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수련 후 직장암과 골절 완쾌돼
2023년 11월 27일
글/ 중국 헤이룽장성 수련생
[명혜망] 제 어린 시절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농부인 부모님은 아들을 원했지만 딸만 일곱을 낳으셨습니다.
저는 1949년에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지쳐 있던 어머니는 어느 딸에게도 관심이나 애정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가난했던 우리는 변변한 이불이나 요도 없이 잠을 자야 했고, 언니가 입던 낡은 옷과 신발을 내려받아 입어야 했으며, 어린 나이에 석탄을 나르고 산에 가서 약초를 캐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제 생활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기공사 현장이나 대중목욕탕에서 잡일도 했습니다.
여러 해 그렇게 힘들게 살다 보니 몸에 각종 질환이 나타났는데 위궤양, 부인병, 심장병, 간장병, 우울증 등으로 8년간 했던 일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나중에는 더 심각한 직장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의사는 수술해야 한다면서 종양을 잘라낸 후 몸 밖에 대변 주머니를 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더는 그렇게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수술을 거부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으로 생명을 구하다.
완전히 삶의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던 1995년 가을 어느 날, 이웃이 파룬궁을 수련해 보라고 권유해서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공산당의 무신론 사상을 투철하게 교육받은 중국 공산당원이라, 처음에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몇 페이지 읽다가 믿지 못하고 읽기를 그만뒀습니다.
그러나 연공만은 빠지지 않고 매일 연공장에 가서 했습니다. 그러자 보도원은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면서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법공부가 싫어서 통증으로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는 핑계를 댔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견딜 수 있는 시간만큼만 앉아서 책을 읽어도 된다며 계속 법공부를 권했습니다.
그녀의 끈질긴 권유를 뿌리칠 수 없다고 생각한 저는 결국 법공부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첫 법공부 시간에 오래 앉아 있었어도 직장암의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앉아 있다 보면 고춧가루를 뿌린 듯한 통증이 있게 마련인데, 법공부 내내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1개월간 법공부를 한 후, 제 무신론 사상은 파룬궁을 배우겠다는 결심으로 바뀌었습니다. 당시 우리는 차고가 필요했으므로 석공 일을 아는 제가 남편을 조수로 부리며 차고를 손수 지었습니다.
집에 온 아들이 이런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으로 제 몸의 모든 병이 깨끗이 사라진 걸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삶을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어떤 말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단지 수련생들과 함께 곳곳을 찾아다니며 파룬궁의 진상을 알릴 뿐입니다. 사람들은 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듣고 감동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손자의 선천성 백혈병이 낫다.
첫 손자는 선천성 백혈병이 있었습니다. 손자가 5살 때 며느리는 애를 버리고 집을 나갔으며, 손자가 7살 때 제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게 되어 질병과 업력의 관계를 알게 됐습니다.
손자는 시키는 대로 아침마다 저와 함께 연공했으며, 착한 아이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우주의 법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했습니다.
손자는 “학교에서 다른 애들이 때려도 같이 싸우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손자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손자를 괴롭히며 손자의 펜과 연필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손자에게 더 많은 학용품을 사줬습니다.
손자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그것 역시 저와 손자가 감당해야 할 시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둘은 묵묵히 대법(파룬궁)과 사부님만 믿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우연은 없다고 생각했고, 손자도 계속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견뎌 냈습니다.
손자가 11살이 됐을 무렵 손자의 백혈병이 사라졌습니다. 넘어져 상처가 났는데 피가 흐르다가 금방 멈췄으며, 병원에서 검사받아봐도 백혈병 증세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손자를 살려주신 겁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골절과 탈구가 한 달 만에 치유되다.
저는 2013년 봄, 길을 걸어가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얼른 일어서려 했지만 오른쪽 다리 골절로 뼈가 튀어나와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이를 본 오토바이 운전자는 겁에 질려 오토바이를 타고 뺑소니를 쳤습니다.
병원의 진단 결과 다리가 골절되고 탈골까지 되어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영원히 장애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가족은 강하게 만류하다가 제 생각이 완고한 걸 보고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제 의견에 따라줬습니다.
걱정한 아들이 검사 때 찍은 필름을 들고 평소 알고 있는 한 유명 정형외과 의사와 상담했습니다. 그 의사는 필름을 보고 수술을 안 하면 역시 장애인이 될 거라고 진단했고, 가족들도 다시 수술을 권했지만 저는 끝내 병원 가기를 거부했습니다.
저는 크게 화를 내는 아들에게 “걱정하지 말거라, 치료받지 않고도 (대법 수련으로) 암이 낫지 않았느냐”라고 상기시켜줬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좋아질 거다. 한 달만 기다려보자”라고 아들을 달랬습니다.
다리는 퉁퉁 부어올랐고 피부는 온통 보라색이었습니다. 파룬궁 제5장 공법을 하자마자 머리 정수리에서 전신으로 따뜻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신이 느슨해지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희망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한순간 사부님께서 탈구된 뼈를 맞춰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공을 벽에 기대어서 했지만 매일 견지했으며, 전법륜도 매일 5~6강씩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1개월 만에 다시 걸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도저히 믿기 어렵다며 말했습니다. “기적이야. 기적!” 남편은 아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 엄마가 이제 걸을 수 있게 됐다. 겨우 한 달만이야!”
가족과 친척들도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감동한 몇 사람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7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7/46706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0/17/467065.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11/14/212915.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