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는지 기타치러 다니는지 구분이
안 가던 작은 딸은
덜컥 밴드부 동아리 장을 하게 되었고
학업 보다는 합주에 힘을 쓰는 나날을 보내다
합주에 힘을 더 쓰고자
학교도 휴학을 합니다.
휴학생 주제에 매일 학교를 가더니
며칠전에 성공적인 공연을 끝내고
동아리 지원자가 많다며 본인이
자기과에서 가장 큰 동아리에 짱이 되었다며
기세 등등 하네요. ^^
공연 구경 가고 싶은데....
큰 애에게 아줌마가 가서 좋은 분위기 망칠일
있냐며 한 소리 들은 후
사진과 영상으로만 만족 중이에요.
1년전 그 공연장 그 자리에서 또 기타를 치네요.
작년부터 드럼 배워서 이번 공연에도 연주 했답니다.
본인 말로는 잘 친다는데.....
부모가 막귀라서 알 수가 없네요.
엄마의 북극곰 유지에 딸의 초상권은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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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박
멋져요
저도 전자기타나 드럼 치는게 제 로망인데 청춘이 부럽네요 ㅎㅎ
멋져요!!
와우.. 멋있어요 👍
멋있어요
너무 멋져요~~
우와 언니 멋집니다
오 멋져요. 저도 기타는 진짜 배워보고 싶었는데 ㅜㅜ 곧 반백이네요. 손꾸락이 안움직여질꺼 같아요
우와~~~멋져요
오~~~ 멋져요
와 저 일렉기타 좋아하거든요
오오 완전 멋져요~~
정말 멋져요ㅎ 자세가 예사롭지 않아요.
우와 따님 멋지네요
멋져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