할수 없는 리그다. 1년에 남는 팀은 딱 한 팀 뿐이다. 그건은 우승팀, 나머지는 대학리그에서 교체되고, 아마추어 리그에서도 교체 되고 이렇게 모두 19팀이 교체 된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이 한국에서 처음 실행되서 성공 하고 있다. 내년 부터는 코리언 리그에서 이름이 빠기고, j리그, c리그에서도 참가 한다고 하는 무성한 소문 있지만, 그렇게 까지는 되지 않을것 같다. '
" 야, 그런데 그게 정말이야? "
" 그럼! 물런이지! 내일 FC 해남만 이기면 우리가 이번 코리언 리그에 남는 팀이 될거야, 코리언 리그에 올라 온것도 처음인데, 우승까지 하다니, 대단 하지 않아? "
" 거기 규칙이 뭐였지, 까먹었어 "
" 음, 승리팀은 승점 10, 무승부 7, 패배 5점, 거기서 득점당 +1 실점당 -1 이야, "
" 상당히 복잡해, 너희팀 승점은? "
" 우리팀, 170점, "
" 우와, 2등은 ? "
" 166점 "
" -.-;; "
" ㅎㅎ , 걱정마, 내일 반드시 이길 테니까, 형도 내일 구경와 "
" 알았어, 꼭 가주마! "
' 집으로 들어가는게 슬프다. 집앞에서 오늘도.. '
황 제
- 새로운 리그 or 규정 -
' 양이 한마리, 양이 두마리, 양이 세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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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겉옷을 걸치고 있는 사람과 환자 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어느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얀 겉옷을 입은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 발뼈가 완전히 부러졌네 "
" 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여? 전!! 어딘가에 부디치지도 않앗다구요!!!! "
절규 비슷한, 아니 절규보다 훨씬 포악한 목소리가, 온 병원을 뒤집는다.
" 아,, 아~ 아각악악악악악아! "
절규 소리와 더불어 , 그 방에서는 물건들이 이리저리 날아 다니고 있었다. "
" 그만 진정하게, 어차피, 이제 자네의 축구 인생은 끝이야, 걷을수 있다면, 그것도 기적이라고, "
" 그만! 그만!!! 집어쳐, 당신 의사 맡아? 어떻게, 이런거 하나 못고쳐!!! 아!! ㅇ아아가악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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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헉허허허거 '
온 몸이 물에 젖은 생쥐 꼴인 남자가 침대에서 일어 난다.
" 꿈,, 꿈이구나... "
" 걷는거 조차 기적? 나한테는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 그래, 기적은... 다시 한번더 일어 날거야 "
" 그렇게, 믿고 싶은걸... "
" 물이나 한잔 마시고 다시 자볼가, "
투투ㅏㄱ탁탁탁
' 일어 날수 있게지? 그래, 그럴거여, 난, 반드시 독수리 처럼 다시 날아 오를거야, 불사조 처럼 다시 타오를 거라고!! '
' 아!!! 아악아강강강강강가!!! '
" 뭐야? 깜작 놀랐네, 자네 사람을 그렇게 놀리면 쓰나, "
" 아,, 아저씨는 누,, 누구 세요? "
" 나? 내가 보여?? 이거 큰일인데, 어서 잠이나 자! "
" 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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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벌써 아침인가? 오늘 12시에 서유 vs 해남의 경기지, 음 준비 해야겠다. 아니!!! 벌써 11시!!!! 이런 젠장!! "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서자 시간은 11시 30분
' 그런데, 뭔가 쫌 꺼림직 한데, 분명히 내가 어제, 갈비를 사온거 같은데... 에이 꿈이겠지,
경기장에 들어 서려는 순간,
와~~~~ !!!!
와~~~~~ !!!
황 제
-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
와 ~~~ !
와 ~~~~~ !!
와 ~~~~~~~~ !!
' 다가가면 다가 갈수록 소리가, 더욱 커진다. 더욱 길어 진다. 더욱 뛴다. 마음이, 심장이 '
" 우리는, 승리의 팀! 너와 내가 입을 모아 말하지, 우리는 승리팀 ~ ♪ "
' 내 눈에서.. 이상하게 눈물이 자꾸 흘려 내린다. 15만의 관중이 다 차있다. 아니, 몇몆의 서있는 사람도 있을정도였다. 특대석으로 가기가 무척 힘이 들었다. 나는 원래, 위에서 밑으로 내려 가는걸 좋아해서, 위로 올아 왔는데, 지금, 너무 엄청난 관경을 보고 있었다. '
' 사람들이, 축구라는 한 스포츠에 열광 하고 있다. 내가 옛 축구 선수라서가 아니라, 현재 국민으로서, 너무 뿌듯하고 눈물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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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강경훈, 패스 이어 줍니다. 서울 유나이티드을 공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 그 순간 뒤에서 마치,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것 처럼 엄청난 소리가 울려 퍼진다. "
" 서유!! 서유!! 우리는 패하는 팀이 아니라네~ ♪ "
' 흥겨운 노래소리, 아니, 즐거운 응원 소리였다. '
" 아, 아깝습니다. 찬스가 무산되었습니다. "
" 괜찮아~ 괜찮아~ "
" 찬스는 한번이 아니다! 가자! 앞으로 돌진하라 서유 군단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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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 들었다. 나는 점점 옆에 있는 사람에게 귀가 기울여 졌다. '
" 아, 저걸 못넣나, "
" 그래, 저걸 못너, 옛날 그 X이 었으면 넣을텐데 "
" 옛날 그X? "
" 아, 놈이라고 한건 너무 급했고, 너 7년전에 기억 안나 "
" 몰라, "
" 야, 너 그러면서 축구를 왜보냐, 그 전설도 모르고 "
" 나 그때 군대에 있었다 ㅜ.ㅜ "
" 헉,,, 미안하다. 옛날에 엄청난 전설이 있었어, 한경기당 2골식 넣는 최고, "
" 뭐? 정말, 근데 왜 지금은 없어? 그때 나이가 많아서, 은퇴 했냐? "
" 아니, 어렸서, 그런데 펠레 그 XXX의 인터뷰 때문에 망했어 "
" 뭐라고 했는데? "
" 뭐더라, 음, 아마 이렇게, 앞으로 부상없이 최고 활약 할거라고? "
" 그래서? "
" 축구 인생 끝났어,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라 "
" 불쌍하다. 어느 나라 사람이야? "
" 흐.. 그것도 모르냐? 한국 사람이잖아! "
" 뭐!! 그 XXX !!! 내가 죽여 버릴랑게!!! "
" 그 전설 때문에 우리가 월드컵 우승도 했잖아, 18년도에는 8강 뿐이 못갔지만.. "
" 아! 그 펠레!! 그 XX!!!! "
' 나도, 이건 처음 듣는 사실이다. 펠레? 라면 20세기 축구 황제가 아닌가? 그 사람이 나에게 대해 그런 인터뷰를.. 어렸을때,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펠레가 말하면 저주가 된다고. 그럼난...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른다. '
불쑥...
" 이봐, 앞에, 좀 않져!! "
" 아.. 네, 죄송합니다. "
' 나도 모르게 일어나 버렸다. "
" 억!! 어어어엉!!! 억!!!!!!!!!!!! 헉! "
' 아니... 왜 그러지... '
" 저기.. 왜 그러세요!? "
" 황... 황제다!!! "
황 제
- 서유 vs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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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부터 5편 까지 입니다.
앞으로 황제는 저를 통해서 연재 됄거에요 ^^,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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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 네 옛날 별명 이었지... 나를 알아 보는건가? '
" 뭐? 황제라니? 어디?? 어디?? 어!! 정말이다. "
축구 팬들은 환호 하기 시작한다.
축구 황제라고 불리는 전설들이 축구장에 찾았다.
신의 손 마라도나를 비롯해서.. 공격 축구의 교과서 반바스턴 등
수 많은 축구 영웅이자 전설 또는 황제라 불리는 자들이
대한민국을 높은 기상에 걸맞는 대 축구 영웅들이 그들을 경기를 보러 와준것이었다.
현재 피파 랭킹 13위에 랭킹 되어 있는 대한민국..
옛날과 비교 하면 그 야말로 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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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알아 보는게 아니었구나.. '
" 마라도나까지 오다니 대단한데!! "
' 아까부터 말이 끝 없이 나오는 두 사람을 이야기는 이제 마라도나, 반 바스턴 이야기로 바뀌었다. '
' 그런데... 내가 왜 조금 섭섭하지.. '
' 뭐... 나는 잋혀 졌겠지.. 경기나 집중 해야겠다. 벌써 후반 30분이 다되어 가지만 경기는 아직 0 : 0 이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이번 리그을 우승이자 이런 리그 최초 우승이다. 지금 까지 이 제도를 실현 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투자 했기 때문이다. '
수 많은 관중들의 함성 속에서도 유독히 독보적인 존재들이 있었다. 축구가 시작 되면 언제나 어디서나 같이 있는 축구 중계 해설자와 아나운서 였다. 해설자 박해설과 아나운서 최나운 을 구수한 해설이 축구 열기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었다.
" 원 오브 더 원 이라고 불려 지고 있는 크라운 센드릭 선수 공을 잡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최정변 선수에게 패스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
" 아! 서유 진영에서 선수 교체가 있습니다. 나왔습니다!!! 부상 이라서 올 시즌 한번도 뛰지 못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1년전만 해도 독일 전차 군단을 미사일 역활이었던 벤 메이크가 나옵니다. 이번 경기에도 화끈한 중거리슛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
" 서유 선수들 메이크를 중심으로 앞으로 치고 올라옵니다. 최석영이 공을 받고 뒤로 백패스 합니다. 메이크가 앞으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메이크에게 패스를 주는 군요! 하지만 센드릭 선수가 중간에서 차단 합니다. 대단한 열기에 대단한 경기가 펼쳐 지고 있습니다!!! "
어디 선가 노래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린다. 함성...! 노래...? 무엇으로 표현 할지 모르는 즐거운 소리가!
" 1 + 1 = 1 1 - 1 = 1 원 오브 더 원!! 일 중의 일 센드릭이 간다!!! "
" 내 센드릭 선수 공을 잡고 서유 선수를 한명 제치고 있습니다. 서유을 간판 수비수 네지가 이를 저지 합니다. 대단해요! 네지 선수 잘못했으면 센드릭 선수에게 1:1 찬스를 줄뻔했습니다. "
' 서유가 다시 공격 합니다. 김영만 선수가 공을 잡습니다. 김영만 최석영에게 패스를 이어줍니다. 최석영 공을 바로 잡지않고 그대로 흘러가게 합니다!! 실수 인가요? 아!!! 에이크 선수가 공을 잡는군요! 아니 바로 슛입니다!! 꽤 먼거리에서 중거리슛!!! "
" 이기홍 선수 잡지 못합니다. 그대로 그물이 철렁이는 군요!! 골이에요!! 이번 경기 첫골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해남도 여기서 멈추지는 않겠죠? 하지만 대단한 슛이었습니다. 메이크 이번 시즌 첫경기에서 첫골을 터트려 주었습니다.비록 이번 시즌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자신은 여전 하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
" 해남 킥 오프 합니다. 황수권 선수가 센드릭에게 패스를 이어 줍니다. 센드릭 공을 몰고 앞으로 몰고 나오고 있습니다. 저 자리에선 패스가 우선으로 보이는 데요? 하지만 패스 하지 않고 단독 돌파 합니다. 한명 제치고 두명! 세명째 재칩니다. 역시 일 중의 일 답네요!!! 네지 뛰어 나오면서 강력한 슬라이딩 태클을 겁니다. 센드릭 선수 넘어 집니다! "
"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었어요!!! 페널트킥이에요!! 서유 선수들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 합니다!!! 아!! 네지 에게 퇴장!! 이어서 김영만, 최석영, 따루코스 3명을 선수가 경고를 받습니다. "
" 페널트킥은 센드릭이 찹니다. 센드릭 슛!! 아니 공을 차지 않았습니다. 골키퍼 쿠스테리는 오른쪽으로 길게 펀칭하는 자세를 날렸습니다. 이제 왼쪽으로 차면 그냥 골이에요!! 골키퍼가 속았습니다. 이런일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센드릭 공을 찹니다. 너무 약해요!! 앞으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수비수 모두 달려 듭니다!!! 센드릭 공을 오른쪽으로 찹니다!!!! 너무 과감해요!!! "
" 아니.. 골!!. 골입니다. 쿠스테리 센드릭에게 농락 당하고 맙니다!!! 쿠스테리 센드릭 선수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
황 제
- 열정... 그리고..-
첫댓글 재밌게 써주세요
제가 쓰는게 아니에요 ㅋ
펠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펠레
그냥 돌아오셔서 연재하시면되시지 왜 잊혀지면 돌아온다는거지
페널티킥을 저런식으로 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