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언제나 우리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이번 의의나무 집회를 통해서도 크신 은혜 주심
감사드립니다.
월요 불세례 집회 때에나 큰 집회 때마다
꼭 꼭 빠지지 않고 참석은 하지만 내가 서있는 자리는
거의 맨 뒤의 자리가 많았다.
뒷 자리에 있어보면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 중 가장 맨 앞줄에서 은혜 담뿍 받는 사람들의
사모하는 마음의 중심이 보인다.
강사의 침 튀기는 자리가 제일 은혜 많이 받는 자리라고 하는데도 나는
첫 아이 낳고부터 얻은 허리 아픈 병이 둘째를 낳고도 고쳐지지 않아
늘 오래 서 있을 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더 힘들다.
그래서 집회 때 내 자리는 언제나 맨 뒤 의자이다.
그 자리는 병든 자의 자리였다.
뒤에 앉아 있다보니 언젠가부터 김형진 목사님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
매 집회때마다 사모하며 참여 하시는 그 모습이 늘 아름다웠다.
뒷 자리와 앞 자리의 기름부음 강도는 확연히 다를 것을 알면서도
또 언젠가부터 자꾸 앞자리로 가라 하시는 주의 마음이 느껴지는데도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서 뒤에서 있는듯 없는듯 의자를 고수하였다.
언약식과 성찬식 , 세족식이 치뤄진 이번 집회는 더욱 그 은혜가
배가 되었다.
이번 집회에 대언받는 시간을 통해 뒷자리를 고수하는
내 고집이 꺽였다.
주님과 친밀함을 더 깊이 누리기를 원하는데 뻥 뚫리지 않으며
가로막고 있는게 무엇인지 늘 궁금하였다.
목사님의 대답은 춤을 추라는 것이었다.
춤을 출 때에 모든 어둠이 떨어져 나간다고!
뒤자리에서도 춤을 출 수는 있겠지만 내 귀에는
" 너 앞자리로 나가!"
그렇게 들려왔다.
앞자리는 더 적극적으로 나가라는 의미였다.
머리를 비우고 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히 누리라는 뜻이었다.
아멘이 되었다.
집회가 끝나갈 무렵부터 바로 순종하여 앞자리로 끼어들었다.
확실히 앞자리와 뒷자리의 기름부으심은 달랐다.
뒷 자리는 관망자의 눈이라면 앞자리는 멍석자리 위에서
함께 뛰고 놀고 누리는 자리였다.
피리를 불면 춤추는 자리!
슬피 울면서 함께 가슴을 치는 자리!
생각으로는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은 나의 고집과 악이 꺽여지고
기쁨과 자유함과 평안이 임했다.
잘 웃지 못하며 바라만 보던 뒷자리에서
진짜 웃음과 너울거리는 춤사위와 강사의 중심이 느껴지는 자리였다.
특별히 이번 집회의 모든 강사님들의 강의가 어느 한 분 할 것 없이
더욱 특별한 기름부으심이 있었다.
신부로 단장되어가게 하기위하여 주께서 더 깊은 은혜를
날이 갈수록 더 쏟아부으시는 것 같다.
자유롭게 평안하게 기쁨으로 감격으로
주님 예비하셔서 부르시는 손짓에 순종하여
멍석위에서 뛰어놀며 내게 붙어있는 더러운 꺼풀들을
다 털어내며 더욱 자유하리라.
피리 소리에 춤추며 , 곡하는 소리에 울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 앞에 서있는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천사에게 명하사 벗기시고
깨끗한 세마포로 다시 입혀주시는
그 은혜가 임하리라!
피리 불고 곡해주신 대표 목사님 두 분과 모든 강사님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와 보라"
천국 잔치의 멍석에서 춤추며 뛰어 놀아 보라!
새로운 세마포가 입혀지리라!
주님 다시 오신다!!!
첫댓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순종하셨습니다. 어제 목사님의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확들어 오더군요.
목사님을 통해 성령님은 크게 일하실 것입니다.
또 영찬양의 아름다운 선율도 넘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하옵니다 목사님!
귀한 댓글 황공합니다!~^^
소극적인 저의 모습 지적해주시고
강하고 담대하라 처방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과 사모함을 아시고
대언을 받게 해주시니 은혜 황공이었습니다.
저를 너무나 잘 아시는 주께서 작정하시고
베푸시는 은혜였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만 복을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
맞아요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목사님 위에 부어주시는 금가루가 신기하고 놀라운 환상은 아마도 새로운 주님과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서 우째 이런 은혜가 임하였네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멘!
금가루 받은 저보다 그것을 보시는 목사님께서
더 큰 수지 대박이시죠. ㅎ ㅎ
부럽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젠 주께서 목사님께 부으시는 은총 제가 봐 드릴께욤~~~ ^.~
감사드려요!
주의 사랑의 하트 듬뿍 받으소서~~~♡.♡
@임정희목사(수원 엘림교회 담임) 아멘 아멘 아멘 ♥️ 🙏 ☺️
할렐루야 날마다 최선을 다 하는 목사님. 어디에도 빠지지 않고 주님께 순종하는 아름다움 모든것을 이기며 주님만 바라보는 중심 너무 주님 안에서. 모범이 되어주니 감사드림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웬지 큰 언니 같은 우리 목사님!~~^^
요즘 영적 권능이 대빵 강해지시는 모습 뵈니
참 좋습니다. ㅎㅎ
위엄과 권능이 있으십니다.
장군같으신 모습에 힘을 받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팅팅!~~~~♡.♡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존경하는 목사님 귀한 말씀은혜 받습니다
🥰 앞자리 금자리입니다🥰♥️. 귀하신 임정희 목사님
너무 ㅡ멋지십니다 아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맨 앞자리를 고수하고 계시는 그 영적사모함의
은혜를 잘 알면서도 늘 부러워만 했었네요.
이런저런 핑계로 머뭇거리는 것을 보시기가
이젠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이번 집회를 통해 깨부수어 주시네요. ㅎ
금자리로 나아갑니다.
축복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충만 충만 하소서!~~~♡.♡
@임정희목사(수원 엘림교회 담임) 아멘 아멘아멘 ❤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목사님의 글이 은혜가 넘칩니다~
저두 처음. 은혜 받을때 금자리를
사랑 했습니다~
그 어느날 위로 부터. 내려오는
은혜 감격은. 주체치 못할 정도 였습니다~
그때 부터 춤을 추게 되었었죠^^
치유의 영춤사위로 조금씩
자유가 임하였습니다✨️
귀하신 목사님. 얼굴뿐 아니라
하나님 주신 아름다운 영찬양은 하늘을 뚫고
올라 가며 천사도 함께.노래하며~ 춤추며
흠모 할것입니다🤗
목사님건강과 사역과 가정을
축복 합니다~🎊🙏🙆♀️
아멘 아멘!
늘 기쁨이 충만하시죠~^^
닉네임 멋지신 장기쁨 목사님 .
기쁨이 길~~~~게!
장기쁨~~^^
그래요.
이제 저도 금자리에서 치유의 영 춤사위로
영육간에 치유받으며 주의 영광 나타내길
사모합니다!
웬지 주목 받는 자리를 싫어라 해서 늘 뒤에 있는 것이
만고 편했는데 ㅎ
주님의 뜻은 아니라 하시네요.
애써 외면해온 그 음성 순종하며
마음껏 누리길 원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해요!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할렐루야!
귀한은혜 누리심을 축하드립니다
순종함으로 큰 복을 받으셨네요
저도 앞자리로가서 기름부음을 취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찬양시간 기름부음 짱!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앞서서 영호흡으로 주의 숨결과 생명을 채워주셔서
주께서 친히 공간과 모든 심령을 은혜로 채워 주셨습니다.
늘 말씀 하시고 듣게 하시는데도 순종하기가 어찌 그리 어려운지요. ㅎ
몇 번 확증해주시고 혼나게 하셔야 꿈적이는 이 미련함 ...
교만이요 고집이지요 ㅎ
주님만 바라보고 더욱 사모하며 맨 먼저 달려나가는
마리아의 영성으로 삽시다.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시는 목사님의 사역 현장의 열기를 사모합니다!
올라가지 못 할 나무는 바라보지 않으려 하는 저의 무익한 마음을
회개합니다. ~^^
더욱 주님의 동행하심이 목사님과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드디어 앞자리로 나아가는 은혜를 누리셨네요...늘 말없이 뒷자리에 묵묵히 계신 모습이 왜그런지 몰랐는데 많이 아프셨었네요...그래도 순종하는 모습이 넘 귀하십니다...아름다운 주님의 신부의 기름부음을 흠뻑 취하셨음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픈 어깨 문질러 주시고 허리 눌러주시며 안수로 뺏아가시는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거의 40년이 넘어가는 지병인데도 그렇게 살아야 하려니 하고 살지만
주님은 기뻐하지 않으시지요.
껍데기와 속은 이렇게 다른데 주님만 아십니다. ㅎ
그저 또 참고 넘어가는 삶을 오래 살다보니 버릇이 되었습니다.
더 가까이 나아오라 부르시니 주의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정결하라 자꾸 말씀하시니
이 악한 내 속을 다스리시려 하심 같습니다.
더 부끄러워할 것도 없는데 여전히 제 속은 더러우니
다스리려 하심입니다.
늘 다듬어주시고 새롭게 해주시려 은혜 베푸시는
두 분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크신 권능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고 만배로 채워지소서!
할렐루야 💞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드뎌 일어나 발을 떼시고 손을 움직이시고 시작 되었습니다
기대가 되어집니다 우리 주님께서 행하실 모든 일들을☺️
할렐루야 목사님~ 항상 뒤에 않는 자리에만 않아 계시기에 그냥 그자리가 편하신가 했는데 허리가 불편하셨네요 이번집회때 앞에 않아서 영춤도 추시고 왠일이신가 했어요 목사님 앞에서 계시니 보고 있는 저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힘드신데도 목사님 매번 사랑으로 사역으로 해주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