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진정+중국 부양책 기대감에 반등 마감

[맥가이버]

<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후) 2월 11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진정+중국 부양책 기대감에 반등 마감』

-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 순매도 전환 속 자동차, 화학 업종 강세에 상승 마감
- 중국 일부 기업 업무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둔화에 위험 선호 개선
-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중국 제외) 점유율 확대 소식에 2차전지주 52주 신고가
- 외국인은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 매도폭 확대한 한편 화학 업종은 순매수
- 업종별 지수 등락은 화학,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상승 vs. 의료정밀, 통신, 의약품 하락
-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와 대조적으로 장중 외국인 매수폭 확대하며 상승 마감
- 현대차-美 에너지부 수소차 MOU 체결,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감에 친환경차 관련주 강세
-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및 국내외 증시 강세,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에 추가 하락
-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 일본 -0.60%, 대만 -0.33%, 홍콩 -0.61%, 중국 +0.40%

<16시 00분 기준>
KOSPI 2,223.12(+1.00%)
KOSDAQ 682.34(+0.93%)
K200선물 299.80(+1.13%)
니케이 23,685.98(-0.60%)
상해종합 2,901.49(+0.38%)
항셍 27,618.76(+1.39%)
원/달러 1,181.60(-0.46%)
엔/달러 109.89(+0.15%)
헤알/달러 4.32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