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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금술사입니다. 이번 P-47D는 영국버젼입니다. '허니서클' '인동넝쿨'이란 뜻이더군요. 뒤에 보이는 키트의 조연입니다. 즉 데칼이 2기분인데 박스아트의 데칼이 아닌 데칼로 재현했다는 말이지요. 기존의 P-47D와는 프로펠러릐 블레이드가 다릅니다. 끝이 좀 날카롭지 않습니다.
하면은 FS36270 미디엄 그레이 이고, 위장색은 FS34079 다크그린 FS36152 오션그레이입니다. 군제락카세트로도 판매되고 있지요.
원래는 은색기체로 만들 예정이였는데, 표면처리의 미숙함으로 궤도를 수정 영국기체로 만들었습니다.
하얀색은 당연 스탠실이지요.
영국사람들은 고지식한지 너무 밋밋합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마킹을 좋아하는데....
프리핸드로 하기엔 실력이 미흡하여 지형작업으로 위장무늬를 넣었습니다.
이번엔 지정색이 있기에 조색하는 번거로움은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역시 무장은 다 달아 주었습니다.
블레이드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 사진입니다.
저게 노즈아트라니... ㅜ..ㅜ
역시 2%부족한 아카데미의 데칼...
캐노피마스킹을 초보강좌에 올려놨습니다. 미흡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제 3대 남았군요. 그럼 다음에 다른 P-47D로 돌아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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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밌는 모형, 신나는 우리 원문보기 글쓴이: 연금술사
첫댓글 후아... 할말이 없게 만드시는군요.. 1/72 프롭기의 대가이신게 확실합니다..
大價 ? 음 제가 아카데미 1/72프롭으로 많이 질렀지요.^^ 정모때 보시면...
오~아주 멋진 작품이내요. 44님하고 같은생각 1/72 프롭기에선 대가야~~~^^
상동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웨더링이 어려워 깔끔하게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보이신다니 다행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작업하셨네요...
자세히 보면 그리 깔끔하지도 않아요. ㅠㅠ 대장간분들은 아마 실물로 보시면 아실 듯...
썬더볼트...편대가 탄생할 듯 하네요.......모든 P-47을 다 볼 수 있을 듯 합니다....역시 실력은 좋으십니다.
아카 1/72로 재현할 수 있는 마킹은 다 만들까합니다. 그런데 편대면 몇대이지요.? 늘 호평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실력입니다.
등뒤만긁는자님의 1/48도 빨리 보고싶군요.
오 깔끔하게 잘 만드셨습니다 ㅎㅎ 본받고 싶네여~~!!!
많이 만들어 보시면 됩니다. 실수도 많이 하시고요. 실수에서 많이 배우지요.
영국식 편제이면 4대가 기본 편제 입니다. 참고로 서방식 군사 편제는 짝수가 기본 입니다....구소련의 전술에 영향을 받은 나라는 3대를 1개 편대로 편성 합니다. 북한이나 중국등은 3대로 1개 편대를 구성하지요..
우와 연금술사님의 작품은 언제봐도 너무 멋져요~~~ 저도 프롭기의 대가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오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뵈면 대화를 좀 나누지요. 생긴 것만 그렇지 저 그렇게 무서운 사람아닌데...
1/72 프롭기에 완전 달인이신듯...^^
달인 이란 칭호는 아직.... 호평에 고맙습니다.
데칼을 물에 뿔리기 전에 테두리를 자르고 하시면 더 깨끗할텐데요 ^^;; 언제나 잘만드시네요
노안으로 인한 시력감퇴로... 제게는 불가능이라지요
안녕하세요~^^ 이젠 정말 상당한고수의 수준에 등극하셨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