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국에서 고속철이 탈선을 했다는 뉴스를 잠간 보았다.
불행중 다행으로 사망자가 없었다니 다행한 일이다.
아마도 사고의 원인이 철도가아니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했다.
나는 워싱튼 DC의 지하철 회사에서 5년이상을 'AA'정비사로 근무를 하다가 정비소를 자영으로 하려고 1983년 41세에 스스로 사직을 했는데 내가 아는 견지에서 소견을 말하려 한다.
전동차나 열차의 비퀴는 위에 보이는것 처럼 안쪽의 지름이 바깥쪽의 지름보다 약간 더 크게 고안이 되어있다.그래서 이들 바퀴는 철도의 한쪽에만 얹혀서 굴러가게 된다.
큰 추렉터 추레일러로 수송이 되는 열차의 바퀴들인데 내가 지하철회사에서 근무를 할적에는 일본에서 수입을해서 사용했다.
이것은 현재 내가 보관중인 세계에서 가장 짧은 철도가 된다.
열차의 바퀴는 이 철도의 윗쪽 안쪽의 반만 바퀴에 닿는다.
이 사진에서 철도가 왼쪽으로 커버가 된다면 쇠바퀴의 직경이 큰 안쪽이 철도에 닿아서 바퀴가 큰것처럼 되니 속도가 다 빨라지게 되고 안쪽은 바퀴가 작은것처럼 인식이 되어서 회전이 같을지라도 커브를 스스로 돌게 된다.
커브길에서는 2개의 철도중 바깥쪽의 철도[track]가 더 길다고 보아야 한다.
2개의 철도를 원으로 볼때 바깥쪽의 원이 더 크기 때문이다.
왼쪽의 철도에는 바퀴의 끝인 직경이 작게되니 속도가 느려져서 열차는 스무드하게 잘굴러가게 된다.
오래전의 구형철도는 한개비의 길이가 25m이었는데 여름에 팽창이 되는것을 예상하여 간격을 두게 된다.
잔봇대의 전깃줄도 여름에는 느슨하고 겨울에는 팽펭해지는것 같은맥락이다.
겨울에는 이 철도의 길이가 줄어드는데 여름이 되면 간격이 없어지게 된다.
지금은 12개를 합친 300m가되는것을 용접을 하여 서울서 부산까지 단 한개비의 철도가 된다.
강철의 선팽창계수를 무시하고 수축이 적은 금속을 사용하며 침목을 든든히해서 철도의 신축을 무시해버리는것이란다.
워싱턴은 전철은 간격을 두는데 비해서 대조적이다.
이번 탈선[derailed]으로 승객들은 탑승을 꺼릴것 같은 내 생각이다.
1960년대에는 한국에서 콘크리트로 전봇대와 철도의 침목을 대치를 한적이 있는데 철도의 직선구간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커버에서는 열차의 관성에의해서 플랜지[flange:바퀴의 안쪽]가 바깥쪽의 철도를 무거운중량으로 커버를 틀기 위해서 밀어내니 침목이 두동강이가 나면서 철도사이가 벌어지니 열차는 그대로 주저않게 되어서 실패를 한적이 있었다.
실재와는 거리가 먼 탁상공론이었던 셈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고가 없어지리라고는 보장을 못한다.
인터넷에보니 U. S. 1988, 12,27일자로 특허가 있었다.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4793545A/en
이것은 철도의 이음새를 건널적에는 바퀴의 가장큰 부분을 닿게하여 진동이나 소움이 없게 된는것인데 한국인도 연구 발표를 한것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단선 보다는 복선이 고속도로처럼 한쪽방향으로 달리니 정상이다.
인터넷에보니 인재일수도 있다고 했다.
첫댓글 과학정보 감사합니다,일본 기차 관리,최고인데,우리나라 철도,이해가 가지 않해요,열 팽창시 반듯이 간격을 두어야 하는데 통채로
때운다니,걱정이 되고,무게와 진동을 이기지 못하면 탈선인데,무서워요,ㅎㅎㅎ
역시 기술자다운 설명이군요~저는 기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설명만으로도 명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