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정의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번 선거운동 하시는 모든분들이 강행군속에 또다른적인 많은 피로와 싸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하루종일 함께하진 못하지만 짬짬이 선거운동 하느라 나름 피곤하네요 ㅋㅋ
2009년 4.29 재선거때 보다는 또다른 느낌이기도 하고 어쩌면 후보님들 모두 더 힘든 싸움을
하고 있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말 실력있고 유능하신 후보님들께서 끝까지 완주를 못하는 아픔또한 겪고있습니다.
저도 몸도 피곤하고 안타까운 소식들을 들었을때는 걱정도 되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금 우리모두 힘을내서 화이팅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겐 노옥희 라는 기둥이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토론회 마지막 발언에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잊지않고 하시는 한말씀이 있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에 진보신당의 실력있는 12명의 후보들이 있습니다." 라는 말씀과
후보들의 지지와 관심을 갖어 달라는 호소는 항상 저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끔 만드십니다.
요즘 저는 노옥희 위원장님을 볼때면 마음이 짠합니다. 혹여나 말이라도 걸으시면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녀는 우리의 어머니이자 진정한 리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진보신당 울산시당은 그녀가 있어 행운이고 그로인해 행복한것 같습니다.
혹시나 잊으실까봐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에겐 노옥희가 있습니다. 그녀와 함께하는 이번선거는 우리에겐 희망이요, 행운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흘도 남지 않은기간 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진보신당 노옥희 울산시장을 만들어 내고 정말 실력있는
진보신당 울산시당의12명의 후보 모두 당선 시킬 수 있도록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이번 선거 치룹시다.
남은기간 모든 후보 가족 당원 지지자분들 화이팅 합시다!!!
진보신당 울산시당에 노옥희 당신이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는 노옥희를 알고
노옥희는 우리를 압니다........................노옥희!!!!!당신을 사랑합니다
테리우스의 글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고 양숙님의 답글을 보면서 또 눈물이 납니다. 개인을 희생해서 남은 후보들과 진보신당의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넘 안타깝고도 감동입니다... 위원장님. 힘내십시요.. 우리는 위원장님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