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건 용서한다. 그래 용서할수있다.
그러나
맛없는데 비싼건 용서할수없다.
강남지대의 식당들 안망하는 이유를 점심시간때마다 열띄게 논의하곤 한다.
ps 밑에 분의 글에 절실~하게 동감하는 바입니다~
글서 전 낼부터 샌드위치를 싸갈 예정입니다. 다이어트라 위로하며~~
점심한끼로 제 싼게 오천원, 기본이 칠천원인 동네라지요. XX 논현!!
오늘은 신사역으로 택시타고 중국집엘 가는데 어쩔수읍이 따라는갔는데,,
택시비 왕복하니 오천원나오더군요...나참네..
이회사사람들 밥먹으로 택시타고 가곤한답니다~~~~~~~~~~~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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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부재
라됴대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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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
04.06.21 22: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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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짠돌이 인지.. 아님 남들이 돈이 많은지... 나원 오천원 짜리 밥도 아까워서 못먹겠는데... 남들은 만원이상 하는것들도 응당 그렇듯이 사먹더군요... 회사돈으로 밥먹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오천원짜리도 맘 놓고 먹을수 있고 ㅋ
우리 인천전문대 아래 인천대 식당은 싸고 맛있어서 늠늠 좋아요 점신 한끼 천오백원~
그동네가 원래 그런 동네 아닌감? 역삼동 별별타워 빌딩서 겨울방학때 알바하는데 정말 윗분 말대로 젤 싼밥값이 오천원이데요.. 그이하는 구경도 못해봤음..저는 거의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다시피 했답니다.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망하지 않는거 보면 정말 신기할쎄..
저두 맛없는데 비싼 것은 용서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