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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카페 게시글
야생화 /일반 사진방 바람의 전설
꽃의전설 추천 0 조회 119 19.06.21 09: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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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1 10:06

    첫댓글 예쁜꽃들이 많네요.부럽습니다.

  • 작성자 19.06.21 13:40

    소시적에 어머님께서 꽃을 좋아하셨서
    채송화, 봉선화, 백일홍을 가꾸기 시작 하면서부터
    한송이 꽃쑤니를 피우기 위하여 40년전부터
    저의 가슴속 밑바닥에 숨겨져 있던 애증마저 끄집어 내어서
    온갖 정성과 사랑과 애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때론,
    견딜수없는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를 힘겹게 막아가며
    세상 그 어떤 화려하고 예쁜 꽃보다 더 고귀하고
    청초한 자태를 드러 낼것을 기대하면서
    온갖 정성을 쏟아 부으며 이렇게 키워낸 꽃쑤니가 예쁜자태를 드러냈을때
    짜릿한 성취감에 희열을 느끼며 맥주를 마시곤 합니다...

  • 19.06.21 10:31

    이렇게많은꽃을가꾸시다니요ㅡ
    행복이느껴집니다
    목수국이벌써피었나요?

  • 19.06.21 10:48

    너무나 이쁘게 피였네요

  • 19.06.21 11:29

    역시나 꽃천지네요

  • 19.06.21 11:29

    꽃들도 겁나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욕심나네요~

  • 작성자 19.06.21 12:47

    올해 나눔을 많이 했는데
    필요하시면 연락처 주세요...

  • 19.06.21 12:16

    꽃의 천국이네요
    넘 아름답습니다.

  • 19.06.21 12:57

    완전 부럽습니다 ~~헤헤

  • 작성자 19.06.21 14:43

    꽃잎에
    햇살이 웃듯
    나뭇잎이
    바람에 춤추듯
    보내드린 수국 꽃은
    잘 보셨나요...

  • 19.06.21 13:32

    @꽃의전설 감사하게도 꽃을 완전 예쁘게 보왔답니다~~나이든 수국은 이제 새순이 올라오고 있어 기쁘답니다^^*

  • 19.06.21 13:08

    꽃잎이 옷에스치듯 가까이지나면 향시가 온몸을 휘돌아감겠죠..🍎

  • 작성자 19.06.21 13:45

    사람이 사람에게 보여 줄수 있는
    최대의 감동은 한결 같은 마음이겠지요
    늘 소중한 인연에 댓글 달아 주셨서
    감사하며 작약 구근은 다른 종류들과
    늦가을 아니면 내년 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19.06.21 19:08

    @꽃의전설 고맙지만 염치없는것같아요..
    마음표시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겠습니다..🍎

  • 19.06.21 22:35

    무척 화려합니다
    날마다 눈이 호강하시겠어요
    어쩜 이리 잘 키우시나요?
    정말 부럽습니다.

  • 19.06.22 12:09

    역시 대단하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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