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통기타 통통 치면서 가난하게 살고 LP판 내면서
녹음하고 노래부르는 사람이 가수였지만..
점점 세상이 세상인만큼 옛날같은 노래 실력하나만 믿고
해야되는게 아니고
비쥬얼적으로 퍼포먼스 춤 이런걸로 인기를 끄는 세상이니
참 안쓰럽기도 하고;;
비 세븐 지금 이런 가수들 보면서 인터넷에
원래 가창력은 좋다는둥 퍼포먼스 위주로 하는 가수라는둥..
전 솔직히 20대이긴 하지만 퍼포먼스 위주로 하는 분들은 가수로 인정하고 싶지않네요;;
옛날같이 정말 가사 하나로 울고 웃고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많았는데
요즘은.. 후크송.. 계속 반복된 리듬 멜로디..참;; 이런 노래를 요즘 애들이 듣고 좋네 안좋네 하는것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지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옛날 노래만 듣고 부르게 되네요;;; 요즘 노래는 무슨.. 가사에 뜻도 없고
옷벗어가면서 춤추는거 애들이 따라는거 솔직히 꼴보기 싫네요;;
요즘 가수들중에 진심으로 노래가 좋아서 활동하는 분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수들은 엔터테이너이지 예술가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222222222222 그저 엔터테이너
세상이 변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위엣분 말씀처럼 가수랑 엔터테이너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니 더 나아가서 가수란게 가수를 목적으로 하는거랑, 연예인을 목적으로 하는거랑도 갈라진다고 봐요..
그들이 벤치마킹하는 해외의 팝스타들은 노래와 퍼포먼스 모든 것을 갖춘 상태로 짠하고 나오지만, 우리나라의 몇몇애들은 퍼포먼스만 흉내내는 원숭이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맞아요, 전에 비스게에 글을 썼지만, 올해 설날때였나? 암튼 kbs에서 비욘세 콘서트 보여주는 거 보니까 정말 ㄷㄷㄷ 하더군요.
확실히 가수보다는 엔터테이너라는 지칭이 정확할 거 같네요. 외국 가수들은 퍼포먼스와 노래를 모두 훌륭히 라이브로 소화해내던데.....
비는 뭐... 가수의 기본 소양인 노래가 안 된다고 보는데...-_-
근데 문제는 비 정도의 가창력이면 우리 나라에서는 그래도 가수치고 수준급 아닌가요? 정통 발라드 가수도 아니고 댄스가수 치고는 괜찮죠 뭐.
전혀 괜찮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원더걸스, 비 이런 친구들은 정말 가수라고 하기엔 자질이 부족해 보입니다. 오로지 퍼포먼스와 비쥬얼만으로..
원더걸스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쁘나요??? 비쥬얼적인 측면으론 소녀시대가 훨씬 좋다는 (어흥-_-*
이야기가 산으로 가네여 ㅋㅋㅋ
가수는 노래죠.
저하고 같은 생각이네요. 요즘엔 가수 없어요. 다 엔터테이너지ㅋ
대세니까 어쩔수없다손 치더라도... 음악성은 좀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이게 참 힘든문제인가봐요... 근데 가수들은 음반이 안팔리네 뭐네 울상짓는데... 저런식으로 중독성음악이 오히려 더 잘팔리나요??;; 정말 궁금한데...
뭐...자기들도 순수한 가수라고 생각 안하니깐 자꾸 연기나 그런쪽으로 빠지는거죠. 퍼포먼스는 나이가 좀더 들게되면 자연히 노쇠해지면서 생명력이 떨어지기 마련일테고, 진정 가수라면 가창력으로 생명력을 늘릴테지만 그들은 그런 소양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 연기라던가 그런쪽으로 빠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가수보다는 연예인으로 생각한다는;;
저도 몇년전만 해도 저런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가수들이 별로 였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는 아닐지언정 그들도 시대에 맞추어 나온 새로운 타입의 '가수'라고 말이죠
가수의 주 이슈인 노래가 빠지고, 사실 노래야 립싱크돌리면 되는거고, 섹스어필적인 이미지로 먹고사시는 분들이 많죠. 주객이 전도된 게 트렌드처럼 되버린거 같아요. 가요계전반에 가수다운 가수가 있을때는 그나마 여건이 나았는데..이제 그런분들이 점점 설자리를 잃게되고..대부분의 모두가 똑같은 컨셉과 트렌드로 그들만의 '열창'을 하고 있으니..마치 조중동을 열나게 봄으로써 세상의 대한 새로운 '혜안'을 얻는것처럼 제가 가진 생각들조차 인위적으로 수정되더군요.
어제 꿈꾸라이브 더 뮤지션 코너에서 임진모 평론가님의 퀸의 마지막 앨범 이야기 하면서 머큐리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기 노래 부르고 싶다고 많은 곡을 부르고 싶다고 하면서 유작 앨범을 휠체어 상태에서 녹음을 했다고 하면서 그 유명한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듣는데 이전에 듣던 느낌과 많이 다르더군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머큐리 같은 분들이 진정한 가수다 라는 걸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머 가수고.탤런트고,개그맨이고... 다들 그냥 연예인을뿐...
이런게 다 시대별 음악 트렌드 아닐까요..외국에서 오래된 올드팝이 지금껏 인기가 있는것도 지금과는 다른 그 시대만의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이제 곧 리메이크가 아닌 우리나라 과거의 가수, 음반들이 재조명 받아 10대, 20대가 찾아듣는 성숙한 음악 문화가 갖추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감..당췌 씨디를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게하죠....그러고나서 음반 안 팔린다 어쩌구...
그러니 인디음악을 들어보세요.. 만족할 만한 음악이 많습니다.. 랩과 힙합 세상이 시작되고 한참 우울해 있다가 인디시장이 활발해지고나서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근데 세븐은 노래실력 괜찮습니다. 괜히 미국 진출을 노리는게 아니죠. 비는 확실히 가수 할 가창력으로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ㅋ
20대ㅔ라고 하시니 이게 요즘이라고 말하긴 그렇죠 저는 올해 29이지만 10년전에도 매 한가지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