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모를 통해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입국하여
지금 이곳 House of Raeford, Rose Hill, NC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국에서 이민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것이, 앞으로 미국가서 근무하게 될 회사, House of Reaford, 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어떤 곳에 위치하고, 크기는, 주변은 어떤지,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그 일은 안전한지...등등
하지만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궁금한 채로 출국하고, 여기 회사에 와서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 적응이 되어 반복되는 하루일과가 되었지만 이 회사에 근무하기 위해 이민비자를 받은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몇장의 사진과 미국 육계가공공장 관련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엔 충분하지 않겠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회사로 가는 고속도로 I-40

2. 회사주변 풍경


3. 회사 전경

4. 회사 로고

5. 회사 주변 및 주차장




6. 그림 같은 일몰 광경

7. 미국의 육계가공공장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House fo Raeford 자료를 올려야 하지만 근무규정상 내부시설은 공개할 수 없으므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미국 육계가공 공장 시설에 대한 동영상 주소를 링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지만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zKP8ctxrc
Inside a US Poultry Processing Plant

!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은 힘들지만 결정하고 나면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Begin Again Today!
첫댓글 와우~~^^
친절한 설명과 사진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사실 어디나 살면 다 똑같을텐데,
외국이라는 것에 대한 동경인지..
이탈의 꿈인지..
도대체 무엇때문에 가고싶어하는 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되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곳 진행중인데
사실 걱정이좀 되거든요
앞으로 몇달후 인터뷰통보가 올텐데
혹 뵈게되면 잘부탁드립니다...
혹 주거지는 어디로 정하셧는지 궁금하네요...
이전글에 보면....랄리인근에서 사시는데 출퇴근은 1시간20분 걸린다고합니다.
보통은 남쪽의 월밍턴에 사신다고하내요.
이전글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현실감 나네요...
동영상 일꾼들의 삶을 보고있으려니....
어찌되었든 감사하네요....
닭공장 추진중인 비숙련분들에게 감 잡는데 도움이 될꺼 같네요.
이왕이면...
하루동안의 근무시간과 휴식시간, 점심제공여부, 오버타임, 세금 빼고 받는 일당 등등 올려주시면 ..
탱큐......
건강 잘챙기시고 바라는 목적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에서 점심 제공하는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임금관계는 영어를 하느냐부터 개인 능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당연히 제 옆사람이 얼마나 받는지도 모르는 미국 회사제도입니다.
물론 최저임금 이상은 받겠지만..
저희회사도 점심제공 안합니다....직원이 400명정도이고요.
점심은 알아서 먹고요 시간도 다 달라요.
한국같이 일율적으로 하지않습니다.
사무실직원....3교대근무자....2교대근무자...점심시간이 다 다릅니다.
홧팅요~~~~~~~
와 에전에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이곳을 지나갔는데 이곳이 바로 닭공장 이였네요. 전 그때 무관심속에 닭 로고만 멋지다고 보면서 지나갔는데...우리 한국인의 땀이 베여있는 곳 이였네요
멋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곳에 가는데 12월 가는데 정보가 없네요 정보를 얻을수있을까요?
올려주신 글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 글에서는 근무하시는 환경에 대한 상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도 곧 갈 날이.... 도움이 많이 필요 합니다.... 거주지며 차며....
헐.. 동영상 보니 작업 환경이 정말 안 좋네요. 다른 유튜브 동영상 보니까 닭 몸통을 기계식으로 분리하고 사람이 고기 운반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완전 수작업이네요. 저런곳에서 어떻게 1년을 어떻게 버티나요? 일이 힘들다는 것이 장난이 아니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