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만성질환은
음식 혹은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암은 억제가 안 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장기마저 파괴하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 암세포 박멸하는 "천연 항암제" 10가지!! 📣
◇ 위암을 예방하는 '마늘'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콜리플라워'나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도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준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 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 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 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일본 기후 대학 모리히데 교수는
생강 성분을 투여한 실험을 통해
생강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다.
◇ 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 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 자궁암을 예방하는 '미역'
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 U-푸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 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역 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밝혔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 피부암을 예방하는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 혈액암을 예방하는 '녹차'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중국의 후난 의과대학 연구팀도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