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겁나 많아요~더운 여름인지라 엄니 기운없어하셔서오늘은 안양유원지로 모시고 와서 닭백숙먹었어요...발담구고 먹을수있는자리 두식당이 있는데강쥐들 델고 같이 앉아서 음식 먹을만한곳두어곳 물어보니 한곳읏 절대안된다하고한곳은 괜찮다하여 백숙주문~놀러온사람들도 많고 대리도 많이 부르네요.안앙근처 계신분들 유원지콜 잡으심 되겠어요
첫댓글 효녀 심청이가 따로 읍네요.오늘 하루 만사일 다 재쳐놓고 엄니랑 몸보신 많이 하고 드가시길~^^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여걸퍼피 따님 마음씨 자체가 불로초 이시네..모녀분께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제다이 감사합니다크게 아프시지않고 건강하시니 그것도 복이지요.몸이 불편하고 아프시면 제가 해드리고 싶어도 못하잖아요그나마 건강하실때 엄마 기억에 좋은거 많이많이 남겨드려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거 챙겨드셔요
일단 유원지 꼭대기 올라가서 발담구고 쉴만한 자리 찾았어요
저두 어머니 백숙이나 해드려야 겠네요몸이 불편하셔서 어디 모시고 나갈여력이 안되네요퍼피님 어머니 오래 건강하셨음 합니다
몸이 불편하시면 모시고 나가기가 좀 그렇죠...맛난거 사다드리세요
@여걸퍼피 네 ^^
아니 왜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그 먼곳까지 간데유??그돈으로 집에서 보양식 팍팍 만들어서 드시게하고안양천 산책이나 하시지
연로하신 어머니이기에 맨날 집에만 계시니 콧바람도 쐬고 드라이브 하시라고 모시고 나가는겁니다 차타고 드라이브하는거 좋아하세요나가서 사먹는게 비싸긴 하지만 저아니면 모시고 나가는 사람이 없이서요....
@여걸퍼피 노인네들이야 드라이브 땡큐죠
너무 보기 좋아요! 작년에 저희도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계곡에 물은 없고 모기 많았는데.퍼피님 사진보니...물이 많아 보여서 좋네요!!저희는 8월5일날 내고향 고대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으로 2박3일 가는데 피서 가려고요^^애들이 크니깐!피서가 의미 없고고향친구들이 저 내려왔다고술 .고기 사가지고와서 밤새 이야기 하면서 부어라 마셔라 하다 오네요^^
애들 물장구 칠만한물은 있더라구요아래쪽은 물이 미지근한데 식당옆은 물이 좀 시원하네요
@여걸퍼피 저희는 애들이 크니깐! 안따라 다닐려고해요!작년까지는 케리비안.즐겨 갔는데이젠 머리 컸다고....퍼피님 시원해 보이네요!부럽습니다!
심성이 착하시네요~~맛나게 드시고 효도 만이 하세요복 받을겁니다..참고로 독산동 대기 중입니다..닭다리 하나만 보내주심감솨~~
다묵었는디....좋은콜 잡으세요
@여걸퍼피 콜 넘넘없어요..철수 합니다..좋은꿈 꾸셔요
안양유원지는 비가안와도 항상물이흐릅니다.밑에 펌프시설을 해놔서 위에서 틀어놓은 수돗물을 밑쪽에서 다시 올려서 흘려보내는거죠 ㅎㅎ 깨끗한 물이라고하기엔 쫌 ㅎㅎ
그래도 집근처 젤 가까운 유원지다보니...ㅎㅎ
여걸님은 안먹죠?개키우는 사람은 원래 닭도 안먹어요개나 닭이나 소중한 목숨인걸
전 고기종류 별로 안좋아하는디개늠들은 환장하고 먹네요
@여걸퍼피 개늠의 시끼사료만 쳐먹으면 되지
부모님 살아계실때 맛난거 많이 잡숴야 합니다‥
그러게요일단 기력이 한번 떨어지면 금방 쇠약해져 버리니까요
고양이는 밖에 데리고 나가면 싫어하니...집에서 혼자 있었겠네요...오랫만에 효도외식...참 보기 좋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냥이는 절대 못데려나가죠...집안이 영역이됐으니 나가면 스트레스죠...간혹 잘모시고 다니며 맛난거 사드립니다
전 가끔 어머니 모시고 물왕저수지 길성이 누룽지 백숙 갑니다..
헐...우리집 옆...ㅎㅎ
@초지동번개대리 초지동이요??? 우리 옆 동네겠지요...
@대리도 인생 아뇨..저 목감 살아요 ㅎㅎ
음식점, 마트 , 까페등에 갈때는 애완견,냥이는 데려가지 않아야합니다. 업소야 한푼이라도 벌려고 받는곳도 있으나 다른사람에게는 찡그리게 하는 행동입니다. 나한테는 애완견이고 가족처럼 느껴도 다른사람은 단지 개이고 고양이인 동물입니다
그래서 식당갈때는 야외자리 한쪽 귀퉁이로 사람 왕래에 지장없는곳 으로 자리잡고 먹습니다싫어하시는분들이야 식당 근처에 동물이 있는것도 싫어하겠지만 눈치없이 사람 시선받는곳은 앉지않아요...
첫댓글 효녀 심청이가 따로 읍네요.
오늘 하루 만사일 다 재쳐놓고 엄니랑 몸보신 많이 하고 드가시길~^^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여걸퍼피
따님 마음씨 자체가 불로초 이시네..
모녀분께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제다이 감사합니다
크게 아프시지않고 건강하시니 그것도 복이지요.
몸이 불편하고 아프시면 제가 해드리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그나마 건강하실때 엄마 기억에 좋은거 많이많이 남겨드려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거 챙겨드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 유원지 꼭대기 올라가서 발담구고 쉴만한 자리 찾았어요
저두 어머니 백숙이나 해드려야 겠네요
몸이 불편하셔서 어디 모시고 나갈여력이 안되네요
퍼피님 어머니 오래 건강하셨음 합니다
몸이 불편하시면 모시고 나가기가 좀 그렇죠...
맛난거 사다드리세요
@여걸퍼피 네 ^^
아니 왜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그 먼곳까지 간데유??
그돈으로 집에서 보양식 팍팍 만들어서 드시게하고
안양천 산책이나 하시지
연로하신 어머니이기에 맨날 집에만 계시니 콧바람도 쐬고 드라이브 하시라고 모시고 나가는겁니다 차타고 드라이브하는거 좋아하세요
나가서 사먹는게 비싸긴 하지만 저아니면 모시고 나가는 사람이 없이서요....
@여걸퍼피 노인네들이야 드라이브 땡큐죠
너무 보기 좋아요! 작년에 저희도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계곡에 물은 없고 모기 많았는데.
퍼피님 사진보니...물이 많아 보여서 좋네요!!저희는 8월5일날 내고향 고대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으로 2박3일 가는데 피서 가려고요^^
애들이 크니깐!피서가 의미 없고
고향친구들이 저 내려왔다고
술 .고기 사가지고와서 밤새 이야기 하면서 부어라 마셔라 하다 오네요^^
애들 물장구 칠만한물은 있더라구요
아래쪽은 물이 미지근한데 식당옆은 물이 좀 시원하네요
@여걸퍼피 저희는 애들이 크니깐! 안따라 다닐려고해요!
작년까지는 케리비안.즐겨 갔는데
이젠 머리 컸다고....
퍼피님 시원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심성이 착하시네요~~맛나게 드시고 효도 만이 하세요
복 받을겁니다..
참고로 독산동 대기 중입니다..닭다리 하나만 보내주심
감솨~~
다묵었는디....
좋은콜 잡으세요
@여걸퍼피 콜 넘넘없어요..철수 합니다..좋은꿈 꾸셔요
안양유원지는 비가안와도 항상물이흐릅니다.
밑에 펌프시설을 해놔서 위에서 틀어놓은 수돗물을 밑쪽에서 다시 올려서 흘려보내는거죠 ㅎㅎ 깨끗한 물이라고하기엔 쫌 ㅎㅎ
그래도 집근처 젤 가까운 유원지다보니...ㅎㅎ
여걸님은 안먹죠?
개키우는 사람은 원래 닭도 안먹어요
개나 닭이나 소중한 목숨인걸
전 고기종류 별로 안좋아하는디
개늠들은 환장하고 먹네요
@여걸퍼피 개늠의 시끼
사료만 쳐먹으면 되지
부모님 살아계실때 맛난거 많이 잡숴야 합니다‥
그러게요
일단 기력이 한번 떨어지면 금방 쇠약해져 버리니까요
고양이는 밖에 데리고 나가면 싫어하니...집에서 혼자 있었겠네요...오랫만에 효도외식...참 보기 좋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냥이는 절대 못데려나가죠...
집안이 영역이됐으니 나가면 스트레스죠...
간혹 잘모시고 다니며 맛난거 사드립니다
전 가끔 어머니 모시고 물왕저수지 길성이 누룽지 백숙 갑니다..
헐...우리집 옆...ㅎㅎ
@초지동번개대리 초지동이요??? 우리 옆 동네겠지요...
@대리도 인생 아뇨..저 목감 살아요 ㅎㅎ
음식점, 마트 , 까페등에 갈때는 애완견,냥이는 데려가지 않아야합니다. 업소야 한푼이라도 벌려고 받는곳도 있으나 다른사람에게는 찡그리게 하는 행동입니다. 나한테는 애완견이고 가족처럼 느껴도 다른사람은 단지 개이고 고양이인 동물입니다
그래서 식당갈때는 야외자리 한쪽 귀퉁이로 사람 왕래에 지장없는곳 으로 자리잡고 먹습니다
싫어하시는분들이야 식당 근처에 동물이 있는것도 싫어하겠지만 눈치없이 사람 시선받는곳은 앉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