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 불교가 들어와 우리 민족의 피와살이 되어 민족정신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국보급 문화재를 보면 잘 알수있다...
조선시대의 숭유억불 정책의 과보로 치욕적인 일제 식민지 36년과 6.25전쟁을 치뤘다...
우리 민족의 저력은 마침내 조국을 선진국의 문턱에 다다르게 하였다...
놀라운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정치문화도 민주화 20년의 성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명박이라는 희대의 사깃꾼이 경제를 살리겠다는 말로 국민을 현혹시켜 대통령
자리를 차지하더니 대한민국은 걷잡을수 없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대통령으로 도저히 인정할수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깝죽거리고 권력을
휘두르는걸 보면 당장이라도 혀를 깨물고 죽고 싶지만 내나라 내동포가 사기꾼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동안 기다리기로 하며 나라의 안녕을 기원해 본다...
지금 대한민국은 홀리클럽,뉴라이트,한나라당,조중동,....이 똘똘 뭉쳐 명박산성이라는
사활을 건 아성을 구축하여 이명박의 독무대가 되어 이제는 어린아이의 엄마인 유모차
집까지 찾아가 헌법파괴에 이어 가정파괴까지 획책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 이명박과 명박산성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불교뿐이다...
다행히 지관 총무원장 스님께서 늦게나마 이명박 지지를 후회하며 무서운 결단을 내려
파사현정의 깃발을 높이 걸어 불교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불교도 사부대중 20만명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 시청앞에서 범불교도 대회를 치루게 되었다...
이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불교역사에 전례가 없는 대역사로 불교역사에 한 획을 긋는
뜻깊은 사건인 것이다...
뜻있는 불자와 스님들은 지금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관 총무원장 스님의 파사현정 깃발아래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여차즉하면 순교적 자세로 임하야 되리라 보고 있는 것이다....
불교가 제시한 추석까지 답변시한과 요구한 4가지는 추석이 일주일이 지났건만 소식이 없다...
오히려 이제나 저제나 불교의 자존심이 회복되길 기다리건만 언론을 통해 들려오는 소식은 이상한 소리뿐이었다...
긴가민가 싶기도 하고 필시 내면적 무슨 곡절이 있을거다 싶었다...
유모차 부대라는 어린아이의 엄마들이 이땅에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유모차를 끌고 거리에 나왔다...
졸속협상과 검역주권을 내주고 국민의 건강권마저 위협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는 안된다며 재협상을 요구한 엄마들이 뭐가 잘못되었단 말인가???
명박산성(홀리클럽,뉴라이트,한나라당,조중동)의 위력은 헌법파괴에 이어 가정파괴에까지 이르렀구나....!!!
명박산성의 주인공이 어청수라는 아주 고약한 놈이란다...
얼마나 고약한지 큰절에서 대중스님들이 공양방에 공양하는 중인데도 불쑥 들이닥쳐 사과 받으라고 소란을 일으킨 놈이란다...
아무리 폭력견찰 우두머리라 해도 사람으로서 기본예의는 있어야 할거 아닌가베....시쳇말로 밥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 하는데 대한민국 경찰청장이라는 놈이 스님들 공양하는데 들이닥쳐 소란을 일으키다니...참으로 한심하고 무식하기 이를데 없구나...!!
그리고 엄마들 집에 느닷없이 들이닥쳐 겁을주고 가정파괴를 획책한다...
오늘 유모차부대 기자회견이 있다길래 현장에 가서 생셍한 목소릴 들어보니 어청수의 횡포가 얼마나 끔찍한지 가슴이 떨릴 지경이었다...
치안을 맡은놈이 치안은 커녕 불안을 조성하고 있지 않은가?..기가 막힐 노릇이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점심을 함께한 분이 불교가 그러면 그렇지..하며 불교를 비아냥거리는듯 해서 내가 내막을 알아보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총무원 1층에 위치한 범불교도 대회 봉행위 사무실에 가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니 내막은 개인의 의견이지 종단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개인이 누구냐니까 호법부장 정만스님이란다....순간 물컹한 그 스님의 인상이 떠올랐다...뭔가 호법부장 자리에 맞지않는 인상이더니만 기어이 일을 저질렀구나 싶었다...
즉각 점심식사 같이한 분에게 전화로 사실관계를 일러주니 안심하는 소리가 들린다...
믿을건 불교 밖에 없는데 불교마저 그러면 어떡하냐 싶었는데 오보라니 천만다행이란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만스님은 큰잘못을 저질렀다...직책을 이용하여 삿됨을 드러낸 것이 불교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 것이다...
지금 모처럼 한국불교 전체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한목소리를 내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가??
이런 와중에 호법부장이 그따위 소리를 언론에하다니...이건 고의적으로 직책을 이용하여 불교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는 것이다...
총무원 부장급이면 세속의 장관급이다...절밥을 못먹어도 3~40년은 먹었을 것이다...
밥값은 못할망정 불교에 피해는 끼치진 말아야 될거 아닌가베....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점에 역사적인 반란을 일으킨 정만스님은
지금 당장 호법부장 자리에서 물러나라 !!!
그리고 양심에 따라 참회하기 바란다....
덧붙여 일러두는데 어떻게 로비를 당하여 그따위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양심고백을 하여 경찰의 집요한 로비과정을 밝혀주면 그나마 불교 위상을
추락시킨 것에 약간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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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견과 편협 독선과 아집 =위선과 꼼수의 달인 =자신의 신앙과 다르거나 내편이 아니면 =사탄으로 규정하여 말살시키려는 =전도사 이장로가 =청와대에 앉아 있는 동안은 =기독교를 믿지 않으려면 =죽어야 산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