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이문고
1) 현황 공지
- 채권사 및 부도 금액
현재 채권단에 확인된 사항은 거래출판사 142개 잔고 약 2억2천8백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 채권 회수 절차에 대한 문제점
첫 번째 문제는 부도 전에 중부서적판매(주)에서 먼저 도서를 회수 했다는 사실입니다. 중부서적판매(주)에서 도서를 미리 회수한 것에 대해 인정 하였고 회수한 책은 따로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세이문고 전산재고 데이터가 들어있는 컴퓨터를 모출판사가 가져가 전산재고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컴퓨터를 가져간 출판사가 어느 출판사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 채권단 대응 과정
대전 (주)세이문고(대표이사 김윤수)가 지난 달 말일자로 부도처리 되는 과정에서 출판사의 도서를 중부서적판매(주)와 지역 총판이 책을 모두 회수해 갔습니다.
중부서적판매(주)에서는 단행본을 모두 회수하여 2곳의 창고에 자사 도서분을 포함한 출판사, 북센, 종합서적의 책을 회손 없이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1월 17일~ 18일(17일 오전 10시 중부서적판매(주) 집결)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에서는 책의 분류과정을 통하여 반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분류는 협의회 임원의 입회하에 중부서적판매, 북센, 종합서적이 할 예정입니다.
출판사의 참관도 가능합니다.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하여 중부서적판매(주)와 거래가 있는 출판사는 세이문고의 반품금액 만큼 중부서적판매(주)로의 장부 이체도 가능할 것입니다.
반품 이후 재고가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면 (주)세이문고의 전산상 데이터를 확보하여 중부서적판매(주)와 별도로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부도 전에 반품을 종료하고 정리(정산) 과정에서 미수 잔액만 남아 있는 거래사는 배제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는 (주)세이문고 김윤수 대표이사를 상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오롯이 반품을 찾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라며, 빠른 반품 처리를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1월 16일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 회 장 정 해 운)
2) 인사회 대응 방안
- 채권사의 도서 반출
채권단과 협의하여 중부서적에서 무단 방출한 도서의 회수를 종용하겠습니다.
- 도서 및 물품 무단 방출(중부서적, 모 출판사)에 대한 법적 조치
채권단에서 하지 않을 경우 인사회가 인사회 채권사에게 위임 받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법적인 상황도 고려)
2. 광장서적
1) 현황 공지
- 채권사 및 부도 금액
현재 미도래 어음 3.5개월 치 서적 6억, 문구 3억해서 총부도 액이 약9억 원 정도로 보입니다.
- 채권 회수 절차에 대한 문제
제3자 인수협상 진행이 결렬 되어 도서 반품을 하고 있습니다. 광장서정 대표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 도서 반품 절차
도서 반품은 광상서적에서 반품작업을 통하여 반품을 하지만 거래출판사가 직접 회수도 가능합니다.
2) 인사회 대응 방안
- 채권사 파악
채권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회원사 중에 광장서적을 거래하셨던 출판사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 채권단 구성
별도의 채권단이 구성되지 않을 시 인사회에서 채권단을 구성하여 도서 반품 후 채권 회수 절차 진행하겠습니다.
첫댓글 역비는 광장과 거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광장 측과 협의하여 인사회 반품을 일괄 수거 하거나 날을 정해서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