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 이상의 유연성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 남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SNS 등을 통해 퍼진 6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젊은 남자가 등장한다. 이 남자는 ‘꽈배기 인간’, ‘연체동물’ 등으로 불린다. 남자의 유연성이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기 때문이다.
이 남자는 카메라를 향해 등을 보인 똑바로 선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젖힌다. 남자의 허리는 완전히 뒤로 돌아간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유연성이다. 놀라운 일은 이후에 일어난다. 남자는 손바닥을 바닥에 댄 후 허리를 튼다. 어깨뼈 등이 아닌 척추 전체가 제 자리를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척추를 접고 돌린다’는 표현이 절로 생각나는 유연성이다. 남자는 꽈배기처럼 몸을 꼰 후 웃음을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다.
‘꽈배기 인간’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시한다. 유연성도 놀랍고 남자의 태도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서커스 공연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유연성”이라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사진 : 꽈배기, 연체동물 인간 등으로 불리는 남자)
정연수 기자
/PopNews
첫댓글 사람이야 낙지야
감사 ~~
연습을 해서일까
아님 유연성을 타고 난 사람일까
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