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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애기는 없지만..
우리 새언니 하는 거 보니까요..
하루를 나누어 점심은 시댁식구와 저녁은 친정식구와 함께 했어요.
음식은 집에서 그냥.. 잔치 음식으로 하는 것들 준비했었구요.
떡만 맞추었습니다.
사진은 소파 있는 쪽을 '**이 100 일 기념 파티'라고 예쁘게 장식해서
그 곳에서 애기 안고 각자 다 사진 찍었구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
나중에 조카만 데리고 가서 100일 기념 앨벌 촬영해 왔습니다.
백일은 그렇게 크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이 오빠네 둘째 애기 백일인데.. 그냥 가까운 곳에 한식당에 가서
밥이나 먹자고 하네요..
(연연생이라 집에서 음식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봐요. )
아참.. 글구 출장요리 말구.. 완성 요리 보내주는 곳을 아는데 관심있으심
사이틀 주소 알려드릴께요.
게시판 들어가 보니.. 음식도 맛갈스레하고 관리도 잘 하는 것 같더라구요..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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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11월에 백일인데요
백일을 부페에서 하기는 좀그렇고(돌때하면되니까) 집에서 식구들과 간단
히 하려고하는데 그것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시댁식구랑 친정식구랑 같이하자니 넘 식구가많고 좁은집에 양가 부모님
들만오시는거면 몰라도 형제들도 오니까요 아이들도있고...그래서 생각해
낸게 주말 토,일요일 나누어서 모실까하는데 님들에생각은 어떤가요?
토요일은 간단히 음식차려서 시댁식구모시구 일요일은 친정식구들이랑 나
가서 식사나 하려하는데(음식또하기 힘들어서요..^^친정식구는 이해하겠
죠) 이상하진 않을까요 잔치날 양가가 한날 모여야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하루동안 다모실려고 해도 나누어서오시면 좋은데 대개는 아침
부터오시는 분은 없을테고 오후2시 이후가 될테니 결국 한번에 몰릴것같
아서요
시어머니가 어떻게 할건지물어보는데 그냥 백일을 지나가기에 섭섭할거
같아요
친구보니까 하루종일 시어머니가 손님오시는데로 음식차리더라
구요 (시어머니가 가까이 살아서 ..참고로 전시댁이 경북봉화--)시누가
분당살아서 백일 할거면 음식한두가지 해오긴한데는데
그래도 애데리고 손님치룰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안할수도없고 출장부페
도 생각해봤는데 넘 요란한거 같고
암튼 제일고민이 양가식구가 18명쯤 될것같은데 같이 모실려니 복잡하고
어색하지 않으까하는거에요? 간간이 친구도 올테고 님들은 어땠나요? 많
은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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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 (냉은 백일상 차리러 ~~)
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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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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