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삼일
2박3일을 일정이
나흘이 지나고 있다
태종대 요양병원
모현님이 먼거리 임에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품앗이라
재능의 봇짐을 매고
길을 올랐다
한길병원에서 차를 보내주어
3시간 여 길을
졸음운전 하실까
노래를 부르며 도착했다
지난번에 왔을 때 보다
휭한 느낌이 든다
빠른 손길로
생각한것들을 풀어놓았다
그리고,
머무는 사람들이
함께라는 따뜻함을 위해
체조,댄스, 함께 식사하기
우리가 우리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은
뒷 일은 우리 몫이다
첫댓글 양지님께서
한길병원에참좋은일하셨네요
덕분에병원분위기가화랑같아서너무행복할것같아요
덕분에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주 그냥 재주가 다재다능하시다고 난리가 났더래요~~
그 병원 입원한 친구가..양지님 만능꾼이라고..감탄을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역시..아직 싸라계시네요👏👏
양지씨.같이 보낸하루.부지런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
모든게 좋았으나
이젠 조용히 주변을 관망하는 여유도 좀 가져보세요.
본인 몸도 생각해야죠.
양지님의 손이딯는곳이면 그 어느곳도 곧바로 예술작품이 탄생하고 그또한보는이들의 마음과 몸을 여유롭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