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 멤버도 제작진도 나도 과몰입한 이번주 크라임씬 리턴즈

[가오리잠수]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119051246



확실히 회차가 쌓일수록 OB YB 서로 친해져서 그런지
특히 이번 에피 서로 극딜 넣고 과몰입 하는 게 재밌어서 모아봄.


> 당연히 이번 주 스포 있음!!! <




1. 현장을 들쑤시다

일제강점기 시대극 답게 시작부터 그시절 단어로 몰입 시동거는 제작진

자막도 계속 들쑤심으로 나오는 거 ㄱㅇㄱ
멤버들 제작진들 한마음 한뜻ㅋㅋㅋ

+ 다른 회차에선 당연히 조사하다로 나왔음ㅋㅋㅋ


2. 자리 좀 피해 주자 우리...(feat. 내죽널사)

(간단 요약)
주모던(주현영)-박기생(박지윤) 사랑하는 사이
근데 주모던이 박기생 살인 의뢰 받은 걸 박기생이 발견한 상황

둘은 사랑하네 마네 요지랄인데 그 사이에 낀 장진 감독이 하는 말

‘자리 좀 피해 주자 우리...’

우리도 우린데 저기서 과몰입한 장뚝딱 이하 멤버들이 너무 웃김ㅜ장동민 표정 좀 봐

그럴만함 둘이 아주 사랑을 하고 자빠짐
(좋다는 뜻)

근데 왜 카메라까지 놀라서 흔들리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오늘도 평화로운 크라임씬 ^_^

캐릭터 소개부터 바로 공격 들어가는 장동민

하지만 곧바로 박지윤한테 되로 주고 말로 받기

근데 박기생이 사실...큰따님이 스물 셋일 수 있을 정도의 나이였고 속인 걸 결국 들킴
한마음 한뜻으로 박지윤 놀리기ㅋㅋㅋㅋㅋㅋㅋ


4. 캐릭터 몰입도 999%

(간단 요약) 키맹신이 과거 소작농 시절, 곰팡이가 핀 밀을 팔아서 총독부에 끌려갔었음.
이때 키맹신이 죽을 뻔했는데 그때 바로 도와준 게 대지주였던 주모던의 부모님인 상황

표정만 보면 이미 티비는 사랑을 싣고 한편 뚝딱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나오자마자 몰입하는 키랑 주현영 미쳐 진짜



그리고

계단에 숨겨둔 메스를 들킨 장동민 넙죽 무릎 꿇기

탐정 역할에 충실해야지ㅋㅋㅋ 냅다 감옥 보내 버리는 유진이
이런 티키타카 너무 좋음



여기 또 있음ㅋㅋㅋ

제단 아래 발견된 비밀 공간 속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오늘도 스스럼없이 시체 탐색하시는 주현영

장기 뒤적거리던 주만년 짬바 어디 안 감



이번에 에피소드가 다 연결된 거대한 세계관 느낌이라 회차 지날수록 과몰입 미쳤음..
그러니까 크라임씬 가지마.. 더 줘.

[아디닥스]

진짜 개재밋어...지금당장시즌5촬영해

[조용히관심부탁]

더줘 끝내지마 매일 촬영해 ㅠ

[사고무고]

하는 사람이 재밌어하니까 보는 사람도 시너지나서 더재밌어짐 ㅠㅠ 빨리 다음 시즌 촬영 들어가....

[서새봄]

너무재밋어......

[솨솨]

너무 재밌어 ㅠㅠㅠ

[빙글핑]

제발 더줘 ㅠㅠ

[In nyc]

더줘 당장 제작해

[팅클이리오거라]

라 50화끼지했음조켓어

[리슬링]

더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