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좌우로 뛰는거하다가. 장애물 구할께 없어서 가방갖고 했는데..
하다가 뭘 밞아서 딱 소리가 나서.. 시디플레이어나 시디 쁘러진주 알고
놀라서 뒤져보니깐 상태가 괜찮트라구요.. 땅에 보니깐 검은게 떨어져 있길래
누가 버린 쓰레긴줄 알고 있다가... 그거 끝내고 오른쪽 줄 팔매고 왼쪽 매려고
하는데 자꾸 빠져서.. 실수하고 있는건줄 알고 있는건데.. 그 검은게 가방 줄
연결하는 거였더라구요. 하나 사야겠군여. 글구 장애물 좌우는. 체력 소모도
별루 없고. 종아리 힘든것도 없고... 운동을 잘못하는건지
음... 글구... 크로스오버 연습은.. 창문보고 하는데.
창문 칸막이하고 날씨가 어두워서 그런지 제가 잘 안보이더군여.
아무래도 연습장소를 헬스클럽으로 옮겨야 겠슴당.. 그 한국아줌마..
이 헬스클럽이랑은 상관없는 근데 헬스클럽 안에서 일하시는 드라이
하시는거랑 관련된 아줌만데. 그럼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실 권리가
없으시니 걍 밀고부쳐야졍... 오늘 웨이트하려고 했는데 크로스오버
연습장소를 방금 쓰면서 생각해냈으니 그떈 몰라서.. 또 연습할 장솔
어떻게 찾나? 이렇게 또 축쳐져서 웨이트를 해도 머리엔
크로스오버하고 장소생각이니 웨이트에 집중 하겠슴니깡? 글서 또 못하고.. ㅡㅡ;; 한달 넘게 웨이트 안했더니... 미치겠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