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줄 믿지만 혹시 그렇지 않은 동문님들을 위해 제가
잘알고 있는 변건웅선교사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변건웅(공)선교사님은 또한 함종금(간)동문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
뉴욕 metroporitan area에 사시는 분들은 변건웅동문이
장로(뉴욕 순복음 교회)로시무하면서 보험관계일로 많은 동창들과
관계를 맺었던 분이 였음을 잘 알고 계실줄 믿습니다
그러다 소명을 받은후 선교사역을 하기위해 과테말라로 향하였습니다
변선교사는 스페인어를 일직히 터득하여 교회에서 여름 선교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강의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변선교사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사용하시려고 언어를
미리 준비 시키시었습니다.
저와는 일찍이 이분의 처남 되시는 분이 남편의 선배였고 부인이 후배라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는 관계입니다 이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일찍이 알았기에 신학을 한다 할때는 때가 차면 하나님이 귀히 쓰실줄 믿었습니다
안수는 김도원(농)목사님 교회에서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오늘 그간 선교소식이 잘 연결이 안되던 차였는데 선교 소식이 컴을 켜자
올라왔습니다 그 선교편지를 여러신우님과 나누려고 합니다
거기에 더 기막힌것은 이 과테말라 갈릴레아 선교회
(CGG- Comunidad Galilea Guatemala) 에서 편지의 내용처럼 이사회가 결성되었고
김헌영 선교사님이 상임 이사로 이 홈페이지의 책임을 맡고 운영하신답니다
김수영 목사님도 서부에서 김헌영선교사님을 만나시고 귀한 인연을 갖고 계신줄
입니다
신우님들 모두가 각자의 선교지가 있고 각자의기도 제목이 많은줄 압니다만 저는
여기 여러 신우님께 중보기도를 부탁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하의 글은 변선교사로 부터 온 선교 편지를 그대로 올림니다.
샬롬! 주 안에 있는 선교 동역자님께
금년도 주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벌써 치섹에 온지 3년이 지났습니다. 결심에도 불구하고, 돌이켜 보면 주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함없이 청년의 열정과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여 지내온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게 저 인것을 알고 이러한 자신을 늘 용납해 주시고 그런대로 사용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림니다. 그동안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의 중보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의 미약한 기도에도 주님은 늘 응답해 주셨습니다. 최근 갈릴리 공동체가 이사회가
발족되고 진정한 크리스찬 공동체로 탈바꿈하려 변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투명한 사역을 위해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상임이사 한분이신 김현영 장로님이
책임을 맡아 운영하시게 되었습니다.
금후는 저도 선교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주기적으로 보고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모두 주안에 있는 선교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간 마음을 쏟아
보내주신 여러분께 최근 근황을 알려드리며 인사를 대신합니다. 지나간
소식을 첨부물을 통해 나눕니다.
주예수 안에서 강건하십시오.
과떼 치섹에서 다니엘 변 선교사
http://www.guatemission.org/ 이것이 웹페이지 주소라 올립니다 그리고 동문 신우님들
의격려가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줄 믿어 기도와 따듯한 말로 격려글도 부탁 합니다.
첫댓글 신우님들 모두가 각국의 선교사님들이 수도 없이 많으실줄 압니다 저도 역시 그렇기 때문이기에. 중국에 이스라엘에 남미에 등등 정말 어느날은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염치 없이 시간 되시면 기도하여 주십사하고 올린것입니다
동문님 수고가 많습니다. 김현영 선교사님이 갈릴레아 선교회에서 발행하는 화보를 보내오셨더군요. 과테말라 대통령이 선교지에 찾아 오셔서 감사를 표하면서 격려하는 사진을 보았읍니다. 중보 기도도 매우 귀중한 사역입니다. 기도로 동참하는 신우님 들이 다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중보기도 동참에 아무도 호응이 없어 마음이 많이 가라앉아 있던 중에 .. 감사 합니다 저는 중보 기도라는것이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기도라는것을 알기에 부탁하고 부탁받은 중보 기도 잊지 않고 하는 기도입니다. 가지 못하면 보내고 말씀을 선포 못하면 중보기도로 하나님 나라 확장 하는데 쓰임받는자들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2 저도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을 통해 흑암중에 있는 수많은 백성들이 빛 가운데로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 길순님 너무 궁금 하였는데.. 서부로 직장이 되어 떠났던 아들 4 식구가 2주간 휴가로 와서 바쁜상황이라 오늘 오랫만에 들어왔다 길순님만나니 좋다.. 길선님 많이 바쁜가보네. 성탄절 기쁜 소식 전하며 새해 건강하고 모든일 주안에서 형통하기를 기원할게요.
유흥준동문님, 오래간만에 신우회에 들어와 보니 뜻밖에 뉴스가 있어 반가웟습니다. 김수영 동문님도 오래간만입니다. 계속 기도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디에 계신지요? 선교지에? 아님 필라델피아에? 김헌영선교사님 변선교사님 오지에서 힘든 사역을 하시는 두 귀한 동문님들 하나님 나라 확장에 한획을 긋는 두분 선교사님의 수고와 사랑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으신 사역인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