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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9640억원, 대구경북공항 667억원, 새만금공항 632억원
국토교통부가 2025년 예산안에 제주 제2공항 관련 예산 235억7000만원을 편성했다.
정부는 8월 27일 국무회의를 열어 올해 본예산(656조6000억원)보다 3.2% 늘어난 677조4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국토부는 2029년 부산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을 위해 올해 5363억원에 이어 2025년에는 무려 1조원에 가까운 964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대구경북공항은 667억원, 새만금공항은 632억원 편성돼 2024년 보다 각각 567억원과 248억원 증가했다.
제주 제2공항은 2024년 예산 173억원 보다 62억7000만원 증가한 235억7000만원이 편성됐다.
지난해 못다한 기본설계 완료를 위한 잔여설계비와 제2공항 일대 환경영향평가와 기후환경영향평가 용역비가 포함된 예산안이 232억원 규모이고, 나머지 기타경비 등이 3억1500만원이다.
제주 제2공항 관련 예산은 △2020년도 365억원 △2021년도 473억원 △2022년도 425억원 △2023년 173억원 △2024년 173억원이 반영된 바 있다.
한편 국토부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못하고 있다. 항공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나온 부대의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부대의견 검토가 완료된 후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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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메~~~
머하는짓들이셔
머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