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름 : 수국
♣다른 이름: 분수국.사발꽃.칠변화
♣ 개화 시기 : 6월에서 8월
♣ 꽃말 : 변심.진심
♣유래밎 전설:
수국은 정확한 우리나라 도입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고, 거의 우리 민족과 함께 자라온 꽃이고, 유래는 물을 좋아하여 물가에서 잘 자라는 국화꽃과 같은 꽃이라는 의미로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국의 시인 백낙천이 한 절에 머무르는데 스님이 이상하고 탐스러운 꽃이 피었다고 백낙천을 청하여 가보니 절의 뒤쪽에 한아름의 꽃이 피어있는데 이를 보고 감동하여 신선의 세계에 있는 꽃이 여기에 있다고 하여 '신선의 꽃'이라 칭하였다 한다
♣ : 특징비교 (수국과 산수국, 나무수국과 불두화.백당나무의 비교)
수국과 산수국 : 수국은 비슷한 종류의 기본 형태이고 수국은 화분 분경이나 화단에서 많이 기르고, 산수국은 들판이나 물가, 산속의 계곡과 습지에서 잘 자라는데. 수국은 산수국에 비하여 더 꽃송이가 크고 우아하다, 수국 종류는 공통적으로 색상이 여러번 변화하는데 처음 피어날 때는 연두색으로 피어 나중에는 흰색으로 변해서 오래동안 피어 있다가 질 때는 단풍이 들어 말라 죽는다.
나무수국(백당나무의 변종으로 봄)과 불두화의 비교 : 나무수국은 산속에서 자라던 백당나무가 변종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는데 백당나무는 원류의 나무에서 꽃이 피는 형태이고, 나무수국은 크기를 분재 형식으로 작게 변화시켜 화단의 둘레길이나, 화단의 꽃으로 개량된 형태이고 불두화는 나무수국의 가지에 꽃이 자라는 형태가 아니고 가지와 잎과 꽃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드리로 자라면서 수국의 기본 형태인 송이꽃과 연두색에서 흰색으로 변화한다(백당나무는 붉은 열매를 맺기 때문에 붉은 열매의 나무에서 분리하여 비교 설명하고 여기의 종.속 비교에서는 나무수국을 설명함)
♣민간요법: 꽃을차로도마시고, 잎과 뿌리를 말려서 우려내 사용하면 몸에좋다고 하지만 독성이있고, 민간요법으로 근거확인하지못한 자료임
♣ 주변 맛집: 매립지에서 검단을 넘어가면 김포 방향으로 "그집" 이라는 볏집으로 우려낸 쭈꾸미 보리밥집이 있는데 보통 30분은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고, 검단 쪽에 볼테기탕집이 맛이 좋고 얼큰하다
♣주변 테마:아라뱃길 정서진과 김포 대명포구.녹청자 도요지가 있다
♣기타: 설국화와 나서스덜꿩나무가 유사하며, 백당나무는 붉은 열매종에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