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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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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이 살면서 가장 민망했던 순간이나 일화를 들려주라 줘 !!!!!!!!!!!! (※쥐구멍 주의)
후배위 추천 0 조회 6,902 15.05.23 00:37 댓글 1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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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3 11:06

    아진짴ㅋㅋㄱㅋㅋㅋㅋㄱ여시개웃곀ㄱㅋㅋㄱ고딩도 착하닼ㅋㄱㄱ무슨말하면서간거얔ㅋㅋㅋ

  • ㅋㅋㅋㅋ뭔가 훈훈한데ㅋㅋ
    그래서 키스했어?ㅎㅎㅎㅎ

  • 15.05.23 05:53

    내가좀 통뚱인데 중학생때 점심시간에 남자애랑 누구가더 뚱뚱한가 내기하려고 남자애 교복벨트로 최대한땡겨서 잠갔는데 벨트안풀림... 뱃살이 홍해바다처럼갈라졌는데 애들이다와서 존나구경하며 웃고감.. 다급해서 풀어달라니깐 안대서 그벨트 짤르고 내가물어줬음 핵수치ㅡㅡ 역대급..ㄷㄷ

  • 15.05.23 05:55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니고 본 애들도 있어서 여밍아웃 될까봐 무섭긴 한데... 브라자 후크가 야상에 달려있었는데 학교까지 그 상태로 달고 뛰었음^^.. 심지어 버스도 타고 갔었는데 아무도 말 안해줬었음...

  • 15.05.23 05:57

    중학교 땐 내 허리가 얇다고 의자 밑기둥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 동그란 쇠부분을 허리에 꼈는데 골반에서 멈추고 다시 빠지지도 않아서 수업 시간동안 그거 끼고 수업받음ㅋㅋ 선생님도 화를 못 내고 계속 웃기만 했음..ㅠㅠㅠ

  • 15.05.23 06:16

    하 말하고싶은거개많은데...여기댓글만 익명이면좋겠군...^ㅅ^

  • 15.05.23 08:05

    닉 바꾸고 댓글쓰고 다시 닉세탁해 ㅋㅋㅋㅋ

  • 15.05.23 09:18

    @PIKACHU★ 흐흫. 레어닉인데...바꿀동안 닉뺏길까봐......ㅇㅅㅇ* 크크

  • 팬싸가서 최애한테
    여보 나왓어^^ 이랫는데
    최애가 옆에잇던 장난감총으로 날쐇어 총맞은척해줌 ㅋㅋㅋㅋ옆으로 넘어갈때도 또쏨 ㅋㅋㅋㅋ 내가그리싫엇닠ㅋㅋㅋㅋㅋ
    이런나라서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 15.05.23 08:43

    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23 07:33

    나어제. .
    묭실에서 대기하래너 이어폰끼고 잡지읽음서 나도모르게 내 뱃살을 꼬집고잇엇어 쫄티입고 근데 남직원이 불러도 못들으니 와서 내손침 내손가락은 열심히 뱃살만지고잇엇는데 아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그걸 왜 입에 넣어ㅋㅋㅋㅋㅋㅋ아 웃겨라ㅋㅋㄲㅋㅋㅋㅋ

  • 15.05.23 08:40

    아진짜 다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애기때 방구큰소리로 뀌고 누구야!!! 이랬다가 고모들한테 들킴 ㅋㅋㅋㅋ

  • 15.05.23 08:45

    복학생 선배가 편입생인줄 알고 학교에 대해 교수님에 대해 존나리 설명했는데 잠시후 복학생이라고 자기소개할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헐ㅋㅋㅋㅋㅋㅋ나보다 더한게 나타났다ㅋㅋㅋㅋㅋㅋ
    난 그나마 남친집이었는데ㅠ 큐
    남친 멋져!!!!

  • 15.05.23 09:54

    어제 엄마한테 사진보여주려고 폰 잠금해제 했는데 아까 보던 야동이 나옴ㅎㅎ ㅠㅠ

  • 15.05.23 09:55

    아....... 이건 진짜...

  • 15.05.23 11:02

    헐..

  • 15.05.23 13:21

    나는친구한테그런적있음......하.........

  • 15.05.23 09:55

    울 선배 얘긴데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맨날 맨 앞자리에 앉았음. 근데 안하던 사람이 급 공부할려고 그래서인지 매 쉅시간마다 졸음ㅋㅋㅋ 그래서 이 선배가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는 알로에농장을 사서 그걸 입에 물고 수업을 듣기로 함!!! 그러면 안졸줄알고! 근뎈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물고 잠이 들어서 교수님 앞에서 쉅 하는데 갑자기 입에서 알로에농장 우러러엉루얼어러ㅓㄹㄹ 하고 나왔엌ㅋㅋㅋㅋㅋㅋㅋ캐리비안베이 해골처럼

  • 15.05.23 10:11

    ㅋㅋㅋㅋ아 너무웃김 ㅋㅋㅋㅋ지금쫌 수치스러운게 혼자 폰보고웃고있으뮤ㅠㅜㅜ

  • 15.05.23 10:25

    어제 ㅋ 8살연상짝남을진짜기적적으로홍대에서서술먹다만남 둘다거기안사는데 둘다 놀러갔다가 진짜 기적적으로 만나서 같이술먹는데 혼자취해서 짝남+처음본짝남친구들앞에서셀프수치플

  • 15.05.23 10:59

    나는 치과여시인데 어떤 존잘남자환자가 치료받다가 언제끝나요? 물었는데 내 퇴근시간인 6시반이요^^ 그랬음;;;; 치료 언제 끝나냐는건데;; 혼자 망상쩔;;;;

  • 15.05.23 1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23 14:38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23 11:22

    계단 내려오는데 갑자기 다리 힘 풀려서 털썩 주저앉았는데 뒤에 우리 반 존잘남 있어서 옆 봉 잡고 순식간에 아무렇지않게 무릎으로 3계단 내려오고 자연스럽게 일어남.... 시발... 그땐 안 넘어진 척 하려고 그랬는데 주저앉아서 있는게 자연스러웠겠다

  • 15.05.23 11:25

    나 열살? 때쯤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 애들끼리 티비서 에얼리언 보고있었음.. 근데 주인공 여자가 죄수들한테 집단 성폭행 당할뻔한 장면이 나와서 다들 어색하게 보고있었는데 나 딴짓하다가 "어??? 지금뭐야?? 쟤들 왜그래??? 뭐 하는거야??" ㅇㅅㅇ 이럼....

  • 15.05.23 11:27

    고딩때 수업중에 졸리면 뒤에가서 사물함앞에 서서 수업들었는데 그러다가도 또졸아서 사물함에 무릎 존나쎄게박고 자빠진거...존나수치플...ㅜㅜㅜ

  • 나 어제... 술 먹고 추태부렸어... 썸남이랑 사귀기로 하곤 존나 썸남 과 주점에서 술 먹으면서 소문낸 기세...ㅅㅂ

  • 나 바로 어젴ㅋㅋㅋㅋㅋ 셔틀버스정류장에서 앉아있다가 누가 뒤에서 살금살금걸어오길래 평소에 장난치던 선배인즐알고 뒤에있는거 다알고있어요. 뒤도 안돌아보고 말했는데 반응없길래 뒤로돌어보니 모르는사람ㅋㅋㅋㅋㅋㅋㅋ 내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나 쳐다보길래 한번째려보고 걍 아무렇지도않게앉아있었엌ㅋㅋㅋㅋㅋ

  • 15.05.23 13:03

    고삼때 수업시간에 자다 인났는데 경황이 없어서 괄약근 조절 실패로 방구 빡!!!!!!!!!!!!!!!!꼈을때........... ㅋ 진짜 존나 빡 소리나서 아무도 방구였는줄 몰랐나봄... 맨뒷자리여서다행이지... 짝꿍이 존나 놀란 눈으로 쳐다봣는데 너무 챙피해 죽을거 같아서 모르는척함..씨발.......ㅎ내흑역사

  • 15.05.23 16:07

    하..까인썸남한테 구질구질하게 군거..ㅋㅈㅋㅈㅋ페메 아옼ㄱㄱㄱㅈㄱㄱㅈㄱㅈ그것도ㅈ내가 연락하지말라해놓고ㅜㅜㅜㅜ

  • 15.05.23 16:13

    대학교 다닐때 스쿨 버스 타고 가는데 친구랑 나랑 어떤여자가 자리가 없어서 중간쯤에서 서서가고 있었는데
    앞에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내가 넘어지면서 도미노처럼 친구랑 같이 구르면서 넘어져서 기사 아저씨 앞에 까지감ᆞㅋㅋㅋ버스안에 사람들 다 빵터지고ㅜㅜㅅㅂ웃긴건 같이 서있던 여자는 안넘어졌어...

  • 15.05.23 20:19

    중학생때 학원 쉬는시간에 이어폰꽂고 동방신기 드라이브 듣다가 존나 삘꽂혔는지 내딴엔 내싸랑이에요!!!날 움직여줘어요!! 중얼거리면서 불렀음 수업 시작하고 이어폰 빼니까 애들이 이야 노래 잘들었다 이랬음..존나 크게부른거였어 시팡

  • 다비켜!!!!!!!!!!!!!!!!!!!!!!!!!!!!!!!!!얼마전에 신세계 입생에서 비싼가방 비싼옷 입고 도도하게 틴드발라보고 상담받고!!!!!나왔는데!!!!!!! 한참 돌아다녔는데!!!!!! 친구가....야...김여시...너 이거뭐야...? 봣더니 시발...시발!!!!!!!!!!!!!
    반팔원피스 밖으로 겨땀 패드가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팬티라이너가 왜 겨드랑이에 잇나 하셧겟지

  • 15.05.23 23:49

    아침 안먹고 학교갔는데 진!!!!!!!!!!짜 큰소리로 배에서 소리났는데 옆에서 졸던 내친구가 막 부스스하게 눈뜨더니 방금 비행기 지나갔냐고했음...아나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24 20:23

    딱붙는 니트원피스입고 지하철탔는데
    앞에있는 여자가 눈치를 보더니 나에게 눈짓을 하며 자리를 비켜주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내리실줄ㄹ알앗는데..다음정거장에도 안내리시고...
    옆에옆에자리나니까 다시앉으시더라고....^_^
    내가 바로안앉으니까 주변사람들 다 당황당황해해서 앉아드림....ㅠ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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