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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뜰 2024년1월2일 성 대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그레고리오 주교학자기념일 복음
이현애데레사55 추천 0 조회 22 24.01.01 18: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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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2 04:27

    첫댓글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숨치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힌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ㅁ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히는 것이오? '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저가 말한대로
    '너희는 주님을 길을
    걷게 내어라. '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시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

  • 24.01.02 00:49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을 길을 걷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요한의 증언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말로 자신을 증언합니다.
    자기는 '주님의 길을 걷도록 내어 줄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분명히 그리고 겸손하게 자신의 일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어떤 사람이 자신의 길을 가도록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할 수있는 곳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 24.01.02 03:37

    아멘!

  • 24.01.02 04:29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다니아에서 일어닌 일이다.

  • 24.01.07 14:20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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