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존망품(利益存亡品) 제六 160쪽
왜냐하면 이 생물을 죽이고 내지 귀신에게 절하여 재사 지낸다고 하더라도가는 털만큼의
이익도 망인만 더욱 깊이 맺어 지는 것과 같습니다. 가령 내세에나 혹은 현재의 생에서 성분(聖分)을 언어서 인간이나 하늘에 난다할지라도 임종때 모든 권속이 이러한 악인(惡因)을
지은 연을 입어서 이 명이 마친 사람으로 하여금 재앙과 허물을 변명하느라고 선한 곳에 태어나기가 늦어지거든 하물며 어찌 명을 마치는 사람이 살아있을때 적은 선근 (善根)도 쌓지
못하여 각각 본업(本業)만 가지고도 스스로 악취애 가는 보를 반게 되는데 어찌 참아
권속마저 다시 업을 더하게 할 수 있겠읍니까.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먼 곳애서 오는데 식량이 떨어진지 사흘이나 되고 지고 있는 짐이 백근이 넘는데 문득 이웃에 사는 사람을 만나서 다시 적은 물건을 부탁하게 되면 이것 때문에 점점 더욱 곤하고 무거운 것과 같습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관해보니 염부재 중생이 다만 능히 제불의 가르침 가운데서 선한 일이 한개의 터럭과 한 방울의 물과 한알의 모래와 한낱의 티끌만큼만 있어도 이외같은 이익을 모두 다
스스로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을 설하실 때에 회중에 한장자있어 이름을 대변(大辯)이라 했는데 이 장자는 오랫동안 무생(無生)을 증하여 시방을 화도하였다. 장자가 몸을 들어내어 합장.공경하고 지장보살에게 묻기를,
<대사(大士)이시여 이 남염부제 중생이 명을 마친 뒤에 적고 큰 권속들이 그를 위하여
공덕을 닦고 재를 베풀어서 많은 선인(善因)을 짓게되면 이 명을 마친 사람이 큰 이익과
해탈을 얻지 못합니까?>
마하반야바라밀()()() 164쪽
첫댓글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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