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법인화 이후 12년부터 (기존 공무원 채용방식이 아닌) 법인직원 채용을 하고 있음
신분은 공무원은 아니고 법인직원임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씩 보면 좋을 듯
- 채용인원: 92명(직렬별 세부채용인원은 첨부파일 참고)
- 지원방법: 채용지원 사이트 접수(http://snu.saramin.co.kr)
- 접수기간: 17.11.6.(월) 10:00~11.20.(월) 18:00
- 채용절차
1. 서류전형 → 2. 필기(인적성, 서술형) → 3. 면접(1차) → 4. 면접(2차)
※ 영어성적 필수조건 있고, 컴활 등 IT관련 자격증 우대(공무원 정보화가산점 생각하면 됨-동일한 기준으로 암)
- 예전 공무원일때보다 매몰비용이 적어서, 영어성적이 좋고. 논술 능력이 좋은 사람은 지원하면 크게 부담가지지 않아도 될듯, 특히 여성의 경우 육아휴직이 너무 잘 보장되어 있어서 추천할만 함(남성도 한아이당 3년 육아휴직 가능)
(특히, 영어 및 외국어 회화 능력이 좋은 사람은 합격확률이 상당히 높아짐)
- (초임)급여는 공무원 월급여 + @(50만원 내외)이고, 일반 공무원처럼(특히 지방직) 잡일할일이 거의 없음.(제설)
- (휴직후 복직한)여성직원(아이있는)의 경우 유연근무, 단축근무를 상당히 많이 쓰고, 그런 직원들을 배려하고자 대학본부에서 가급적 단과대학, 학부(과)사무실, 연구소 및 작은 사업소 연구비 집행,지출 업무를 맡기기 때문에 여성직원들은 업무난도가 상대적으로 낮음(업무량도 낮음).. '여성직원'에 한정...
※ 특히 학교에 400여명 수용규모의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육아에 큰 도움이 되고, 교직원아파트 입주도 가능함
- 참고해서 주변에 경력단절 여성이 있거나, 여성회원은 검토하시기 바람.
(행정남자는 대학본부로 발령받을 확률이 유의미하기 높음, 야근도 유의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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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만 두고 볼땐 아무래도 기존 직원(공무원 일반직)보단 그런거 같음. 당연한 말이지만 기능직, 기성회직 보다는 당연하게....
서류심사시 본교우대가 좀 있구요, 연세,고려도... (행정직만... 타직렬은 뭐...)
여자의 경우 (저는 이해안되지만)해외대학(영,미) 출신도 있어서... 개인적으론 왜 오냐는 생각도 듬
(수뇌부에서 서울대 및 좋은학교 출신을 좀더 좋게보고 있음, 영어를 잘하는 직원을 특히 우대)
@factmorning 케바케인거 같지만. 실상 특정부서 이외에는 거의 쓸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국제대학원, 국제협력본부 등 일부부서는 사용빈도는 높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행정직류에 벌도로 국제협력 전담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압니다.(이번공고에도 별도로 채용) 그 외 부서에는 사실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단대근무시)외국인 교원, 학생 문의 및 질의가 있다면.. 필요할듯 싶으나. 행정문서 작성시 영어로 작성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단. 교무업무의 경우 채용 및 연구실적물 서류가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최소한의 독해능력은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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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급자가 없는한)대부분 너무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특히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연배있으신분들은 오히려 연가보상비를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가보상되는 최대일수를 제외한 연가까지만 쓰시고. 요즘 젊은이들은 대부분 1~2일 정도 남기고 다 씁니다. 여름휴가때 보통 5일은 기본으로 쓰고, 경우에따라 10일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단과대학의 경우), 본부 특정부서는 상급자에 따라 눈치보긴 합니다.
근속연수에 따라 특별휴가도 줍니다. 10년차 : 10일(20년차 되기전까지 사용가능), 20년차 : 20일(30년차 되기전까지), 30년차 : 30일(퇴직전까지)
경력직은 선회되는 편인가요?!
또 법인화되면서 정년보장은 힘들어진건지요?
학교가 서성한라인인데 행정직은 힘들런지요?
또 영어 면접의 경우 난도가 높은 편인가요?
신의직장이네용ㅜ
사학연금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