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면이 있겠군요.. 스트레스와 자존심... 한전목표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좀 고민되내요 고졸/대졸 하는일은 똑같다고 하던데.. 내년대졸 공채를 노려야 될지. 그래도 고졸직준비 했던 경험이 대졸직준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공공부나 자격증따는것이 다른 공사준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수도공고가 특목고이긴한데 좀 쎄다고 해도 상위 30% 정도면 무난히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공고내에서 한전을 입사하려면 역시 상위 20~30%가 되어야 하고요. 근데 그것도 옜날 얘기지 상위 20~30%정도 되는 학생들은 한전 입사가 아닌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그네들이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같은 신입사원이고 대학도 나왔는데 급여하고 승진자격 연한에서 대졸공채들과 차이나는 것에 대해서 그런 거지요...무슨 20살 공고졸업생동기(병역미필자는 입사 못합니다.)이야기가 나오는지...대졸과 고졸,업무 등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본전생각이 나긴 날 겁니다. 감안해서 지원요
첫댓글 2200정도의 한전이라면..그래도 좋은거 아닐까요? 웬만한 대기업보다 나은거 같으데...
그런면이 있겠군요.. 스트레스와 자존심... 한전목표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좀 고민되내요 고졸/대졸 하는일은 똑같다고 하던데.. 내년대졸 공채를 노려야 될지. 그래도 고졸직준비 했던 경험이 대졸직준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공공부나 자격증따는것이 다른 공사준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기분이 드럽기는 할겁니다..20대 후반이 되서 입사했는데 20살짜리 공고졸업생들이랑 동기취급받고, 뭐 다닐 맛 날까요?
쩝..그리고 한전..몇년전만 해도 수도공고생으로 거의 다 메꾸워졌던 공사(지금 들어가면 이 사람들 상사로 무지 많을 겁니다)...진짜 경제불황 타가지고 많이 컸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군요..전 학력차별주의자는 아닙니다만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물론 예전엔 수도공고 출신이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예전엔 수도공고도 왠만한 인문계 보다 들어가기가 더 힘들었다고 들은 듯 한데......
수도공고가 특목고이긴한데 좀 쎄다고 해도 상위 30% 정도면 무난히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공고내에서 한전을 입사하려면 역시 상위 20~30%가 되어야 하고요. 근데 그것도 옜날 얘기지 상위 20~30%정도 되는 학생들은 한전 입사가 아닌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실업계 특차라나 뭐라나 해서요...그 애들이 실업계 출신중에서는 공부를 가장 잘하는 편이니 명문대 가기도 쉽지요.
헉, 그정도에요.....////
호호호/몇년전 이야기 하는지?...아주 옛날 정보가지고 현재를 보는군요. 10년내에 수도공고 특채한적 없습니다...10년이 더 될 수도 있겠군요....잘못된 정보 흘리지 말고 사라지시길....그리고 고졸공채로 들어가면 고졸대우받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네들이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같은 신입사원이고 대학도 나왔는데 급여하고 승진자격 연한에서 대졸공채들과 차이나는 것에 대해서 그런 거지요...무슨 20살 공고졸업생동기(병역미필자는 입사 못합니다.)이야기가 나오는지...대졸과 고졸,업무 등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본전생각이 나긴 날 겁니다. 감안해서 지원요
앞산 님은 어떻게 알죠? 그래도 옛날 만큼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아직도 특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제가 아는 친구 대졸이지만 고졸직 응시해서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한전 고졸직에 진짜 고졸은 단 한명이였다고 합니다. 역삼동 스타타워에서 근무합니다.
제친구들 한국통신 6급 ,, 10년전에 들어가서 전부 지금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학력 차별 지나면 별거 아닙니다. 일단 뭐든지 들어가서 열심히 생활할 생각하세요
왠만하면 신중하게 생각하세여~ 한전이 님들이 생각하는것같이 좋은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민영화이야기도있고 업무에 관하여 실망도 많이 느낄듯(들어온다면)-더더구나 민영화된다면 고졸공채출신들은 더 위험해진다는건 불보듯이 뻔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